그래서 제 고민과 답답한 심정을 이 곳에 토로하고 싶어서 독서실 갔다와서 인강 다운받으면서 판을 쓰기로 다짐! 했어염!!
제가 정말 글재주가 없는데... 그냥 편하게 막 쓸게요...
저도 음슴체 써볼래요!! ㅎㅎ그럼 이제부터 시~~작
저에게는 이제 고3이 되는 오늘로써 261일이 된 동갑 남치니가 있슴요!
저희는 사귈때 남들과 다르게 굴곡이 심한 희노애락도 다 겪었슴
같이 울고 같이 웃고 .. 정말 많이 많이 다투고 많은 대화도 하고..
그런데 이제 어느덧 저희가 고 3이 된것임..
정말 고3.. 저희에게는 너무 멀었고.. 부담스럽고 되기 싫은 학년인데. 어느덧 우리가 그 고 3이 되버렸음
그러다보니까 서로가 생각이 많았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지금 내 성적으로 어딜 갈 수 있을까..
항상 긍정적이고 장난끼도 많던 우리였지만 닥쳐온 현실을 봣을 때 우리의 미래는 뭔가 막막했고 답답했고
항상 가슴속에 뭔가 끓어오르는 열정은 있지만 딱히 비젼을 정하지 못한 우리였슴..
그게 너무 싫었음.. 난 나도 나지만 항상 자신감 넘치고 뭐든 앞장서서 하는 내 남자친구가 성적때문에 기죽고 답답해하고 짜증나 있는게 너무 싫었슴.. 그래서 만나는 횟수도 줄이고 연락도 좀 덜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남들이 놀때 우리는 독서실에 있었슴
하지만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하려니 시간만 보내고 엉덩이에는 쥐만 날꺼같고 짜증이 늘었음
나는 남자친구에게 항상 힘이 되주고 싶었음..하지만 그러지 못했음...
남자친구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친구들이랑 놀아야 풀리는 스타일임.. 그래서 조금 공부안되면 축구하러가고 볼링치러 가고 ..그렇게 했슴 물론 자주 그러진않았슴!!!!!!!!!! 절대 ㅋㅋ
하지만 난 나도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꾹 참고 독서실에 앉아있는데 남자친구가 막 놀러나갔다는 소리 들으니까 너무 화가났슴.... 그래서 난 짜증을 내고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대로 스트레스 받고.......난 또 미안하지만 섭섭하고 섭섭하지만 풀고싶고 풀고싶지만 서운하고....하...정말 그 기분 말로할수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고...핳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핳.....
난 물론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이런 느낌, 감정 이 너무 힘들었음
물론 단한번도 이별을 생각해본적은 없음...
하지만 난 자꾸 섭섭한 것만 쌓여갔음 문자 답장이 점점 느려진다거나...(말없이) 나를 찾아오는 횟수가 적어진다거나..... 나를 만나지 않는데 다른 친구들을 만난다거나....정말 얘를 사귀기 전까지 이런걸로 섭섭해하는 친구들을 볼때 속으로 왜저런걸로 섭섭해하징? ㅉㅉㅉㅉㅉ 싶엇는데...어쩔수없이 그런게 정말 섭섭한거임 여자는.... 하지만 난 저런것보다 더섭섭한건 바로 남자친구가 저런걸 말해도 잘 모르는 단순무식형..아니아니 좀더 순화시켜서 쏘쿨형 인간이란 거임....!!!!!!!!!!!!!!!!!!!!!!!!!!!!!!!!!!!!!!!!!!!
항상 내가 저런걸 꾹 참다가 장문으로 보내면 난
너가 똑같이 좋은데 편해져서 그런다
라고 말하다가 끝에
미안해..
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였음....
개찝찝함!!!!!!!!!!!!!!!!!!!
아무튼 나는 정말 요근래 쭈욱 맨날맨날섭섭했음 하지만!! 남자친구님은 하루하루가 편해보였슴 요~~~해피보이~~~~~~~~~~~~~~~~~~~~~~~~~~~~~
난 정말 열받았슴!!!!!!!!하루에도 정말 수백만가지 많은 감정이 들었슴
난 원래 단순한 인간이라 너무 힘이 듦/.........
판 님들께서 맨날 판에다가 남자친구의 과거모습을 비교하며 변했다고 생각하지말라!!! 라고 해서 안그러려고 햇는데도 어쩔수없이
연애 초반이 생각나며 급 우울~~~우울우울열매 냠냠냠냠
그러다가 또 문자오면 좋아서 헤벌레
문자 씹히면 ..........아놔낢느,ㅜㄷ스,묻ㄴ,ㅡㄱㄴㄷㅁ,ㅡㅅ
폭팔 직전까지 가다가 말해봤자....싶어서
그냥 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무슨 내가 다중인격자가 된 기분이였슴.....
......본론으로 들어와서
계속 저런식으로 난 하루하루가 고단했던 찰나
난 이제 대놓고 짜증내기 시작했슴 ㅋㅋ
틱틱틱틱 됬슴!!!!!!
막 단답하고!!!!!!!!!!!속은 쉬원했슴!!!!!!!...?아니야..사실..ㅠㅠ
어쩃든 그러다가 내가 남자친구한테 막 말했슴 제가 지금까지 톡님들에게 한풀이하였던 저의 감정들을 나름 간추려서 쏼라쏼라
ㅁ두드,줃,ㅡㄱㅈ,ㅡㅜㅈ드,ㅜㅅㅁ즈,ㄷ구,ㅡ주슺ㄷ쏼라쏼라 좀 내 입장좀 생각해봐라 쏼라쏼라 넌 너무 단순하게 날 생각한다 쏼라쏼라 넌 여자를 몰라 쏼라쏼라 쏼라 ㄷ무,ㅅ주드,궂,ㅡ루ㅡ,ㄴ울,ㅡㅁ
하니까 생각해볼게..
라고 왔고 한 3시간 후에 대충 이런내용으로 왔슴
생각해봤다 솔직히 요즘 생각이 많다 이제 고 3 인데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하다 .. 너무 힘이 든다
요즘 신경 못써 주고 있는거 인정하고 항상 미안하다 나도 어쨰야할지 모르겠다
등등 이런 내용이였슴.......이해가 되었슴 이마음...내마음이였슴..우쭈쭈
평소같으면 이렇게 문자받고나서 안쓰럽고 이해되서
위로의 장문을 보내고 사랑한다 하고일상적인 대화로 넘어갈텐데 나도 모르게 (홧김은 절대아니였슴)수능치고 나서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니 확신?이였음
그래서 우리 수능치고 만날까 라고 하였고 남자친구는
으응?....??여....보
하고 무지 놀랐음..
나도 왜 그런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음 정말 홧김도 아니였고 주어담고 싶지도 않았음..꼭 누가 시킨것처럼 그래서
수능치고 만나자 서로를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수 있을때 만나자
이랬음 이것도 꼭 누가 시킨 것같았음.......
아무튼 이렇게 말을 하고 남자친구가 복잡하다고 생각을 해본다 한뒤
정말 그러기 싫은데그래야 할것같다고 왔슴..
그리고 저흰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다음날저희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수능치기전 마지막으로 정말 신나게 놀았고
행복하게 헤어졌습니다.
10개월,,,,정말 빨리 간다죠 하지만 정말 이 아이가 없으면 저에겐 너무도 긴시간일것같아요..
오늘로 그 아이와 연락하지 않은지 2일이 되었네요
학교도 교회도 같이다녀서 하루에 몇번씩은 마주쳐요 솔직히 저는지금 너무나도 복잡해요
어제는 공부가 더 안되는 거같고 막눈물만 났어요..아무것도 하기싫고..짜증만나고 뭔가 꼬이는듯한 느낌이였어요 괜히 그런말 했나 싶고 그랬어요
그런데 오늘은 뭔가 공부라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열심히 하고 이순간에 자존심상해하고 삐지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저지만 전 진짜 제 남자친구가 잘됬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정말혹시라도 지금은 절대 그런마음이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20대가 되어서 헤어지게 된다면... .....................
그때 고 3에서 저에대한 기억은 아예 없었으면 좋겠어요
오로지 비젼을 찾고 달려나가던 자신의 최선을 다했던 모습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시간일지도 모르는 이 순간을 제 남자친구가 정말 소중히 보냈으면 좋겠단 생각뿐이네요
1%라도 후회가 남지 않게 이 중요한 시기를 헤쳐나가고 싶어요
물론 지금 서로 10개월 동안 연락도 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 깊숙히 숨겨놓아야 하지만
그래서 힘들수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믿음 ! 이 있으니까요 그거 하나면 되잖아요!!
솔직히 이렇게 말해도 혼자 독서실에 앉아있으면 왠지 남자친구는 저 안그리워하고 있는 거 같아서 슬퍼지는 초딩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N고3되는 커플> 수능치기 전까지 잠시 헤어지기로 했어요..!저희..잘한 거겠죠?
안녕하세염
제목 그대로 전 이제 N 고3......
이예염
독서실에서 하루종일 찌들어 사는데 제가 쉬는 시간마다 챙겨보는게 바로 판이예염!!
그래서 제 고민과 답답한 심정을 이 곳에 토로하고 싶어서 독서실 갔다와서 인강 다운받으면서
판을 쓰기로 다짐! 했어염!!
제가 정말 글재주가 없는데... 그냥 편하게 막 쓸게요...
저도 음슴체 써볼래요!! ㅎㅎ
그럼 이제부터 시~~작
저에게는 이제 고3이 되는 오늘로써 261일이 된 동갑 남치니가 있슴요!
저희는 사귈때 남들과 다르게 굴곡이 심한 희노애락도 다 겪었슴
같이 울고 같이 웃고 .. 정말 많이 많이 다투고 많은 대화도 하고..
그런데 이제 어느덧 저희가 고 3이 된것임..
정말 고3.. 저희에게는 너무 멀었고.. 부담스럽고 되기 싫은 학년인데. 어느덧 우리가 그 고 3이 되버렸음
그러다보니까 서로가 생각이 많았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지금 내 성적으로 어딜 갈 수 있을까..
항상 긍정적이고 장난끼도 많던 우리였지만 닥쳐온 현실을 봣을 때 우리의 미래는 뭔가 막막했고 답답했고
항상 가슴속에 뭔가 끓어오르는 열정은 있지만 딱히 비젼을 정하지 못한 우리였슴..
그게 너무 싫었음.. 난 나도 나지만 항상 자신감 넘치고 뭐든 앞장서서 하는 내 남자친구가 성적때문에 기죽고 답답해하고 짜증나 있는게 너무 싫었슴.. 그래서 만나는 횟수도 줄이고 연락도 좀 덜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남들이 놀때 우리는 독서실에 있었슴
하지만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하려니 시간만 보내고 엉덩이에는 쥐만 날꺼같고 짜증이 늘었음
나는 남자친구에게 항상 힘이 되주고 싶었음..하지만 그러지 못했음...
남자친구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친구들이랑 놀아야 풀리는 스타일임.. 그래서 조금 공부안되면 축구하러가고 볼링치러 가고 ..그렇게 했슴 물론 자주 그러진않았슴!!!!!!!!!! 절대 ㅋㅋ
하지만 난 나도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꾹 참고 독서실에 앉아있는데 남자친구가 막 놀러나갔다는 소리 들으니까 너무 화가났슴.... 그래서 난 짜증을 내고 남자친구는 남자친구대로 스트레스 받고.......난 또 미안하지만 섭섭하고 섭섭하지만 풀고싶고 풀고싶지만 서운하고....하...정말 그 기분 말로할수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고...핳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핳
.....
난 물론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이런 느낌, 감정 이 너무 힘들었음
물론 단한번도 이별을 생각해본적은 없음...
하지만 난 자꾸 섭섭한 것만 쌓여갔음 문자 답장이 점점 느려진다거나...(말없이) 나를 찾아오는 횟수가 적어진다거나..... 나를 만나지 않는데 다른 친구들을 만난다거나....정말 얘를 사귀기 전까지 이런걸로 섭섭해하는 친구들을 볼때 속으로 왜저런걸로 섭섭해하징? ㅉㅉㅉㅉㅉ 싶엇는데...어쩔수없이 그런게 정말 섭섭한거임 여자는....
하지만 난 저런것보다 더섭섭한건 바로 남자친구가 저런걸 말해도 잘 모르는 단순무식형..아니아니 좀더 순화시켜서 쏘쿨형 인간이란 거임....!!!!!!!!!!!!!!!!!!!!!!!!!!!!!!!!!!!!!!!!!!!
항상 내가 저런걸 꾹 참다가 장문으로 보내면 난
너가 똑같이 좋은데 편해져서 그런다
라고 말하다가 끝에
미안해..
라고 말하는 남자친구였음....
개찝찝함!!!!!!!!!!!!!!!!!!!
아무튼 나는 정말 요근래 쭈욱 맨날맨날섭섭했음 하지만!! 남자친구님은 하루하루가 편해보였슴
요~~~해피보이~~~~~~~~~~~~~~~~~
~~~~~~~~~~~~
난 정말 열받았슴!!!!!!!!하루에도 정말 수백만가지 많은 감정이 들었슴
판 님들께서 맨날 판에다가 남자친구의 과거모습을 비교하며 변했다고 생각하지말라!!! 라고 해서 안그러려고 햇는데도 어쩔수없이
연애 초반이 생각나며 급 우울~~~우울우울열매 냠냠냠냠
그러다가 또 문자오면 좋아서 헤벌레
문자 씹히면 ..........아놔낢느,ㅜㄷ스,묻ㄴ,ㅡㄱㄴㄷㅁ,ㅡㅅ
폭팔 직전까지 가다가 말해봤자....
싶어서
그냥
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무슨 내가 다중인격자가 된 기분이였슴.....
......본론으로 들어와서
계속 저런식으로 난 하루하루가 고단했던 찰나
난 이제 대놓고 짜증내기 시작했슴 ㅋㅋ
틱틱틱틱 됬슴!!!!!!
막 단답하고!!!!!!!!!!!
속은 쉬원했슴!!!!!!!...?아니야..사실..ㅠㅠ
어쩃든 그러다가 내가 남자친구한테 막 말했슴 제가 지금까지 톡님들에게 한풀이하였던 저의 감정들을 나름 간추려서 쏼라쏼라
ㅁ두드,줃,ㅡㄱㅈ,ㅡㅜㅈ드,ㅜㅅㅁ즈,ㄷ구,ㅡ주슺ㄷ쏼라쏼라 좀 내 입장좀 생각해봐라 쏼라쏼라 넌 너무 단순하게 날 생각한다 쏼라쏼라 넌 여자를 몰라 쏼라쏼라 쏼라 ㄷ무,ㅅ주드,궂,ㅡ루ㅡ,ㄴ울,ㅡㅁ
하니까 생각해볼게..
라고 왔고 한 3시간 후에 대충 이런내용으로 왔슴
생각해봤다 솔직히 요즘 생각이 많다 이제 고 3 인데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하다 .. 너무 힘이 든다
요즘 신경 못써 주고 있는거 인정하고 항상 미안하다 나도 어쨰야할지 모르겠다
등등 이런 내용이였슴.......이해가 되었슴 이마음...내마음이였슴..우쭈쭈
평소같으면 이렇게 문자받고나서 안쓰럽고 이해되서
위로의 장문을 보내고 사랑한다 하고일상적인 대화로 넘어갈텐데 나도 모르게 (홧김은 절대아니였슴)수능치고 나서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니 확신?이였음
그래서 우리 수능치고 만날까 라고 하였고 남자친구는
으응?....??여....보
하고 무지 놀랐음..
나도 왜 그런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음 정말 홧김도 아니였고 주어담고 싶지도 않았음..꼭 누가 시킨것처럼 그래서
수능치고 만나자 서로를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수 있을때 만나자
이랬음 이것도 꼭 누가 시킨 것같았음.......
아무튼 이렇게 말을 하고 남자친구가 복잡하다고 생각을 해본다 한뒤
정말 그러기 싫은데그래야 할것같다고 왔슴..
그리고 저흰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다음날저희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수능치기전 마지막으로 정말 신나게 놀았고
행복하게 헤어졌습니다.
10개월,,,,정말 빨리 간다죠 하지만 정말 이 아이가 없으면 저에겐 너무도 긴시간일것같아요..
오늘로 그 아이와 연락하지 않은지 2일이 되었네요
학교도 교회도 같이다녀서 하루에 몇번씩은 마주쳐요 솔직히 저는지금 너무나도 복잡해요
어제는 공부가 더 안되는 거같고 막눈물만 났어요..아무것도 하기싫고..짜증만나고 뭔가 꼬이는듯한 느낌이였어요 괜히 그런말 했나 싶고 그랬어요
그런데 오늘은 뭔가 공부라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한다면 열심히 하고 이순간에 자존심상해하고 삐지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저지만 전 진짜 제 남자친구가 잘됬으면 좋겠어요
혹시라도..정말혹시라도 지금은 절대 그런마음이없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20대가 되어서 헤어지게 된다면... .....................
그때 고 3에서 저에대한 기억은 아예 없었으면 좋겠어요
오로지 비젼을 찾고 달려나가던 자신의 최선을 다했던 모습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시간일지도 모르는 이 순간을 제 남자친구가 정말 소중히 보냈으면 좋겠단 생각뿐이네요
1%라도 후회가 남지 않게 이 중요한 시기를 헤쳐나가고 싶어요
물론 지금 서로 10개월 동안 연락도 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 깊숙히 숨겨놓아야 하지만
그래서 힘들수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믿음 ! 이 있으니까요 그거 하나면 되잖아요!!
솔직히 이렇게 말해도 혼자 독서실에 앉아있으면 왠지 남자친구는 저 안그리워하고 있는 거 같아서 슬퍼지는 초딩이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잘한 선택이겠죠...?
이렇게 성장해 나가는 거겠죠..?
지금까지 길고 두서없던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뭔가 복잡하고 답답했던 마음이 많이 풀리네요! ㅎㅎ
헤헤..!><
혹시라도 톡이된다면 저희 둘 사진 공개할게여 헤헤헤헤 이거 꼭 따라해보고 싶었어염 ㅋㅋㅋ
아무튼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