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사바랭만들기/딸기쨈사바랭] 초간단하면서도 어설픈 사바랭만들기, 히힛;;;

오수♥2012.01.19
조회7,699

 

 

 

베이킹스쿨을 둘러보다가

사바랭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달콤한 시럽과 향긋한 리큐르의 향과 함께 맛보는 사바랭
크림이나 설탕절임 또는 과일을 얹어 즐기는 사바랭

 

사용예시를 보자면

(사진출처 : http://www.bakingschool.co.kr 크리미)

 

 

요로코롬 뭔가 달달함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함? ㅎㅎㅎ

올려지는 재료는 다양하다기에

여러가지 멋을 낼수있는 듯 하여 나도 도전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딸기쨈 사바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겐 6 x 3 = 18구짜리 사바랭 실리콘틀이 있었는데

사바랭이란걸 몰랐을땐 이게 그냥 미니도넛만드는 틀인줄 알았다; 허허;;;;;

 

  

재료는 초간단!!!

물 120ml / 핫케이크가루 200g / 실온에 30분정도 꺼낸 계란1개 / 딸기쨈

(이 재료로 위 사바랭 실리콘틀에 만들어내면 18 x 2 = 총36개를 만들 수 있다)

 

따로 장보지 않아도 되는 착한재료는

나를 기쁘게 해준다 ㅋ

  

 

한곳에 쏟아 넣고 손거품기로 챡,챡,챡, 섞기♬

 

그럼 요렇게 껄쭉한듯만듯한 반죽이 만들어지는데

(보통은 요녀석으로 팬케이크를 해먹죠 ㅋㅋㅋ)

 

 

요걸, 사바랭 실리콘틀에 똬~악!! 부어주면 된다

 

 

구울때 부풀어 오를걸 감안해서 2/3정도만 채운다는게

어랏? 하다가 쫙~ 붓고, 또 어랏? 하다가 쫙~ 붓고 ㅋㅋㅋㅋ

조절을 잘못해서 죄다 꽉 채워버린 ㅠ_ㅠ;;; 하핫;;;;;

 

 

170℃로 10분정도 예열한 UDN20 미니오븐에

사바랭 실리콘틀을 중간단으로 올려주고

 

160℃~170℃ 정도로 15분간 구워주면

 

 

요렇게 예쁜색으로 잘~ 익은 녀석들이 나온다 사랑

 

내가 틀에 넘 꽉 채워서 밑면이 부풀어올라 오뚜기처럼 뒤뚱거리긴 했지만;;;

귀엽게 생겼으니 봐주겠어 ㅋㅋㅋㅋ

 

 

그리고 요녀석들 가운데 파여있는 구멍으로

딸기쨈을 쏘옥~!! ㅎ

 

 

완~성, 꺄하하하하하, 앙증~ 앙증~ 귀여워 꺄악

 

 

 

하하하;;;;;

하하;;;;;;

 

사바랭 매니아님들에게 보이긴 넘넘 민망한

오수표 허!접! 딸기쨈사바랭이란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는 앙증맞음이 만족스러웠고

맛도 나름 괜찮았고

(까만 도토리가 델리만쥬대신 좋다며 폭풍섭취하심 ㅋㅋㅋ)

 

만드는 시간도 한판(18개)은 25분이면 충분해서

간식거리로는 참 착한녀석이 아닌가? 생각한다 ㅎ

 

 

훗, 보이는가?

 

고작 이 몇장 찍는사이 저 뒤에 나열된 사바랭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모습이

ㅎㄷㄷㄷㄷㄷㄷㄷ;;;;

 

 

 

으, 그나저나 내 손톱... 자르고 찍을껄;;

뵈기싫으네 ㅎㅎㅎㅎㅎ;;

저 손톱 꼬박꼬박 잘 자르는 녀좌에요~ ㅠ

이날은 미처 생각치 못하고 찍은 사진이니 더러워하진 말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