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지팡이가 국민을무시하냐!

윤주영2012.01.19
조회370

안녕하세요!
지금 너무 화나서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고

톡 처음 써보는거기도 해서 말이 꼬이거나 복잡해져도 이해해주세요.

그럼 음슴체로 가겠음..

우리엄마가 은행을 갖다오셨는데 돈을 빼놓고서는 모르고 안가지고 오셧음...

그래서 다시 찾으러 가보니까 돈이 없고  씨씨티비 보니까 어떤분이 돈을 가져가셨음.
만원 이만원도 아니고 60만원을 가져갔으니까 당황스러웠음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더니 씨씨티비에 찍힌 이남자분이랑 닮은 사람이 너무 많고 그래서 못찾는다는거임.

헐......... 지금 증거도 있고 찾을 수 있을텐데 찾아보지도 않고 못찾는다니..경찰분들에게실망이 컷음..

솔직히 경찰분들이 이런 사건 많이 아실테고 그래서 못찾는다고 말하신 걸수도 있으시겠지만 당사자 입장을 조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음.
그리고 솔직히 씨씨티비에 돈을가져가신분 얼굴이 안나오거나 증거가 없으면 못찾는다고하는게 이해가됨!!

하지만, 씨씨티비에 돈을가져가신분의 얼굴이 찍혔으니 찾는 노력이라도 해줘야대는게 맞는거아님?
게다가 그 돈이 엄마가 신세계 백화점 와인쪽에서 일을 하시는데

 손님이 엄마 통장으로 60만원을 보내주시면 와인을 엄마가 손님한테 보내주는거엿는데 그 돈을 잃어버린거엿음..아무리정신이없어도 돈을 잃어버린 엄마탓도 있지만.. 어쨋든 일을 하시다가 돈을 잃어버리신건데 저는 맨날 스마트폰 사달라 노페패딩사달라 이렇게 졸라 댓던게 미안해짐 .. 게다가 이제 중학교 올라가서 교복도 사고 가방도 사야 된다고 한게 갑자기 막 생각이나서 .. 아침일찍 일나가시는 엄마를 가만히 보고만있는 저의마음은 정말 돈을잃어버린엄마보다 더욱더 마음이아팠음. 그래서 저는 엄마를 도울방법을 찾아보려고 여러가지 생각을햇음..

'내가 엄마가 돈을 잃어버린은행에가서 얼굴을보고 직접 찾아볼까?'

'아님 그 경찰서에가서 따져볼까?' 이런생각들을 했음..

하지만 현실은 내가 할수있는게 없었음..ㅜㅁㅜ
진짜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서 지금도 이렇게 집에서 타자나 치고있는 저보면서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그래서 할수잇는거 다 해보려고 친구들한테도 어떻게 해야될까 물어보기도 하고 , 그래서 죄송한거 알지만 톡커님들께 도움을 청해보려고 함.. 지금까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엄마한테 거짓말치며 놀러나갓던게 죄송했음

우리엄마가 어제 하시는 말이..

"엄마가 정말 미안해.. 맨날 일에만 시달려서 너희들생각은 안하고 매일힘들었지..?엄마가 늙어서 맨날 맛있는밥해줄게..."라고하셨음...순간나는 눈물이 핑돌고 마음이찢어질꺼같고 정말괴로워서 죽고싶다는생각이 들정도였음,,

아..근데내가 하는일이라곤 이것밖에없다니 정말 나는 불효녀인가보다..생각했음..

아빠가 저에게 하는말이 엄마많이힘들어하니까 우리가나서서 돈찾아주자!!라고하셨음..

근데경찰분들이우리엄마한테 어떻게말씀하셨냐하면 "이돈못찾아요 하두비슷한사람이많아서 찾기힘들어요"였음..

우리엄마무시함? 우리엄마가 돈뽑아놓고안가져왔다고멍청하게생각함? 우리엄마가 그정도도 모를꺼같음?

솔직히 진짜 나는 경찰분들이 우리일다해결해주고 멋있는분들인줄알았는데 진짜 요번일때문에 대박실망했음..

혹시라도 60만원 가져가신분..이글을 보셨다면 댓글달아주셨으면함..

진짜 양심을 속이지마셨으면 함... 이금까지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쓰던게 팅겨서 다시 썻는데 내용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셨으면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