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간 우리강아지이야기....♡

한가을2012.01.19
조회101

안녕하세요 올해 22살되는

여자입니다^^

오늘 갑자기 판을보다가

우리막내동생이생각낫어요....

그래서 글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먼저.....부탁드릴말씀....

이런 사람도 있어요.... 강아지 학대하고....

강아지 죽이고.... 그러지마세요.....

많은사람들이 강아지에 의지해서......정주고 힘들어하는데...

그걸 즐거움이라고 퍼트리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진짜 무개념같습니다.....

그만합시다 이제..... 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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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10살말쯤 되었을때일거예요...

4학년되던해였거든요...

이나이또래는 거의 강아지를 좋아하지않나 하며 글을써내려가볼께요..

제게는 남동생이두명있습니다..

항상 지들끼리 놀고..전 뒤치닥거리만 했죠....

 

그러던 어느날 강아지가 너무 기르고 싶어

부모님께 졸라보았습니다..

그당시 부모님은 자영업을 하고계셧는데

가게오시던 손님께서 주변에 키우지 못할 사정이생겨서

버려질 강아지가 잇다길래

키워보겟다고 당차게말을했습니다.

 

 

그당시 그아이는... 주인에게 2번이나 버려져서....

상처를 많이 받은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낮도 많이 가리고...

사납기까지햇습니다...

(첨에는 만지지도 못하고... 밥도못줌.....

멀찍이 떨어져서 보고.... 밥도 밀어주고...)

그래서 계속 이름불러주고 간식주고...

처음엔 아빠를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항상같이있으니까... 아빠가 다해주니까

저는 그냥 보는걸로좋아하고 말고 안아주고말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흘러 중학교 3학년이되었습니다...

제게는 잊지못할 순간이다가왔습니다..

어느 한 사건에 휘말려.... 자살충동까지느끼고

세상이 살기싫다고 느꼈을때....

아 죽자....라는 생각을햇는데

우리강아지가 그걸알앗는지....

바지가락을 물고 놔주지 않더라그여....

저도모르게 얘도 나한테정이있구나...라는 생각을하면서

이아이를 안고 옥상으로 올라가 계속 울엇어요...

너무힘들다고....

그랫더니 이아이가 앞에서재롱을 부리기시작하더라구요.....

그로부터 1년이지나 저는 용돈받은거 아르바이트한거

저한테 쓰는돈보다 강아지 옷사주고 미용해주고 간식사주고

온갖 정을쏟아부었습니다....

고3이되어 강아지가 가끔아프긴햇지만 그렇게 심한정도가 아니고

장염 피부병 이런식의 병이잇어 치료받고 잘지냈는데

대학을 가면서 강아지와 떨어져살게되었어요..

그래도 나 안잊어버리고 날제일 좋아해주고 제일아껴주던아이엿는데..

21살이 되고..얼마되지않아 아이가 아프다는 소리를 들어엇요.,..

저녁늦은시간이라 가보지 못하고..그담날 괜찮아졌겟거니 햇는데

 

큰착각을 햇더라구요...

수업시간 막내동생이 누나 ㅇㅇ이 이상해..

라는 문자를 받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기시작하는거예요....

그러고 나서 걸려온영상통화에서 비춰진 우리강아지는..

눈도뜨기힘든지....간신히 숨만쉬고잇는듯이 보였어요....

수업이끝나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강아지가 잇는곳으로 향햇는데..

이미 사지가 풀여잇더라그여...

그런아이를 안고 울기시작햇어요.........

그날 비도많이왓는데...

저는 그런아이를 살려보겟다고...

택시를 타고병원으로향햇죠...

 

솔직히 제가 20살때방학동안 동물병원서일하면서

보고 느낀게 많아서 살수 없을거란거 ....

가망없다는걸알고 있엇는데..그래도 살리겟다고 데리고 갔던거엿거든요....

 

근데 이아이가.....품에서 한숨을 쉬더라구요....

그러더니 심장이멈췃어요....그게 손으로 느껴지는 순간...진짜 눈물이 너무 쏟아지는데

막내동생과함께같는데 그당시...막내도 강아지를 의지 많이하고있엇나보더라구요....

누나...가면 ㅇㅇ살수있는거지? 이러는데...

그당시 이미강아지는 심장이멈춘상태였습니다......

병원가서 청진기로 소리듣는데.....

원장님께서..

조금만빨리오지 그랫냐....라는말에

숨도못쉬고 펑펑울엇습니다.....

집에데려오는동안에도.... 너무 미안해서..울고또울고...그날 실신햇습니다.....

근데 다음날 아빠와 막내동생이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제일 잘해주고 제일많이 따르더니...

죽는것도 니품에서 죽고싶어서

눈도 못감고 기다렷나보다고.....

그말이 어찌나 서럽고 미안하던지.... 해준것도 없는데

그렇게 까지 생각해줄줄은 몰랏거든요.....

 

 

 

사람이 죽는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일인지..모르던 저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도 돌아가신적없어요....

외가쪽은 태어나기전과 얼마되지않아서 돌아가셧고

친가쪽은 다 살아계시거든요....

강아지가 죽어 이리슬픈데...

가족이 사라지면...얼마나힘들까....라는생각도해봣구요....

그렇게 제게 힘이되고 저바께몰라주던....

애인같고 동생같고언니같던 우리 강아지가 하늘간지 어느던 234일이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잘살고 있을 우리애기....

항상 언니는 너 생각하고 너 안잊는다는것만 생각해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