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한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친은 B형입니다. 3년좀 안되게 사겼구요. 중간에 많이 헤어지고 다시 사귀를 반복했습니다. 평소 남친은 저한테 참 잘해줘요.3년사귄 연인같지 않게..
남친은 진짜 So Cool~~~ 한 여잘 좋아하는데 전 정 반대죠^^;
이번에 오빠들친구, 그 여친과 함께 당일치기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러니깐 나, 남친, 친구A, 친구B, 친구B여친 이렇게 5명이서.
이중 친구A완 잘 아는사이구요. 친구B와 B여친은 처음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이랑 여행 가는거 정말 고역였습니다
A오빠가 말하길 친구B의 여친이 나랑 동갑이고 소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첫만남은 정말 어색하고 캐뻘쭘했지만 나만큼 소심하다는 B친구여친한테 말도 걸고 간식도 같이먹자 건내주고, 먼저 말붙이고 친해지려고 노력했죠. 거의 생까대요. 제딴에는 노력한다 한겁니다.
남친도 옆에서 B여친짜증난다고 계속 툴툴거리길래 웃으면서
" 나처럼 소심해서 그러지..먼저 말도 걸고, 놀러가는건데 잘 지내보자" . 그랬어요.. 그랬는데...
다음날 오전에 하동 최참판댁에 올라갔어요.
풍경이 너무 좋아 남친이랑 서로 사진을 찍어 주고 있었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고, 음료수도 먹구.. 그때까진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빠야가 몰카같이 몰래몰래 내 사진을 많이 찍었던데, 이쁘게 나와서 기분좋더라구요..
식혜도 먹구 한참 재밌게 놀았죠.
그때 오빠친구A랑 오빠랑 둘이 사진을 찍어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웃으면서 찍어줬어요
근데 갑자기 친구B와 그 여친을 부르더니 그리고 저보고 찍으랍니다. 4명이서 사진찍고..
이런건 지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찍어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때부터 좀 삐져있었습니다.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더 속상했어요.
B여친을 가운데 두고 오빠3명이서 양사이드에서 찍은 모습이요.
지네들도 잘나왔다고 웃으면서 저장하는데 무지 섭섭했어요. 나한텐 같이 찍자고 말도 안해주고..
그리고 오후에 계곡에 갔습니다
5명이서 먹을것들이랑 놀것을 챙기니 짐이 참 많더라구요.
차에서 짐을 내려 옮기는데, 계곡 건너편에 돗자리 깔고 놀기로 하고 짐들을 옮겼습니다.
건너편까지 가야되는데, 문제는 물살이 너무 거세더라구요. 그냥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오빠들은 짐갖고 나른다고 계곡을 건너 먼저 갔구요.
다 옮긴후 친구A와B는 차에 나두고 온게 있다며 다시 건너서 차로 갔습니다
한편 짐을 옮긴 남친은 건너편 계곡에 돗자리깔고 앉아서, 반대편에 있던 저랑 B여친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더라구요..
진짜 물살이 너무 거세서 몸도 제대로 못가누겠고.. B여친은 약간 앞서 가고 있는데
울남친.. B여친을 향해 웃으면서 손을 내밀더라구요.
나도 걷기 힘든데!! 진짜 속에서 불이 화라락 올라오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져 물살에 휩쓸려
1미터 정도 떠내려갔어요. 떠내려가다가 바위에 부딪혀 멈췄죠. 무진장 아팠어요.
그제서야 다가와서 일어나라고 손을 건내는데... 진짜 남친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나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여짓껏 짐나르고 힘빠져서 못건너가고 있는데
공주놀이하고 뺑뺑이 논 저 여자애한테 손을 내미냐고. 나도 못건너고 있는거 안보이냐고!
남친 도리어 신경질 냅니다.
그 여자애가 약간 앞서서 오고 있지 않았냐고. 걔 데려다주고 너한테 갈 생각이었다고.
저는.. 그게 말이 되냐고, 나도 못가고 쩔쩔매고 있는데.. 그걸 뻔히 보고있으면서 그 여자애한테 손이 가더냐고, 정 챙겨줄꺼면 나 먼저 데려다주고 그 다음에 데려다주던지!
그러다 오빠들도 다 왔는데 친구들앞에서 소리지르고 면박주길래 입술만 깨물고 멀찌감치 떨어져 상추만 씻고 있었습니다. 나보고 상추 씻어오라더라구요
그러자 옆에 와서 말합니다. 미안하다고. 친구들앞에선 소리질러놓고선.....
그러면서 내가 씻고 있는 상추랑 깻잎를 가져가서 지가 열심히 씻더라구요..
이제부턴 나 먼저 챙겨주겠대요. 그러면 뭐해요? 벌써부터 기분은 다 상했고 놀맘도 싹 떨어졌는데
어쨌거나 그 여자애 근처에도 안가고 말도 안할꺼다. 정말 미안하다고 해서 맘풀었습니다.
튜브도 타고 바닥에 돌때문에 발 아프다하니 슬리퍼를 끈으로 묶어서 안아프게 해주더라구요..
풀어지니 계속 다시 묶어주고, 넘어질까봐 계속 옆에서 손도 잡아주구요..
그 여자애쪽은 쳐다도 안보고, 하루종일 붙어서 잘해줘서 완전히 맘풀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해가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물놀이 하구요,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닭백숙으로
그런데 B여친이 속이 안좋다며 안먹겠답니다. 나중에 들은애기로는, 자기땜에 우리커플이 싸운거같아서 울었답니다. 계곡에서 기분이 나빴대요. 삐져서 안먹는다더군요.
차에서 안내리겠다고 뻐팅기는거 B남친이 억지로 끌고내려오더라구요. 속이 안좋다고 하길래
서비스로 매실액을 갖다줬는데 안먹더라구요. 전부 한마디씩 합니다. 독하면 물에 타서 먹으라고.
전부 정말 잘 챙겨주더라구요.. 진짜 속으로 꽁해지는 순간, 남친도 옆에서 한마디합니다
속 많이 안좋냐.
바로 옆에 있던 나한텐 한마디도 안하고 사이다좀 시켜달라고 두번이나 말해도 생까더니
진짜 폭발할꺼같더라구요. 말도 안붙인다며 그샐 못참고 나서??
B여친 남친도 있고 전부 알아서 챙겨주던데, 자기까지 나서서 오지랖이랍니까..
그때부터 저도 삐져서 말을 안했습니다. 아니 못하겠더라구요.
그날 저녁 대판싸웠습니다.
그렇게 그 여친한테 관심가고 안쓰럽고 챙겨주고싶으면, 내가 연락처 따서 줄테니 만나라고.
아무래도 내가 괜히 눈치없이 괜히 낀거같다고. 집에 가줄테니 마음가는대로 마음껏 챙겨주라고.
진짜 여행가서 기분안잡치고 잘 놀려고 하는데 오빠가 자꾸 바닥까지 끌고간다고.
남친은 끝까지 아니래요. 그 여자애가 너무 못놀고 뻘쭘해서 그런거라고. 외모나 성격 머리로나 모든게 니가 낫다고.. 소심한 여자는 너 하나로 족하다. 이제 진짜 소심한여자들은 쳐다도 보기 싫다고. 나도 그여자애 때문에 재미도 없고 놀러와서 짜증만난다고. 저게 짜증난다는 사람 태도입니까?
싸우다가 오전에 찍은 사진들 지우라고 했습니다
아까 밥먹다가 찍은 사진을 보는데 우리둘이 찍은 사진이 한개있더라구요.
그거랑 단체사진 두개 지우라구요. 지우는데 멈칫합니다. 왜 안지우냐니깐.. 꼭 지워야되네요
나보다 친구여친을 더 챙겨주는 남친..
글이 기니깐 긴글 못읽는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25살 A형 소심대왕여자입니다.
구지 혈액형까지 언급한 이유는, 제가 자타가 공인한 A형여자의 표본이기 때문인데요.
소심하고 잘 삐지고 낯도 많이 가리고 맘도 잘 못엽니다. 질투심도 킹왕짱심하구요.
사람들에게 먼저 말붙이는게 너무 어려워요.. 사람상대하는것도 너무 힘들구;;
저한텐 한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친은 B형입니다. 3년좀 안되게 사겼구요. 중간에 많이 헤어지고 다시 사귀를 반복했습니다. 평소 남친은 저한테 참 잘해줘요.3년사귄 연인같지 않게..
남친은 진짜 So Cool~~~ 한 여잘 좋아하는데 전 정 반대죠^^;
이번에 오빠들친구, 그 여친과 함께 당일치기로 여행을 갔습니다.
그러니깐 나, 남친, 친구A, 친구B, 친구B여친 이렇게 5명이서.
이중 친구A완 잘 아는사이구요. 친구B와 B여친은 처음 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이랑 여행 가는거 정말 고역였습니다
A오빠가 말하길 친구B의 여친이 나랑 동갑이고 소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첫만남은 정말 어색하고 캐뻘쭘했지만 나만큼 소심하다는 B친구여친한테 말도 걸고 간식도 같이먹자 건내주고, 먼저 말붙이고 친해지려고 노력했죠. 거의 생까대요. 제딴에는 노력한다 한겁니다.
남친도 옆에서 B여친짜증난다고 계속 툴툴거리길래 웃으면서
" 나처럼 소심해서 그러지..먼저 말도 걸고, 놀러가는건데 잘 지내보자" . 그랬어요.. 그랬는데...
다음날 오전에 하동 최참판댁에 올라갔어요.
풍경이 너무 좋아 남친이랑 서로 사진을 찍어 주고 있었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장난도 치고, 음료수도 먹구.. 그때까진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빠야가 몰카같이 몰래몰래 내 사진을 많이 찍었던데, 이쁘게 나와서 기분좋더라구요..
식혜도 먹구 한참 재밌게 놀았죠.
그때 오빠친구A랑 오빠랑 둘이 사진을 찍어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웃으면서 찍어줬어요
근데 갑자기 친구B와 그 여친을 부르더니 그리고 저보고 찍으랍니다. 4명이서 사진찍고..
이런건 지나가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찍어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때부터 좀 삐져있었습니다.
사진이 정말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더 속상했어요.
B여친을 가운데 두고 오빠3명이서 양사이드에서 찍은 모습이요.
지네들도 잘나왔다고 웃으면서 저장하는데 무지 섭섭했어요. 나한텐 같이 찍자고 말도 안해주고..
그리고 오후에 계곡에 갔습니다
5명이서 먹을것들이랑 놀것을 챙기니 짐이 참 많더라구요.
차에서 짐을 내려 옮기는데, 계곡 건너편에 돗자리 깔고 놀기로 하고 짐들을 옮겼습니다.
건너편까지 가야되는데, 문제는 물살이 너무 거세더라구요. 그냥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오빠들은 짐갖고 나른다고 계곡을 건너 먼저 갔구요.
다 옮긴후 친구A와B는 차에 나두고 온게 있다며 다시 건너서 차로 갔습니다
한편 짐을 옮긴 남친은 건너편 계곡에 돗자리깔고 앉아서, 반대편에 있던 저랑 B여친에게 오라고 손짓을 하더라구요..
진짜 물살이 너무 거세서 몸도 제대로 못가누겠고.. B여친은 약간 앞서 가고 있는데
울남친.. B여친을 향해 웃으면서 손을 내밀더라구요.
나도 걷기 힘든데!! 진짜 속에서 불이 화라락 올라오는 순간 중심을 잃고 넘어져 물살에 휩쓸려
1미터 정도 떠내려갔어요. 떠내려가다가 바위에 부딪혀 멈췄죠. 무진장 아팠어요.
그제서야 다가와서 일어나라고 손을 건내는데... 진짜 남친 꼴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나는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여짓껏 짐나르고 힘빠져서 못건너가고 있는데
공주놀이하고 뺑뺑이 논 저 여자애한테 손을 내미냐고. 나도 못건너고 있는거 안보이냐고!
남친 도리어 신경질 냅니다.
그 여자애가 약간 앞서서 오고 있지 않았냐고. 걔 데려다주고 너한테 갈 생각이었다고.
저는.. 그게 말이 되냐고, 나도 못가고 쩔쩔매고 있는데.. 그걸 뻔히 보고있으면서 그 여자애한테 손이 가더냐고, 정 챙겨줄꺼면 나 먼저 데려다주고 그 다음에 데려다주던지!
그러다 오빠들도 다 왔는데 친구들앞에서 소리지르고 면박주길래 입술만 깨물고 멀찌감치 떨어져 상추만 씻고 있었습니다. 나보고 상추 씻어오라더라구요
그러자 옆에 와서 말합니다. 미안하다고. 친구들앞에선 소리질러놓고선.....
그러면서 내가 씻고 있는 상추랑 깻잎를 가져가서 지가 열심히 씻더라구요..
이제부턴 나 먼저 챙겨주겠대요. 그러면 뭐해요? 벌써부터 기분은 다 상했고 놀맘도 싹 떨어졌는데
어쨌거나 그 여자애 근처에도 안가고 말도 안할꺼다. 정말 미안하다고 해서 맘풀었습니다.
튜브도 타고 바닥에 돌때문에 발 아프다하니 슬리퍼를 끈으로 묶어서 안아프게 해주더라구요..
풀어지니 계속 다시 묶어주고, 넘어질까봐 계속 옆에서 손도 잡아주구요..
그 여자애쪽은 쳐다도 안보고, 하루종일 붙어서 잘해줘서 완전히 맘풀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해가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물놀이 하구요,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닭백숙으로
그런데 B여친이 속이 안좋다며 안먹겠답니다. 나중에 들은애기로는, 자기땜에 우리커플이 싸운거같아서 울었답니다. 계곡에서 기분이 나빴대요. 삐져서 안먹는다더군요.
차에서 안내리겠다고 뻐팅기는거 B남친이 억지로 끌고내려오더라구요. 속이 안좋다고 하길래
서비스로 매실액을 갖다줬는데 안먹더라구요. 전부 한마디씩 합니다. 독하면 물에 타서 먹으라고.
전부 정말 잘 챙겨주더라구요.. 진짜 속으로 꽁해지는 순간, 남친도 옆에서 한마디합니다
속 많이 안좋냐.
바로 옆에 있던 나한텐 한마디도 안하고 사이다좀 시켜달라고 두번이나 말해도 생까더니
진짜 폭발할꺼같더라구요. 말도 안붙인다며 그샐 못참고 나서??
B여친 남친도 있고 전부 알아서 챙겨주던데, 자기까지 나서서 오지랖이랍니까..
그때부터 저도 삐져서 말을 안했습니다. 아니 못하겠더라구요.
그날 저녁 대판싸웠습니다.
그렇게 그 여친한테 관심가고 안쓰럽고 챙겨주고싶으면, 내가 연락처 따서 줄테니 만나라고.
아무래도 내가 괜히 눈치없이 괜히 낀거같다고. 집에 가줄테니 마음가는대로 마음껏 챙겨주라고.
진짜 여행가서 기분안잡치고 잘 놀려고 하는데 오빠가 자꾸 바닥까지 끌고간다고.
남친은 끝까지 아니래요. 그 여자애가 너무 못놀고 뻘쭘해서 그런거라고. 외모나 성격 머리로나 모든게 니가 낫다고.. 소심한 여자는 너 하나로 족하다. 이제 진짜 소심한여자들은 쳐다도 보기 싫다고. 나도 그여자애 때문에 재미도 없고 놀러와서 짜증만난다고. 저게 짜증난다는 사람 태도입니까?
싸우다가 오전에 찍은 사진들 지우라고 했습니다
아까 밥먹다가 찍은 사진을 보는데 우리둘이 찍은 사진이 한개있더라구요.
그거랑 단체사진 두개 지우라구요. 지우는데 멈칫합니다. 왜 안지우냐니깐.. 꼭 지워야되네요
내가 안지울꺼냐고 화버럭내니깐 그제서야 지웁니다.
그러곤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엔 삽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파절이를 만들려서 들어가서 만드는데 오빠가 계속 따라와서 미안하다고 하며 졸졸따라댕깁니다
그치만 삐져서 말도 하기 싫어서 생까고 나와 삼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오빠가 옆에서 상추쌈도 싸주고 고기도 먹으라고 갖다주는데 먹기싫어서 계속 밀어냈죠.
그러다 마늘이 떨어져서 내가 자르니깐 오빠가 옆에서 자기가 자르겠다고 가져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삑사리가나서 칼끝이 제 무릎을 찔렀습니다. 따끔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리를 반대쪽으로 치웠는데 아이씨 짜증나 이래요.
진짜 머리가 멍했습니다.
태어나서 여자한텐 한번도 욕해본적 없다는 남친. 아니, 여자한텐 절대 욕못한다는 남친..
그래놓고 저한테 아이씨 짜증나 이럽니다. 그것도 오빠친구들이랑 그 여친앞에 있는데서...
혼자 방에와서 울고 있는데 또 미안하대요
지는 절대 욕한게 아니랍니다. 지 혼잣말한거지.
내 얼굴을 쳐다보면서 그랬는데 말이 되는 소리예요?
너무 속상하고 열받아서 글이 뒤죽박죽 두서가 없네요..
남친이 자꾸 나보고 유별나게 소심하고 질투가 심한거래요.
자기한텐 나밖에 없답니다.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한대요.
그러면서 내가 죽도록 싫다고 해도..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합니다
부산에 왔는데 그 다음날 나만빼고 4명이서 술먹었대요.
나한텐 왜 얘기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먹었냐니깐, 밤에 나 잘때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통금이 있고 외박이 안되서 밤에 못나가거든요.
볼꺼면 문자라도 보내던지..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 없으니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넷이서 무슨 얘기했을까, 얼마나 씹었을까 이런저런 생각나고..
또 울컥해져요. 왜 맨날 나만 왕따같은 느낌인지..
너무 우울하네요.. 나 악플많이 달리면 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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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네이트를 키는데 낯익은 제목이;; 역시 제꺼군요ㅠ
난 왜 꼭 안좋은일로만 톡되는지 모르겟어요..5번째입니당;; 하핫
좋은글 써놓으면 안되고, 남친이랑 싸운일, 기분나빴던일 그런것만 써놓으면 톡이 되네ㅠ
싸이는............... 음;; 공개안할래요ㅎㅎ
싸이에 남친이랑 B오빠랑 그 여친까지 다 있어서 좀 그렇네요;;ㅎ
남친이 그 여친에게 관심있다했는데.. 그건 아니예요ㅎㅎ 괜한 오지랖부린지;;
예전부터 제일 싫어하는 여자스탈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열받은거예요.
소심한 여자는 나 하나로 충분하답니다. 이제 소심한 여자는 정말 한트럭갖다줘도 사양이래요
남친은 쿨하고 털털한 스탈좋아하는데 전 정 반대예요. 초반엔 그것땜에 트러블도 많았지만 엔간하면 남친이 다 져주고 숙이고 들어가서 잘 사겼거든요.
근데 제일 큰 문제가 둘이 있을땐 정말 간도 쓸개도 빼줄듯 잘해주는데 3자가 끼면 꼭 저래요
한번씩 보면 나보다 친구가 더 우선인거같아요. 내가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친구 때문에 어쩔수 없다면서 싫어하는짓 꼭 해요. 남자들은 대체 왜 그러나요?
참, 무릎에 칼로 찔렀을때, 칼에 찔린거몰랐대요. 무릎 닿이니깐 내가 삐져서 치운줄알았답니다.
저녁종일 따라붙어서 미안하다고 애교부렸는데 무릎 싹 치우니 순간 뻥했다네요..
일단 어제 저녁에 헤어지잔 애기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욕이 신나게 달리니 마음이 착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