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귀여운 사촌동생(사진有)

중학생2012.01.19
조회784

평범한 흔녀입니다ㅋㅋ

 

판은 맨날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너무너무 귀여운 저의 사촌동생 얘기 좀 해볼까해요 !!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

 

말춤법이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아휴

 

그럼 잡소리 없이 바로 스따뚜 윙크

 

 

나는 이번 수요일에 학원을 뒤로 하고 이모네 집을 갔다 왓음

 

이모네에는 태어난지 일주일 된 제이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촌동생 서이가 있음

 

서이는 6살이고 지역이 같지 않아 많이 못봄 슬픔 ㅠㅠ

 

서이는 핑크색을 무척 엄청 되게 많이 좋아하며 치마도 좋아함ㅎㅎ

 

그리고 나도 무척 많~~이 좋아함 부끄

 

그래서 가끔 고집부리고 짜증나게 해도 미워할수 없는 동생임

 

나는 대전에 서이는 천안에 살아 많이 못보니 천안이모와 나는 카톡으로 서이 얘기를 많이 함

 

그래서 가끔 아직 글을 못읽는 서이가 음성메시지를 보내기도 함

 

어느날은 카톡프로필사진에 내사진을 설정해 놧더니 음성메시지가 이렇게 옴

 

"언니~~ 머해~~? 언제 놀러와 ~~ 보고싶어~~"

 

음성지원이 안되서 속상함 ㅠㅠ 목소리 느므느므 깜찍함 ㅜㅜ

 

그래서 나도 맞대응을 해줌

 

오랫만에 음성메시지가 와서 나는 넘 기뻣음 파안

 

"빨리 갈꼐~~ !!"

 

이렇게 보냇음

 

좀 된거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ㅜㅜ 기억나는 대로 쓰겟음

 

그랫더니 또 음성이 옴

 

"언니! 오면 인형 놀이 하자 !"

 

"인형 몇갠데 ? "

 

"한개있어~~ 키티인형 한개 있어~~"

 

"그럼 언니는 뭐 가지고 놀아?? 언니가 서이 키티 갖고놀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하지만 장단마춰준거임 ㅜㅜ

 

"인형놀이 하자니까 ? 나는 뭘로 해????"

 

좀당황한거 가틈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라

 

"내가 다 할꺼야 !!"

 

ㅋㅋㅋㅋㅋㅋ..

 

"그럼 놀러오지말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협박하는 우리서이 ><

 

"그럼 문 뿌시고 들어갈꺼야!!"

 

ㅎㅎ..슬슬 재밋어지기 시작함 음흉

 

"ㅇ..어..어.. 그럼 난 깜짝 놀라서 때릴꺼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기여움깔깔

깜짝 놀라서 때릴꺼라니 당황한 목소리가 매우매우 기여웟음 .. 내 귀에만 그런가 부끄

 

무튼 점점 재밋어지고 잇엇음

 

그래서 지지않고 음성을 보냇음

 

"그럼 언니는 엉엉 울꺼야 !!"

 

"ㅇ..음..ㅇ..어 살금살금 때릴꺼야!! 살금살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금살금때린대..

 

그건 대체 어떠케 때리는거니 흐흐 귀여워 죽는줄 아랏씀 ㅜㅜ

 

"그래도 울거야 !!"

 

"살금살금 때릴거야 살금살금 !!! 살금살금 때린다니까 ?? (그래도언니엉엉 울면 어떡해..?-이모) 이렇게!!

(그래도 언니울자나-이모) 이렇게..이렇게!!"

 

이모도 서이 놀리는 것에 참여함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이 계속 이렇게 이렇게 거리면서 이모를 살짝살짝 치는거 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하면 내가 얼마나 세게 때리는지 보이니 ?? 음흉

 

그래서 나는 더더 우는 척을 햇음

 

"흐어앙ㅇ아ㅏ앙ㅇ"

 

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살금살금 때릴꺼야!!........... ........ 미안해 언니.... 이제 안그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므느므 귀여웡

 

내가 이겻음 짱

 

그리고 수요일날 있엇던 일을 끄적여 보겟음

 

우리는 1시쯤에 천안에 도착함

 

서이는 어린이집에 가있을 시간이엿기에 내가 이모에게 쫄라 오늘만 일찍 대려오기로 함

 

그래서 엄마와 차를타고 서이 어린이집에가 서이를 대려옴

 

차에서 서이에게 동생제이에 대해 조금 물어봄

 

"서이야 동생 생기니까 좋아 ??"

 

"웅 언니가 가서 보면 귀여울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서이가 귀엽다는 말을 쓰니 더더 귀여운거 가틈 ㅜㅜ

 

나는 벌써 제이를 보고왓지만 그냥 넘어갔음

 

"아정말? ? 기여워??"

 

"웅 근데 들어가서 쉿! 해야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안단다 파안

 

"왜??"

 

"쿵!하면 제이가 엉엉 울어..그러면 엄마한테 혼나.."

 

슬픈 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왜 이것마저 기엽지..

 

대충 이렇게 해서 이모네 집에 도착을 했음

 

이모네 도착하자 마자 서이는 감사합니다를 부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말로는 감사합니다가 애기들 사이에서 유행이라함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썌썌!!! 아리가또 라고 하지요!!"

 

중간중간 말을 빼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너무너무 귀여워서 계속 웃었음

 

그랫더니 이모가 서이한테 이러셨음

 

"서이야 확마 해봐!!"

 

읭?ㅋㅋㅋㅋㅋ뭐지 했음

 

그랫더니 서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마궁차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마 궁디를 주 차삐까를 저러케 말함 ㅜㅜ

 

억양 정말 깜찍함 짱 자랑스런 내 사촌동생임 윙크

 

그리고 나중에 이모를 도와주려 천안에 와계신 할머니가 제이를 씻겻음!!

 

아직 완전 애기라 조심조심 씻기고 계셧음

 

근데 서이가 그앞에 쭈그려앉아 막 참견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씻기고 싶어함..

 

자꾸 서이가 할머니가 씻기는걸 방해해서 이모가 화가남 !! 버럭

 

그래서 서이한테 화를 냈음

 

그리고 한참뒤 서이가 없어졋음

 

그래서 보면 모서리에서 이불을 머리 끗까지 쓰고 혼자 울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움 ㅠㅠ

 

하지만 더 슬픈건 아무도 달래주지 않음

 

냉정한 현실임 통곡

 

결국 서이는 혼자 못이기는척 하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이모 밥먹는데 참견을 시작함

 

"이것도 먹어야지!! 이것도!! 이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굴따라하는건지..

 

그러다 또 이모가 화를 내면 또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가 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쏙에서 흑흑 되구 있음 귀염 퐝퐝 터짐ㅠㅠ

 

더 많은 애피소드가 있지만 여기 까지 쓰겟음!!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짱

 

그럼 마지막으루 우리 기여운 서이 사진과 제이 사진 !! 보너스로 서이가 그려준 내 사진 ^ㅡ^..

 손씻고 오라니까 오줌싸고 있는 서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내화 벗겨졋는데 안주워주고 사진만찍어서 이쁜척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발로사진 그려주는 멋진 여자임ㅋ

 동생넘 좋아해서 너무너무 이쁨부끄우리서이짱

 제이임 !! 태어난지 일주일됫는데 머리 정말 김 !! 짱 서이는 이것보다 길엇음 !!

 눈 정말 큼 !!

 

 마지막으로 이게 나임^ㅡ^....

 

그리고 내가 사촌동생이 무진장 많음 !! 그것도 애기로 .. 베톡에 오르면 다른 사촌동생 글도 올리겟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