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여라. 저는 현재 쏠로 올해 25녀자임... ㅋㅋㅋ 판을 쓰면 꼭 음슴체를 써보고 싶었음ㅋㅋㅋㅋ 필자 역시 쏠로이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일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시는 나같은 피해자가 나오면 안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서 올리는 것임ㅋ 살다살다 이런 신종수법은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때는 바야흐로 오늘 낮이었심. 필자는 오늘 대학교 친구 두명을 만나러 강남에 가야했음ㅋ 그래서 인천에서 강남가는 91XX번을 탐ㅋ 버스에 막 타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창가자리를 찾아 뒤쪽으로 갔음ㅋ 뒤쪽으로 가다보니 때마침 적격인 자리가 눈에 보이는 거임 그자리는 뒤에서 세번째 왼쪽(맨뒷줄제외) 이었고 마지막줄앞에(다섯자리말고 두좌석)는 한커플이, 그리고 그 앞줄 오른쪽에는 지금 내가 말하고자 하는 그 변..태..새..끼가 앉아있었음 (욕좀 쓰겠음ㅋ) 바로 위와 같이임......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음. 내가 저자리에 앉자마자 그 변..태가 갑자기 내 뒷자리로 자리를 옮기는게 아니겠음!? 글쓴이는 솔직히 이런거에 민감함ㅋ 그래서 그런지 좀찝찝하긴 했지만..... (애초에 저자리 앉은것도 내 뒤에 누가 있길래 걍 저자리 앉은거임 원래 사람습성상 사람이 있는 곳보다 비어있는 곳으로 가지않음?ㅋㅋ) 쨌든, 별일 있겠어.. 라는 생각도 얼마 지나지 않았음. 한 5분정도 됬나? 5분도 안됬을거임. 자꾸 엉덩이? 엉덩이골.. 있는데가 이상했음. 자꾸 의자가 꿀렁꿀렁 거린다고 해야 하나? 나는 처음에 걍 근육이 떠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가끔 팔이나 다리 근육 지혼자 움찔움찔 하지 않음?ㅋㅋㅋㅋ 그런건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가만히 있었음ㅋ 그렇게 가다가 고속도로에 접어들었는데 자꾸 그러는 거임. 뭔가 이상했음...... 그래서 아.. 버스가 움직이니까 차의 진동때문에 그러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뒤에 남자가 내몸에 손댄 것도 아니고 뭘 어쩌겠어 라는 생각과 같이 ㅋ 근데.......... 너무 이상한거임. 진짜 기분이 이상함. 자꾸 엉덩이골 있는데가 이상함.....ㅠㅜ 그래서 옷매무새도 다시 했음. 옷떄문에 걸려서 그런가 싶어서. 근데 그것도 아님. 계속그런 느낌이 남. 뭔가 촉이 옴. 나는 오른손등을 내 엉덩이에 깔고 앉음. 손바닥이 좌석에 붙게. 헐 대박...... 웬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 밑에 움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뽈록뽈록 튀어나오고 콕콕지르고 조물조물하는거임ㅋㅋㅋㅋㅋ 아니 의자가 살아 움직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퍼 뒤에 있는 놈이라 생각함ㅋㅋㅋㅋㅋ이때부터 시작임ㅋ 처음엔 미친X가 구두 신은 발끝으로 저 지롤을 떠는가보구나.... 싶어서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앞으로 빼서 앉았음. 눕듯이..... 그리곤 생각했음.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런데 너무 불편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좌석을 복도쪽으로 앉음. 바로 옆자리로 이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내 자리를 쳐다봤음ㅋㅋㅋㅋ ....... 대박...... 그림 발로 그려서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저 자리에 가운데쯤에 뽈록뽈록 튀어나와서 움직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대박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의자 사이로 뒤에를 쳐다보니 미친 X 얼굴이 안보임ㅋㅋㅋㅋㅋㅋ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은 옆으로 돌아누워서 손으로 저 ㅈㄹ을 하고 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 너무 황당해서 동생이랑 오늘 만나기로 한 친구랑 엄마한테 문자를 함ㅋ 진짜 당장 폰카로 사진을 찍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문자를 보내고 어떻게 할까. 아저씨 지금 뭐하는 거냐고. 해버릴까 아님 이 변태새끼야 윽박질러볼까 별의별 생각을 다했음 ㅠㅠ 근데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듬..... 이놈이 나한테 해꼬지라도 하면 어캄?? 그리고 ㅠㅠ 버스안에 있는 사람들이 날 도와준다는 보장이 100%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지하철에서 폭력당해도 방관주의로 나오는 이세상임.....ㅠㅠ 엄마는 그냥 내비두라하심.... 해꼬지라도 할까 싶어서................. 아 정말 미치겠다고 문자하고 있는데 이 놈이 눈치를 챘는지 갑자기 일어나서 자는 척을 함ㅋㅋㅋㅋ 그러더니 내가 문자하는 사이에 다시 처음에 앉았던 그 옆줄로 옮겨앉더니 다시 옆으로 누워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놈 앞에 앉아있는 다른 여자분의 피해를 막는 것 뿐이었심 ㅠㅠ 그래서 그놈이 자는 척 하는동안 그 여자분한테 문자(문자 쳐서 보여드린거에용~)로 뒤에 변태 있으니까 자리옮겨앚으라 말해줌..ㅠㅠ 그여자분 놀래서 자리 옮김......... 나랑 같이 복도쪽 앉음......쨌든 ㅠㅠ 내릴때가 다가오고 어느덧 고속도로가 지나 교대역에 옴. 교대역에 오니 사람들이 막탐. 이놈이 사람들이 막 타니 지도 계속 옆으로 누워있기 뭐했는지 다시 바르게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뜨고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놈 제대로 앉자마자 바로 뒤돌아 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아래로 흝어봤음 계속 째려보는데 이놈이 날 안쳐다보고 시선을 회피함ㅋㅋㅋㅋ 생각보다 소심한놈이었나봄....... 그리고 강남역에 다와서 내릴 타이밍. 난 또 이놈을 째림.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것뿐이었음 ㅠㅠ 진짜 옆에 친구나 남친이라도 있었으면 따질 수라도 이었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 필자가 한심하게 느껴짐 ㅠㅠ.,.... 또 째려봤지만 역시 시선회피................ 아무튼 강남역에서 그렇게 내린 후 나는 설마 날 따라내리진 않을까 싶어 내리자마자 버스를 쳐다보고 버스가 떠날 때까지 기다림. 근데 내리진 않았던 거 같음.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보지는 못 함) 아무튼....... 완전 기분이 찝찝하고 애들에게 만나자마자 이얘기를 겁나 함 ㅠㅠ ㅋㅋㅋㅋㅋ집에와선 엄마랑 동생아빠한테 다말하고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살다살다 별의별 수법을 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당해도 말 못하는 여성분들 마음을 백번천번만번 이해함ㅋㅋㅋㅋㅋ 아니 차라리 지하철이였으면 따라 내리게 해서 역무원한테 말이라도 할 수 있었을거 같음.(또모르지만ㅋㅋ) 필자는 평소에 그렇게 소심한 성격은 아님.ㅋ 하지만 버스라서 버스가 달리는 와중에 버스기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이놈을 끌고 내리기엔 역부족이라고 판단됨..ㅠㅠ 경찰서에 같이 가고 싶었지만 증거도 증인도 없었음....... ㅎ ㅏ ㅠㅠㅠㅠㅠㅠ 님들도 조심하삼.....ㅠㅠ.. 아빠는 윽박을 질러서 망신을 주었어야 된다고 하시는데........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할 여성분들이 몇이나 될까 싶음 ㅠㅠ.... 요즘엔 이런 수법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음...... 당하지 마시라고 ㅠㅠㅋ 아니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ㅋㅋㅋㅋㅋㅋ의자밑으로 그렇게 하면 의자가 느껴지지 뭐가 느껴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이 불쌍함 그놈 ㅠㅠㅠㅠㅠㅠㅠ 연배는 우리아빠만큼 먹어보이던데.............. 생긴건 노숙자처럼 생겨가지고ㅡㅡㅗ 혹시 모르니 인천-강남 91XX버스 이용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용.................... 물론 다른버스도 ㅠㅠ 지하철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엔 변태, 또라이, 싸이코 천지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세뱃돈 많이 받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추천 좀 많이 해주세요ㅠㅠ 다른 분들이 이거 보고 안당하시게염!! 내려하시는 분들 뭔가여 ㅠㅠ? 생각보다 의자 엉덩이 앉는 곳이 얇은가봐여 버스타면 만져보세여 한번. 못믿으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제가 뭣하러 거짓으로 올리겠어요ㅠ 완전 황당무개해서 저도 올리는 거임....... 많이 퍼져서 피해자 막읍시다...!! 5610
★신종 성추행! 조심하세요 여성분들 ㅠㅠ [필독]★
안녕하시여라.
저는 현재 쏠로 올해 25녀자임...
ㅋㅋㅋ 판을 쓰면 꼭 음슴체를 써보고 싶었음ㅋㅋㅋㅋ
필자 역시 쏠로이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일단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시는 나같은 피해자가 나오면 안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서
올리는 것임ㅋ 살다살다 이런 신종수법은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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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오늘 낮이었심. 필자는 오늘 대학교 친구 두명을 만나러 강남에 가야했음ㅋ
그래서 인천에서 강남가는 91XX번을 탐ㅋ
버스에 막 타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창가자리를 찾아 뒤쪽으로 갔음ㅋ
뒤쪽으로 가다보니 때마침 적격인 자리가 눈에 보이는 거임
그자리는 뒤에서 세번째 왼쪽(맨뒷줄제외) 이었고 마지막줄앞에(다섯자리말고 두좌석)는 한커플이, 그리고 그 앞줄 오른쪽에는 지금 내가 말하고자 하는 그 변..태..새..끼가 앉아있었음
(욕좀 쓰겠음ㅋ)
바로 위와 같이임......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음. 내가 저자리에 앉자마자 그 변..태가
갑자기 내 뒷자리로 자리를 옮기는게 아니겠음!? 글쓴이는 솔직히 이런거에 민감함ㅋ
그래서 그런지 좀찝찝하긴 했지만..... (애초에 저자리 앉은것도 내 뒤에 누가 있길래 걍 저자리 앉은거임
원래 사람습성상 사람이 있는 곳보다 비어있는 곳으로 가지않음?ㅋㅋ)
쨌든, 별일 있겠어.. 라는 생각도 얼마 지나지 않았음.
한 5분정도 됬나? 5분도 안됬을거임. 자꾸 엉덩이? 엉덩이골.. 있는데가 이상했음.
자꾸 의자가 꿀렁꿀렁 거린다고 해야 하나?
나는 처음에 걍 근육이 떠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가끔 팔이나 다리 근육 지혼자 움찔움찔
하지 않음?ㅋㅋㅋㅋ 그런건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가만히 있었음ㅋ
그렇게 가다가 고속도로에 접어들었는데 자꾸 그러는 거임. 뭔가 이상했음......
그래서 아.. 버스가 움직이니까 차의 진동때문에 그러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뒤에 남자가 내몸에 손댄 것도 아니고 뭘 어쩌겠어 라는 생각과 같이 ㅋ
근데.......... 너무 이상한거임. 진짜 기분이 이상함. 자꾸 엉덩이골 있는데가 이상함.....ㅠㅜ
그래서 옷매무새도 다시 했음. 옷떄문에 걸려서 그런가 싶어서. 근데 그것도 아님. 계속그런 느낌이 남.
뭔가 촉이 옴.
나는 오른손등을 내 엉덩이에 깔고 앉음. 손바닥이 좌석에 붙게.
헐 대박......
웬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 밑에 움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뽈록뽈록 튀어나오고 콕콕지르고 조물조물하는거임ㅋㅋㅋㅋㅋ
아니 의자가 살아 움직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퍼 뒤에 있는 놈이라 생각함ㅋㅋㅋㅋㅋ이때부터 시작임ㅋ
처음엔 미친X가 구두 신은 발끝으로 저 지롤을 떠는가보구나.... 싶어서 엉덩이를 최대한 의자 앞으로
빼서 앉았음. 눕듯이..... 그리곤 생각했음.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런데 너무 불편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좌석을 복도쪽으로 앉음. 바로 옆자리로 이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내 자리를 쳐다봤음ㅋㅋㅋㅋ
.......
대박......
그림 발로 그려서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저 자리에 가운데쯤에
뽈록뽈록 튀어나와서 움직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대박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해서 의자 사이로 뒤에를 쳐다보니 미친 X 얼굴이 안보임ㅋㅋㅋㅋㅋㅋ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은 옆으로 돌아누워서 손으로 저 ㅈㄹ을 하고 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 너무 황당해서 동생이랑 오늘 만나기로 한 친구랑 엄마한테 문자를 함ㅋ
진짜 당장 폰카로 사진을 찍을까.. 진지하게 고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문자를 보내고 어떻게 할까. 아저씨 지금 뭐하는 거냐고. 해버릴까 아님 이 변태새끼야
윽박질러볼까 별의별 생각을 다했음 ㅠㅠ 근데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듬..... 이놈이 나한테
해꼬지라도 하면 어캄?? 그리고 ㅠㅠ 버스안에 있는 사람들이 날 도와준다는 보장이 100% 있는 것도
아니고 ㅠㅠ 지하철에서 폭력당해도 방관주의로 나오는 이세상임.....ㅠㅠ
엄마는 그냥 내비두라하심.... 해꼬지라도 할까 싶어서.................
아 정말 미치겠다고 문자하고 있는데 이 놈이 눈치를 챘는지 갑자기 일어나서 자는 척을 함ㅋㅋㅋㅋ
그러더니 내가 문자하는 사이에 다시 처음에 앉았던 그 옆줄로 옮겨앉더니 다시 옆으로 누워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놈 앞에 앉아있는 다른 여자분의 피해를 막는 것 뿐이었심 ㅠㅠ
그래서 그놈이 자는 척 하는동안 그 여자분한테 문자(문자 쳐서 보여드린거에용~)로 뒤에 변태 있으니까 자리옮겨앚으라 말해줌..ㅠㅠ
그여자분 놀래서 자리 옮김......... 나랑 같이 복도쪽 앉음......쨌든 ㅠㅠ
내릴때가 다가오고 어느덧 고속도로가 지나 교대역에 옴.
교대역에 오니 사람들이 막탐.
이놈이 사람들이 막 타니 지도 계속 옆으로 누워있기 뭐했는지 다시 바르게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뜨고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놈 제대로 앉자마자 바로 뒤돌아 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위아래로 흝어봤음 계속 째려보는데 이놈이 날 안쳐다보고 시선을 회피함ㅋㅋㅋㅋ
생각보다 소심한놈이었나봄.......
그리고 강남역에 다와서 내릴 타이밍.
난 또 이놈을 째림.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이것뿐이었음 ㅠㅠ 진짜 옆에 친구나 남친이라도
있었으면 따질 수라도 이었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한 필자가 한심하게 느껴짐 ㅠㅠ.,....
또 째려봤지만 역시 시선회피................
아무튼 강남역에서 그렇게 내린 후 나는 설마 날 따라내리진 않을까 싶어 내리자마자 버스를 쳐다보고
버스가 떠날 때까지 기다림. 근데 내리진 않았던 거 같음.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보지는 못
함)
아무튼....... 완전 기분이 찝찝하고 애들에게 만나자마자 이얘기를 겁나 함 ㅠㅠ
ㅋㅋㅋㅋㅋ집에와선 엄마랑 동생아빠한테 다말하고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살다살다 별의별 수법을 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당해도 말 못하는 여성분들 마음을 백번천번만번 이해함ㅋㅋㅋㅋㅋ
아니 차라리 지하철이였으면 따라 내리게 해서 역무원한테 말이라도 할 수 있었을거 같음.(또모르지만ㅋㅋ)
필자는 평소에 그렇게 소심한 성격은 아님.ㅋ
하지만 버스라서 버스가 달리는 와중에 버스기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이놈을 끌고 내리기엔 역부족이라고 판단됨..ㅠㅠ
경찰서에 같이 가고 싶었지만 증거도 증인도 없었음....... ㅎ ㅏ ㅠㅠㅠㅠㅠㅠ
님들도 조심하삼.....ㅠㅠ..
아빠는 윽박을 질러서 망신을 주었어야 된다고 하시는데........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할 여성분들이 몇이나 될까 싶음 ㅠㅠ....
요즘엔 이런 수법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음...... 당하지 마시라고 ㅠㅠㅋ
아니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ㅋㅋㅋㅋㅋㅋ의자밑으로 그렇게 하면 의자가 느껴지지 뭐가 느껴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이 불쌍함 그놈 ㅠㅠㅠㅠㅠㅠㅠ
연배는 우리아빠만큼 먹어보이던데.............. 생긴건 노숙자처럼 생겨가지고ㅡㅡㅗ
혹시 모르니 인천-강남 91XX버스 이용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용....................
물론 다른버스도 ㅠㅠ 지하철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세상엔 변태, 또라이, 싸이코 천지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세뱃돈 많이 받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추천 좀 많이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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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의자 엉덩이 앉는 곳이 얇은가봐여 버스타면 만져보세여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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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황당무개해서 저도 올리는 거임....... 많이 퍼져서 피해자 막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