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분도 시어미나가 목욕탕 가자고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분이 있던데 저도 그래요 저는 가슴 아래쪽에 작은 흉터가 있고 제가 좀 상체비만이라 배가 많이 나왔어요 날씬할때도 뱃살은 좀 있는편이였는데 살이 찌니까 뱃살이 겹치고 배가 여튼 많이 나왔습니다 살도 빼야하는데 여차저차 저도 나름 다이어트중이긴 하구요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닌데 저도 십년넘게 대중탕 이용안하구 남들이 다 들어가는 탕 ... 들어가는 자체가 꺼림직하고 저는 사우나에서 땀빼는것도 별루 좋아하는편도 아니라 목욕탕을 잘 안가게 됐는데 울 시어머니는 사우나 매니아십니다 사우나 보통1시간 이상씩 해요 시어머니 성화에 못이겨 목욕탕 함께 갔는데 탕에 들어가는것도 사우나 오래 있는것도 못버티겠더라구요 잠깐의 사우나는 몸의 노폐물도 빼주고 피부도 좋아지긴 한것 같은데 장시간은 오히려 피부에 헤가 될것 같고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에요 뭐 한번은 여차저차 잘 목욕 끝났는데 저번에 또 목욕을 가자고해서 망설이다가 거절못하고 한번 더 같이 갔어요 근데 얼마전에 또 전화하셔서 목욕을 가자네요 그래서 제가 생리중이라고 거짓말을 했더니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그후 한 4~5일 지났을까 그저께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니 목욕가잡니다 제가 저번주 혼자 안가셨냐고 했더니 제가 안가서 당신도 안가셨다네요 그래서 제가 친구랑 약속있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그럼 낼 가잡니다 일단 네 하고 끊었는데 오후에 또 전화가와서 낼 확실히 갈꺼지? 낼 아침일찍와라 이러시네요 제가 목욕 안갈까봐 확인전화 또하신건지 당일날 2번 전화하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기분이 별루였네요 결국 어제 시어머니랑 아침일찍 목욕을 갔는데 전 혼자서 샤워기 틀고 물로만 씻고있었고 시어머니는 거의 2시간동안 사우나 왔다갔다하며 땀을 빼시더라구요 씻는것도 너무 지루해져서 결국 시어머니보다 20분 먼저 나와서 옷갈아입고 머리 말렸네요 그리구 집에서 하는거랑 목욕탕에서 하는거랑 별반 차이도 없는것 같고 .. 사실 전 매일매일 샤워는 하는편이라 때를 밀어도 그닥 때가 밀리지도 않구요 집에서 욕조에 물가득 받아두고 몸좀 불리다가 씻고 나오는데 .. 목욕탕에서 하나 집에서 하나 별반 차이 못느끼겠네요 남편한테 앞으로 시어머니랑 목욕가기 싫다고 했더니 남편은 시어머니한테 잘말해서 가지말라며 저보고 잘 말하라는데 제가 시어머니기분 안상하게 뭐라고 앞으로 거절하면 좋을까요?? 급히 쓰느라 오타가 심할수도 있어요 지금 나가봐야해서 나중에 댓글 확인하러 오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103
목욕가자며 당일 두번이나 전화하신 시어머니
전에 어떤분도 시어미나가 목욕탕 가자고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분이 있던데 저도 그래요
저는 가슴 아래쪽에 작은 흉터가 있고 제가 좀 상체비만이라 배가 많이 나왔어요
날씬할때도 뱃살은 좀 있는편이였는데 살이 찌니까 뱃살이 겹치고 배가 여튼 많이 나왔습니다
살도 빼야하는데 여차저차 저도 나름 다이어트중이긴 하구요
뭐 이게 중요한건 아닌데 저도 십년넘게 대중탕 이용안하구 남들이 다 들어가는 탕 ... 들어가는 자체가
꺼림직하고 저는 사우나에서 땀빼는것도 별루 좋아하는편도 아니라 목욕탕을 잘 안가게 됐는데
울 시어머니는 사우나 매니아십니다 사우나 보통1시간 이상씩 해요
시어머니 성화에 못이겨 목욕탕 함께 갔는데 탕에 들어가는것도 사우나 오래 있는것도 못버티겠더라구요
잠깐의 사우나는 몸의 노폐물도 빼주고 피부도 좋아지긴 한것 같은데 장시간은 오히려 피부에 헤가 될것 같고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이에요
뭐 한번은 여차저차 잘 목욕 끝났는데 저번에 또 목욕을 가자고해서 망설이다가 거절못하고 한번 더 같이 갔어요
근데 얼마전에 또 전화하셔서 목욕을 가자네요 그래서 제가 생리중이라고 거짓말을 했더니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그후 한 4~5일 지났을까 그저께 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니 목욕가잡니다 제가 저번주 혼자 안가셨냐고 했더니 제가 안가서 당신도 안가셨다네요
그래서 제가 친구랑 약속있어서 못간다고 했더니 그럼 낼 가잡니다 일단 네 하고 끊었는데 오후에 또 전화가와서 낼 확실히 갈꺼지? 낼 아침일찍와라 이러시네요
제가 목욕 안갈까봐 확인전화 또하신건지 당일날 2번 전화하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기분이 별루였네요
결국 어제 시어머니랑 아침일찍 목욕을 갔는데 전 혼자서 샤워기 틀고 물로만 씻고있었고 시어머니는
거의 2시간동안 사우나 왔다갔다하며 땀을 빼시더라구요
씻는것도 너무 지루해져서 결국 시어머니보다 20분 먼저 나와서 옷갈아입고 머리 말렸네요
그리구 집에서 하는거랑 목욕탕에서 하는거랑 별반 차이도 없는것 같고 .. 사실 전 매일매일 샤워는 하는편이라 때를 밀어도 그닥 때가 밀리지도 않구요
집에서 욕조에 물가득 받아두고 몸좀 불리다가 씻고 나오는데 .. 목욕탕에서 하나 집에서 하나 별반 차이 못느끼겠네요
남편한테 앞으로 시어머니랑 목욕가기 싫다고 했더니 남편은 시어머니한테 잘말해서 가지말라며 저보고 잘 말하라는데 제가 시어머니기분 안상하게 뭐라고 앞으로 거절하면 좋을까요??
급히 쓰느라 오타가 심할수도 있어요 지금 나가봐야해서 나중에 댓글 확인하러 오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