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신경 꺼요★★★

2012.01.21
조회98

아 기분 졸라게 더럽네 ㅅㅂ

 

음슴체로 갑니다.

 

 

수학 과외 끝나고 친구랑 삼각김밥님을 사먹으러 배밀리마트에 감.

가서 삼각김밥 고르는데 어제랑 다른 알바줌마가 삼각김밥을 졸라 추천질임.

난 참치마요를 사랑하는데 이 줌마가 계속 900원 스팸삼각을 추천해 C발

 

'아 네...;;;'

하면서 친구랑 입다물고 삼각을 전자에 돌리려고 열음.

 

근데 줌마가 '잠깐학생!!!!'

 

'네?'

'따로따로 돌리지 말고 두개 한꺼번에 돌려 ^^'

 

하면서 졸라 가식적인 미소를 지음.

 

 

 

 

 

 

이 줌마가...

 

 

 

할튼 밖이 너무 추워서 친구랑 안에서 까먹기로 함.

 

난 졸라 뚱뚱했고 같이있던 친구는 키는 큰데 졸라 날씬한 애였음.

 

줌마가 까먹는걸 보더니 나한테 말을걸음.

 

 

*^^* 뭐.

 

 

 

 

"어머 얘 너 진짜 이쁘게 생겼다?^^"

"^^;;"

 

 

 

껒여신발

 

 

 

 

"우리 둘째딸같아^^"

"^^;;"

 

 

 

조까신발

 

 

 

"아이고 허벅지가 튼실하네? 많이먹나봐?? ^^"

"^^;;;;;;;;ㅗ"

 

 

 

조까꼊여신발아

 

 

 

지 딸을 욕하는건지 나를 욕하는건지 모를 말을 졸라 함. 근데 확실한건 기분 더러웠음. 당연히 더럽지 줌마가 이따구로 생겼으면 딸은 얼마나 똥같이 생겼겠어.

 

 

 

그러더니 타겟이 내 옆에있던 (불고기 김밥을 먹고 있었으니까)불고기에게 넘어감.

 

 

"어머 너는.."

"^^;;"

 

 

얘 줌마가 말 시작도 안했는데 기분 더러워지는 표정이었음.

 

 

"참 흔하게 생겼다 ^^"

"^^;;"

 

 

내 옆에서 주먹이 우는 소리가 들렸음.

 

 

 

"이름이 뭐니?"

"김...0...0요...."

"어머 이름도 흔하네???"

 

 

 

님들 주먹이 땅치고 곡하는 소리 스트레오로 들어봤음?

난 들어봤음.

 

 

 

 

 

 

"이쁘게 말랐네? 우리 큰딸같다 ^^"

"^^;;"

 

 

 

참거라. 불고기야.

 

 

 

아 근데 불고기가 못생긴건 아님. 나름 이쁘게 생김. 다리 진심 이쁨 깡마른게 아니라 뼈가 일자고 적당히살 붙고 진심 신의다리.

어쨌든 이쁨.

 

 

줌마가 또 지 딸을 예로 들면서 불고기 욕을 하고 있음.

 

 

님 딸 면상들좀 까봐요 ㅎ

어머 딸이 참 丙신같네요^^

양심은 있으세요?

이쯤 되면 자삭하셨어야죠.

 

 

 

 

졸라 기분이 더러워진 나랑 고기는 삼각을 꾸역꾸역 쳐먹기 시작함.

 

 

그랬더니 줌마가 "너희 어디갔다온거니?"이럼. 가식 웃음^^ 띄우면서.

 

 

ㅗ^ㅇ^ㅗ

 

 

 

 

조카개 짜증났음.

 

 

내 옆에서 고기가 '수학학원요,.'하고 진심 친절하게 말해줌.

 

 

나가는데 '잘가~^^"

 

이럼 ㅆㅂ...

 

 

응 잘있어라 줌마야. 다신보지말자.

 

 

 

 

 

 

 

 

 

 

그랬음.

 

 

 

 

 

 

 

 

 

 

 

 

 

+)근데 난 진심 대놓고 뚱뚱하다고 까인것 같아서 조카 기분 더러워졌음.

그래서 나오면서 민트껌을 하나 말없이 갖고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