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의 협박 교리... 이건 왜그런가요?

아아20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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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홍대 다니면서 온갖 개신교인들을 보는데 다 하나같이 주장하는건 안믿으면 지옥간다...

 

여기 판에서도 믿어야 천국간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라고 말하는데요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정말 되묻고 싶슴다.

 

당신들은 신을 천국가려는 보험 형식으로 믿고 있는건가요?

 

우리들의 '아버지'고 '창조주'니까 그 사실 하나만 믿고 찬양하는 게 기독교의 기본 교리 아니었나요?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너, 안믿으면 지옥가 이러면 사람들이

 

"아이고, 정말입니까?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제발 천국가게 해주세요"

 

라고 할까요? 그런 소리만 하고 다니면서 꼴에 그걸 '전도'라고...

 

남들이나 그런 식으로 협박하고 다니는게...

 

그럼 제가 한번 당신들한테 주장해봅니다.

 

제우스 신 안믿으면 스튁스 강 넘어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니까 제우스 믿으세요.

 

아즈텍 태양신을 믿으세요. 안그러면 생명의 여신한테서 안식을 못 취하게 됩니다.

 

내 참, 뻑하면 그런식으로 협박하는 저의를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깡패 집단도 아니고...

 

뭐, 어느 종교든 지옥과 천국이란 개념이 있고 각 종교에서도 지옥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전 다른 종교인, 불교 이슬람 힌두 카톨릭 심지어 그리스 정교까지 다 만나봤지만

 

안믿으면 지옥간다를 그렇게 전도하는 데 우겨대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판에 성경의 사실과 거짓을 막 논하더군요.

 

과학적으로 그 어느 종교가 말이 될까요.

 

단순히 '믿음'이란 개념 안에서만 사는 종교는 당연히 증거가 있을 리가 없습니다.

 

당연히 논리적으로도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아예 과학이 종교보다 압도적으로 이성적인

 

것입니다. 당연하죠. 한 쪽은 증거가 무궁무진한데 한 쪽은 오직 믿음 하나뿐이니까요.

 

그럼에도 이 판에는 왜 기독교의 성경에 관해서만 진실 여부를 따질까요?

 

그건 바로 기독교인들의 행실 때문입니다.

 

맨날 믿으라 믿으라 안그러면 지옥간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치고 단 한명도

 

정말 카톨릭이나 불교의 많은 사람들처럼 남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사랑을 전하는

 

사람 한 명 못봤습니다.

 

이게 원래 기독교의 교리 아니었나요?

 

무조건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믿으세요 그래야 지옥 안 갑니다가 아니라

 

말없이 사랑 베푸는게?

 

성경의 말씀은 전부 진실이다! 그러니 믿으라!

 

이런 소리만 하면서 정작 남들이 보기에 올바른 행실은 보여주질 않으니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표적이 될 수 밖에요.

 

그걸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증거 조작까지 한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맨날 오직 믿음만을 주장하고 과학의 증거들을 무시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이 그 증거를 거짓으로 만들어내니 이거야 말로 종교의 모순이네요.

 

그냥 말없이 믿고 올바른 행실을 보여주십쇼.

 

행실의 측면에서 기독교 교리가 범종교, 범민족적 도덕 규범과 교리와 별로 다르지 않음을

 

알진데 그걸 왜 그대들은 못하는 건가요.

 

솔직히 말해 기독교의 입장에서 보아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길거리에서 남들 협박하는

 

기독교인들이 좋을까요?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는 십일조를 내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 등 정말 힘드신 분들한테 직접 주는게 더 좋을까요?

 

결론은 그냥 전도란 미명 아래 그렇게 지옥간다 성경이 진짜다 이런 소리 하기 전에

 

본인들이 손수 바른 행실을 보여주세요. 그럼 사람들이 어련히 알아서 믿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