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설날 선물때문에 자존심 상했어요

유다이2012.01.22
조회52,977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잘봤어요 ㅠ.ㅠ

 

우선 일단.. 제편에서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_+ㅋ

 

얘기 잘 했어요..  자기가 생각없이 너무 철없이 말 툭 뱉은거같다고..

 

앞으로는 절대 이런일 없을거라고 한번이라도 더 생각 하고 말하겠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 그래서.. 한번더 그러면 너 아웃이야.. 라고

 

못박아 줬어여 ㅎ_ㅎㅋ 여러분의 댓글에  왠지 든든하구 힘이 나네요 +_+ㅋ

 

우리 톡커님들 사랑합니다 +_+ 새해복 많이 드셈~ 두번드셈~ 세번드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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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쓰게되네요 ..

 

다른게 아니라 전 이번 설날 선물때문에 지금 방금 아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화가 났답니다 ㅠㅠ

 

저랑 남친은 이번년도 안에 결혼하기로 한 사이입니다 (아직 날짜 안정했어요 ㅠㅠ)

 

아직은 저는 저희집에 가고 남친은 남친집에 가야하는 상황이죠..

 

못찾아 뵈니 죄송해서 큰맘먹고 선물 하나를 보내드렸습니다 ..

 

진 x 크림이라고 40 만원 가량 하는 크림이 있는데요 ..

 

다른분들한테는 어떨지몰라도 전 큰맘먹고 선물한거거든요 ..

 

남친이 집에 도착 했다고 전화가 왔어요 근데 갑자기

 

" 엄마가 이런 싸구려 뭐하고 가져왔냐고 가져가래 ㅋㅋㅋ"

 

헐 ..............

 

순간 벙졌습니다..( x설크림... 내가 정말 .. ㅠㅠ울 엄마 줄껄 ..  )

 

바로 한마디 했습니다..  가져오라고.. 내가 쓰고만다고 ..

 

미안하다고 그딴 싸구려 보내서 미안하다고 ..

 

그랬더니 이제서야 상황이 파악된듯

 

장난한거랍니다.. -_ -

 

엄마는 그런소리 하신적 없다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모습보고 자기가 그냥

 

돌려서 장난치면서 저한테 말한거랍니다 ..-_-

 

흠... 저도막말했습니다 ..

 

너.. 개념이 있는애냐고 없는애냐고 ..

 

사람이 마음을 보냈는데 .. 거따가 칼을 꽂는건 무슨경우냐고 ..

 

근데.. 그런데 ..

 

"아.. 너한테 이제 장난 안칠란다.. 장난을 장난으로 안받아주냐 "

 

더이상 할말이 없더라구요 ..

 

평상시에도 장난을 잘치는 사람이긴 하지만..

 

제가 봤을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데 ..

 

제가 옹졸한건가요 톡커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