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떡국먹고 24세 여자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아 톡 처음 써봐요....... 그것도 이런 일로 ㅋㅋㅋㅋㅋ 맨날 보기만 하다가 쓸려고 하니 완전 손발 오글오글 ㅋㅋㅋ 나도 톡의 진리 음슴체를 써보아야겠군녀 여덟시간 사십이분째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고고싱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오늘부로 영영 남남이 되어버린 남자사람이 있었음 아니다, 열두시 지났으니 어제부로 남남이 되버림 ㅋㅋㅋㅋ 딱 칠백사십일 되는 날이었음 ㅋㅋㅋㅋ 2년하고도 십일이나 더 지난 날이었음. 일상과 같았음 8살 차이나는 그 사람과는 대학교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났음 내가 알바를 하던 그 곳이 그 사람의 거래처였음 몇번 마주치며 서로 생까지 지내던 중 우연히 엮이게 되어 사귐. 딱 2년 전 이맘때였음. 난 이상하게 나이 어린 사람을 만나면 진짜 남자가 어려보임. 철없어보이고;;; 내가 늙어서 그런가봄 -_- 암튼 우여곡절이 많앗음. 사귄지 한달채 지났을 때 한번 헤어지고 다시 만난 이후로 꾸준히 열심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게 되었음. 그러던 중 난 항상 그 사람에게 지고, 그 사람과의 이별에 약해져버리게 되었음. 항상 잡는 사람은 나였고; 매달리는 것도 나였음; 왠지 모름 -_-;; 그냥 처음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거라고 치부해주고 싶음................. 암튼 이번 싸움도... 평소와 다름없는 그런 싸움이었음. 이주 전 또 싸우고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함. 헤어지자는 말 오백번도 더 많이 한 그였음. 나님....... 진짜 사람들이 병신이라고 칭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랬음....... 그렇게 헤어지자고 많이 하는 사람인데도 사랑해서 못버렸음; 아니 정이었나? 암튼 난 직장에 신규로 들어온지 이제 9개월 - 스물둘에 처음만나 이제 스물넷, 그사람 서른에 처음만나 이제 서른둘 그 사람 결혼할 나이임. 집에서 결혼하라고 난리임 벋.......... 우리집은 아님 ;; 우리 부모님은 꼴에 내 조건이 아까운 모양이심 나이 많은 건 둘째치고; 고등학교 중퇴인 그 사람의 학벌도 시원찮아하시고, 이 직장에서 그만두면 어디갈지 모를 그 사람의 능력도 의심하시며, 장사해서 대박치겠다는 그 사람의 포부도 가짢으심........ 그리고 이건 우리 아빠는 모르시는 이야기이지만 ;;;ㅋㅋㅋ 엄마는 아빠와 비슷한 그 사람의 성격도 마음에 안들어하심 매일 내가 그 사람한테 지고 사는 것도, 나한테 함부러 말 툭툭 내밷는 것도, 나이 많다고 권위적인 성격 내보이는 것도 다 싫어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왜 내가 못헤어지고 사귀고 있었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음 그냥 못헤어졌음. 헤어질 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면서 눈뜨면 울고 감아도 울고 하루종일 울고 보고싶고 전화하고싶고 만나고싶고 그런 마음을 못 견뎌서 계속 만낫음 가끔 나 좋아한다고 비록 반값할인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 티몬으로 패밀리레스토랑, 삼겹살집, 삼계탕집, 조개구이집 데리고 가는 것도 행복했음 오후근무가 대부분인 나를 위해 퇴근시간 맞춰서 태우러 와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그 일상을 만들어준 그 사람의 성의도 너무 행복했음. 비록 나한테 말도 함부러 하고, 권위적으로 굴고 무뚝뚝하게 굴어도 그냥 그게 좋았음. 힘든거 내가 그냥 참고 연애할 수 있는 그 자체가 좋았음.. 근데 오늘도 암튼 평소와 같이 싸웠음. 전날 밤 새벽ㄴㅐ내 친구와 문화생활 즐긴다며 새벽내내 놀고 아침에 들어와서 잤다길래 짜증 좀 냇음......... 그리고 말투 좀 기분나쁘게 했음 그리고 어쩌다 싸웠음 ........... 내가 귀찮아죽겠다고 했음... 말섞기도 싫다고 했음.... 거의 일년 반전쯤 헤어지고 다시 만날 때 내가 자기한테 다 맞춘다고 했었음........ 그 말 싸울때마다 써먹음. 그때 내가 다시 만나준다할 때 니가 뭐라그랬다고. 자기한테 다 맞춘다고 하지 않았냐고...... 그렇게 써먹음... 그럼 난 할말없음 ㅡㅡ 그때 그렇게 얘기햇는데 ...... 지금 못지킴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그랫음 나 혼자 속으로 삭히고 입다물고 토달지말고 닥치고 가만히 있으랫음 그리고 너무 헤어지고 싶다고 햇음 근데 내가 매달려고 못헤어진댔음 그래서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괜찮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으니깐 근데 내일 자고 일어나서 눈 뜨면 바로 눈물 흘릴 거........ 나님 백프로 확신함................. ㅠㅠ 가슴이 미어지면서 눈물이 막 차오르는 그 느낌.......... 너무 싫음............ 이게 싫어서 그동안 못헤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할머니 둘이 못헤어질것같으면 이번 년도에 나 헤치운ㄷㅏ고 했었음 울 아빠도 나 헤치우고 집 이사간댔음............. 그 사람 집에서 계속 결혼하라고 부추기니깐 이번 년도에 결혼할 뻔 했었음 나 모은돈 없지만 ;;;;;;;;;; 암튼 그 사람은 집 해올 수 있으니 결혼하려고 했었음........ 그 사람 나한테 함부러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결혼할려고 했었음 근데 결론 ........... 이제 진짜 영영 헤어진 느낌이 듬......... 남들은 다 잘했다고 잘 헤어졌다고 하는데 내일이 너무 무서움.................... 내일 울 것같아 너무 무서움 이년이 넘게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사라진다는 게 무서움 그 사람과의 일상에 길들어져있는 내가 혼자 살아간다는게 무서움.. 나 어떡함????????????????????????????/ㅠㅠ 어떡해요 톡커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남된지여덟시간사십이분째..........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떡국먹고 24세 여자사람입니다 ㅋㅋㅋㅋ
아 톡 처음 써봐요....... 그것도 이런 일로 ㅋㅋㅋㅋㅋ
맨날 보기만 하다가 쓸려고 하니 완전 손발 오글오글 ㅋㅋㅋ
나도 톡의 진리 음슴체를 써보아야겠군녀
여덟시간 사십이분째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고고싱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오늘부로 영영 남남이 되어버린 남자사람이 있었음
아니다, 열두시 지났으니 어제부로 남남이 되버림 ㅋㅋㅋㅋ
딱 칠백사십일 되는 날이었음 ㅋㅋㅋㅋ
2년하고도 십일이나 더 지난 날이었음. 일상과 같았음
8살 차이나는 그 사람과는 대학교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났음
내가 알바를 하던 그 곳이 그 사람의 거래처였음
몇번 마주치며 서로 생까지 지내던 중 우연히 엮이게 되어 사귐.
딱 2년 전 이맘때였음.
난 이상하게 나이 어린 사람을 만나면 진짜 남자가 어려보임. 철없어보이고;;;
내가 늙어서 그런가봄 -_-
암튼 우여곡절이 많앗음. 사귄지 한달채 지났을 때 한번 헤어지고 다시 만난 이후로
꾸준히 열심히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게 되었음.
그러던 중 난 항상 그 사람에게 지고, 그 사람과의 이별에 약해져버리게 되었음.
항상 잡는 사람은 나였고; 매달리는 것도 나였음;
왠지 모름 -_-;; 그냥 처음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거라고 치부해주고 싶음.................
암튼 이번 싸움도... 평소와 다름없는 그런 싸움이었음.
이주 전 또 싸우고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함. 헤어지자는 말 오백번도 더 많이 한 그였음.
나님....... 진짜 사람들이 병신이라고 칭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랬음....... 그렇게 헤어지자고 많이 하는 사람인데도 사랑해서 못버렸음; 아니 정이었나?
암튼 난 직장에 신규로 들어온지 이제 9개월 -
스물둘에 처음만나 이제 스물넷, 그사람 서른에 처음만나 이제 서른둘
그 사람 결혼할 나이임. 집에서 결혼하라고 난리임
벋.......... 우리집은 아님 ;; 우리 부모님은 꼴에 내 조건이 아까운 모양이심
나이 많은 건 둘째치고;
고등학교 중퇴인 그 사람의 학벌도 시원찮아하시고,
이 직장에서 그만두면 어디갈지 모를 그 사람의 능력도 의심하시며,
장사해서 대박치겠다는 그 사람의 포부도 가짢으심........
그리고 이건 우리 아빠는 모르시는 이야기이지만 ;;;ㅋㅋㅋ
엄마는 아빠와 비슷한 그 사람의 성격도 마음에 안들어하심
매일 내가 그 사람한테 지고 사는 것도, 나한테 함부러 말 툭툭 내밷는 것도,
나이 많다고 권위적인 성격 내보이는 것도 다 싫어하심..............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왜 내가 못헤어지고 사귀고 있었냐고 물으면 할말이 없음
그냥 못헤어졌음. 헤어질 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면서 눈뜨면 울고 감아도 울고
하루종일 울고 보고싶고 전화하고싶고 만나고싶고 그런 마음을 못 견뎌서 계속 만낫음
가끔 나 좋아한다고 비록 반값할인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 티몬으로 패밀리레스토랑, 삼겹살집, 삼계탕집, 조개구이집 데리고 가는 것도 행복했음
오후근무가 대부분인 나를 위해 퇴근시간 맞춰서 태우러 와서 집까지 데려다주는
그 일상을 만들어준 그 사람의 성의도 너무 행복했음.
비록 나한테 말도 함부러 하고, 권위적으로 굴고 무뚝뚝하게 굴어도 그냥 그게 좋았음.
힘든거 내가 그냥 참고 연애할 수 있는 그 자체가 좋았음..
근데 오늘도 암튼 평소와 같이 싸웠음.
전날 밤 새벽ㄴㅐ내 친구와 문화생활 즐긴다며 새벽내내 놀고 아침에 들어와서 잤다길래
짜증 좀 냇음......... 그리고 말투 좀 기분나쁘게 했음
그리고 어쩌다 싸웠음 ...........
내가 귀찮아죽겠다고 했음... 말섞기도 싫다고 했음....
거의 일년 반전쯤 헤어지고 다시 만날 때 내가 자기한테 다 맞춘다고 했었음........
그 말 싸울때마다 써먹음.
그때 내가 다시 만나준다할 때 니가 뭐라그랬다고. 자기한테 다 맞춘다고 하지 않았냐고......
그렇게 써먹음... 그럼 난 할말없음 ㅡㅡ 그때 그렇게 얘기햇는데 ...... 지금 못지킴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그랫음
나 혼자 속으로 삭히고 입다물고 토달지말고 닥치고 가만히 있으랫음
그리고 너무 헤어지고 싶다고 햇음
근데 내가 매달려고 못헤어진댔음
그래서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괜찮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으니깐
근데 내일 자고 일어나서 눈 뜨면 바로 눈물 흘릴 거........
나님 백프로 확신함................. ㅠㅠ
가슴이 미어지면서 눈물이 막 차오르는 그 느낌.......... 너무 싫음............
이게 싫어서 그동안 못헤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할머니
둘이 못헤어질것같으면 이번 년도에 나 헤치운ㄷㅏ고 했었음
울 아빠도 나 헤치우고 집 이사간댔음.............
그 사람 집에서 계속 결혼하라고 부추기니깐 이번 년도에 결혼할 뻔 했었음
나 모은돈 없지만 ;;;;;;;;;;
암튼 그 사람은 집 해올 수 있으니 결혼하려고 했었음........
그 사람 나한테 함부러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결혼할려고 했었음
근데 결론 ........... 이제 진짜 영영 헤어진 느낌이 듬.........
남들은 다 잘했다고 잘 헤어졌다고 하는데
내일이 너무 무서움.................... 내일 울 것같아 너무 무서움
이년이 넘게 내 옆에 있던 사람이 사라진다는 게 무서움
그 사람과의 일상에 길들어져있는 내가 혼자 살아간다는게 무서움..
나 어떡함????????????????????????????/ㅠㅠ
어떡해요 톡커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