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저에게 말을 걸기 힘들어하는 눈치고 해서 웃으면서 아까한 얘기 내가 제대로 못들은거 같은데 우리 적금이 없다고 한거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이번에 처남이 결혼했는데... 집헤줄 돈이 없어서 4천을 빌려줫다고 하더군요.... 말을 하고싶었는데...자꾸 말이 안떨어져서 못했다고 처남 결혼할 여자가 월세살기 싫다고 전세라도 안하면 결혼 엎을거라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데...
진짜 말문이 막힌다는게 이런건지....
왜 말을 안하냐... 우리는 부부인데 왜 상의 한마디 없냐고 했더니..
그동안 친정에 해준게 너무 많아 또 해달라기 뭐했다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작은방으로 와서 생각하는데... 속에서 자꾸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정말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런걸로 이혼하기엔 무리가 있고...
한편에선 진짜 얼굴도 보기 싫은데...한편에선 그동안 아내가 잘해온것이....
아내가 친정이 가난한걸 빼면 사람은 정말 좋습니다. 부지런하고 알뜰하고...
어머니도 안차려주시는 아침밥도 처음으로 먹으면서 정말 감동했는데..
그동안 싸움 한번 안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회사 직원들은 어떻하면 집에 안갈까 궁리하던데...전 집에서 쉬는게 좋아서 늘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배신당한것 같은 기분을 떨칠 수가 없어는데 헤어지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화가나면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설날 내내 눈치만 보고 있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아내가 이상한지 제가 모르는건지 글쓴이입니다.
댓글...정말 감사드립니다.
집에 가서 아내와 대화를 하려는데...말이 안떨어지더군요.
아내도 저에게 말을 걸기 힘들어하는 눈치고 해서 웃으면서 아까한 얘기 내가 제대로 못들은거 같은데 우리 적금이 없다고 한거 맞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이번에 처남이 결혼했는데... 집헤줄 돈이 없어서 4천을 빌려줫다고 하더군요.... 말을 하고싶었는데...자꾸 말이 안떨어져서 못했다고 처남 결혼할 여자가 월세살기 싫다고 전세라도 안하면 결혼 엎을거라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는데...
진짜 말문이 막힌다는게 이런건지....
왜 말을 안하냐... 우리는 부부인데 왜 상의 한마디 없냐고 했더니..
그동안 친정에 해준게 너무 많아 또 해달라기 뭐했다고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작은방으로 와서 생각하는데... 속에서 자꾸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정말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런걸로 이혼하기엔 무리가 있고...
한편에선 진짜 얼굴도 보기 싫은데...한편에선 그동안 아내가 잘해온것이....
아내가 친정이 가난한걸 빼면 사람은 정말 좋습니다. 부지런하고 알뜰하고...
어머니도 안차려주시는 아침밥도 처음으로 먹으면서 정말 감동했는데..
그동안 싸움 한번 안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회사 직원들은 어떻하면 집에 안갈까 궁리하던데...전 집에서 쉬는게 좋아서 늘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네요.
배신당한것 같은 기분을 떨칠 수가 없어는데 헤어지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화가나면 말을 안하는 성격이라 설날 내내 눈치만 보고 있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무슨 얘길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릴께요. 이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