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톡됏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없는글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셧네요~ 정말 힘들엇어요ㅜㅠ지금은 건우가 감기 걸려서 고생중이랍니다 병원다니면서 약 먹고 잇어요ㅜㅜㅜㅜㅜ조그만게...기침하는데 속상해 죽겟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에는 가족사진좀 올릴까 생각중이에요^^ 건우가 이쁘게 자라주길 바라시고 이쁘다고 잘생겻다고 칭찬 마니 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를 안닮아 다행인거 같네요!! 추천도 많고 조회수도 많아 성장스토리를 시간되면 가끔씩 올리도록 할께요 글 쓰는 재주는 없고 ...재미도 없겟지만 그래도 톡을 바라고 올리지는 않겟습니다~ 건우가 어느정도커서 댓글을 보면서 건우가 모르는 분들이 이쁘게 잘크길 바란다 하나하나 읽어줄 생각입니다 늦엇지만 새해복 마니 받으시구 출산을 앞두신 분들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맛잇는거 마니 드시고 태교 열심히 하세요 ^^ 아 순산바이러스 또 드려요 !!힘이 될지 모르지만 육아에 전념하시는 모든 엄마들은 아이 이쁘게 잘 키우세요 안녕하세요~ 흐미흐미~혼전임신에 저희부모님에 반대 ..앞길이 창창하고 남편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낙태를 권유하고 어렵게 결혼해서 지금은 아기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잇는 여자입니다 ^^ 내용이 다소 길어질수잇음--지루하다 생각하면 뒤로가기 눌러주셔도 됨~ 어렵게 결혼햇으니 음슴체!궈궈~ 예정일 : 2012년1월 16일 분만일 : 2012년 1월 5일 자연분만0 무통X 촉진제0 진통제0 아들 2.66Kg 나님은 겁도 많고 주사바늘도 무서워 병원이 젤로 시른사람임 그런내가 출산일이 다가오자 불안하고 꿈도 이상한꿈에 아주 불면증 아닌 불면증에 마니 힘들어 햇음 그러다가 이슬도 안비추고 태동은 잇고 가진통은 30주 안되 가진통은 좀 잇엇음ㅜㅜㅜㅜㅜ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병원 전화해도 주기적이지 않고 피가 비치거나 양수가 터지면 바로 오라는 말만햇음..ㅠㅠ 진통체크를 해도 주기적이지 않음-_-;;;; 아놔~~!!내가 이상한가 싶어 주위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랫는데 ...나랑 상황이 같은게 아니니.......................ㅜㅜ 37주에 병원갓음 배가 생리통처럼 아픈게 일분정도 아프다 의사한테 말햇음-- 의사왈;내진좀 하자구...... 말로만 듣던 ;;;무서운 내진?오마이갓-0- 아.......다리벌리는것도 민망하고 차가운게...들어와 느낌도 나고 음 썩 기분좋은 느낌은 아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기가 마니 내려왓다고 출산준비하라는 말을 남편에게 햇다함 ... 이제 드디어 볼수 잇는건가 싶음 ...ㅠㅠ 설레이고 무섭고 긴장됨 ;;;흐흐~ 샤워할때마다 배가 처진게 느껴지고 뭔가 위에서 안놀고 밑에서 주로 노는 느낌이 잇엇지만 벌써 내려갈줄은 몰랏음 ..ㅠㅠ 이래저래 일주일뒤에 다시 오라는 말고 함께 의사선생님과 안녕하고 출산용품 덜 산거 사고 집에옴 ...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왓는데 약간 피가 비치는게 아닌가 ㅠㅠ내진혈;;; 놀라지 않음 --출산후기 마니봐왓음 아이가 작다해서 고기 마니 먹으라하는데 고기는 기름냄새는 비린내는 정말 죽어도 시럿음...;; 분명 아들인데 -ㅅ-;;;; 1월 5일 병원 가는날 새벽에 배도 안아프고 꿈도 이상해서 일찍 다섯시쯤 깨버림 네이트톡 출산후기 읽고 잇엇음-_- 남편은 옆에서 쿨쿨 자고 심심해서 중간에 남편 깨우고 운동가자 헛소리도 한번 해주고 남편은 잠 깻다하면서 티비 키고 삼분도 안되서 잠이듬-ㅅ-;;; 해는 뜨고 여덜시가 안되엇는데 ...누워잇는데 뭔가 줄줄 흐르는 느낌이 나는게 아닌가? 남편 깨워 휴지 달라 하고 남편은 휴지 갓다주고 난 갑자기 양수터진게 아닌가 싶어 불안하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잇는상태에서 휴지만 대고 잇엇음 남편은 정신차리자마자 피가 나는거 같다며...병원에 전화 하기 시작함 ..집에서 병원 가는 시간은 두시간정도 걸리기에..ㅠㅠ 남편은 횡설수설...나도 정신 못차리고 잇엇음 간호사 언니가 마니 나는거 같냐 묻고 피도 나냐 묻고 통화를 계속하는데 갑자기 추워지기시작함...이가 덜덜 떨릴정도로 양수터졋으니 바로 오라는 간호사말에 알겟다 하고 끊음-0-;;; 남편은 이것저것 챙기고 난 씻겟다 고집부리고 남편은 안된다고 빨리 가야 한다고 고집부림-_-결국은 씻고 가겟다는 나의 승리 남편왈;니 고집은 짱이고 ,,,,양수터졋는데 씻고 가자는 여자는 너뿐이다!! (씻고 가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ㅜㅜ나만 씻고 가는거 아닌데 ;;) 준비 다하고 엄마한테 전화함...나 양수터진거 같다고 ..............엄마가 깜놀하면서 준비도 안되 잇다고 와서 같이 가자함(엄마집과 우리집은 차로 오분거리) 그래서 엄마집으로 궈궈~!! 엄마랑 같이 병원가는중 양수는 줄줄줄 새는 느낌과 배가 살살아파옴-_-참을만햇음 ;; 병원가기전에 밥 먹고 가서 가자마자 의사쌤이 오늘 촉진제 맞고 낳자하심-0-;;;아들 볼생각에 떨리지만 ㅜㅜ무서움 아 ...간호사언니가 제모와 관장 내진................ㅠㅠ아프다 나 내진할때 떠나가라 소리지름--절대로 다시 하고싶지 않음 관장....일초가 일년같음....넣는 순간부터 신호 오기 시작함-_- 일분도 안되서 화장실 간거 같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모....느낌 ...민망부터 시작해 이상함 내진하자마자 2센치...영양제랑 촉진제 맞아야 한다면 대바늘 가져오심 ㅜㅜ 혈관이 얇네요 ..;;그럼 소바늘 갖고 와야지 ㅜㅜ대바늘 찔러서 혈관터져 다른쪽에 ....또찌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추위를 느끼고 잇어 집에서 가져온 담요랑 덮고 잇엇음 11시쯤부터 촉진제 맞고 ...아이가 마니 내려왓고 금방 나올꺼라 해서 그나마 안심하고 잇엇음 골반도 축복받아서 좋다 하심!!오우 ... 자궁문아 빨리 열려라 열려라 ....조금씩 아프기 시작... 첨에 장난도 치고 이랫지만-0-;;;오빠손 잡고 잇는 횟수도 늘고 짜증도 내고 잇엇음....둘째는 없을꺼라고 .... 간호사 언니 내진하러옴....병원 떠나가라 소리지름... 두시간동안 3센치정도 열림.............겨우 일센치라니 ㅜㅜ 의사도 간호사도 당황함...자궁문이 빨리 안열려서 ... 의사도 배를 만지더니 진통은 오는데 왜이렇게 안열리지 할 정도엿음 의사쌤에 특단에 조치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똥꼬에 힘주라고 ...-- 이러다 치질 걸리는거 아님? 그게 더 힘들어서 오빠한테 안하겟다함 ㅜㅜㅜ 아...또 내진하러오심 ...무섭다 ㅠ 또 소리 지름--+간호사 언니도 마녀처럼 무섭고 ..올때마다 내진하는게 아닌가 싶어 떨어야 햇음 ㅠㅠ 또 두시간만에 3센치에서 진도가 안나감.... 남편한테 짜증내면서 무통분만 하고싶다고 그랫음 이병원은 무통분만이 없다함...헉!!! 조금만 참아보라함-0-;;;남편 머리카락도 안보임.... 태동기도 귀찮음....남편한테 수술시켜달라고 간호사언니한테 말하라고 햇음.... 좀잇다오더니...하는말 수술 안된단다 ...와이? 지금 아기가 마니 내려왓고 수술하면 둘다 안좋다 햇단다 -- 난 지금 아기도 내려와잇는상태고 골반도 좋기에 ...5센치나 6센치되면 금방 낳을꺼라는 희망을 주셧다함;;;;뭔 희망 ㅜㅜ난 아프고 진행이 안되는걸 어쩌냐구ㅠㅠㅠ 정 힘들면 진통제는 놔준다 함...듣자마자 놔달라햇음-_- 효과없음 제로 제로 !! 근데 ...이게 왠걸... 내 앞에 산모는 수술로 아기 낳는데 간호사 언니들이 거기에 집중하는 사이 아기 울음소리와 함께 내 배는 미친듯이 아프고 똥꼬가 왠지....다른 진통때와 다른 똥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함;;; 뭔가 틀리다는...이상하다는 느낌에 남편한테 간호사 언니좀 불러달라함 언니가 급하게 들어와 내진을 하더니 다 열렷다고 ...함 힘주지 말라함...난 정신못차리고 일어나려고 함;;;간호사언니 뭐라함 일어나지말고 누워잇으라고 ;;;; 급하게 배아프기전에 진통오기전에 수술대에 올라가란다 미친듯이 올라가서 빨간약 바르고 의사쌤이 오심;; 의사쌤 오자마자 남편 들어오게 해주세요 ... 그런말 할 정신은 잇엇나부다-_-;;;;;; 애가 작아서 회음부 절개 안하면 안되냐고 질문도햇음;; 그랫더니...안된다하심;;혹시나 이상하게 찢어질수 잇다고...ㅠㅠ 애 낳을 준비 끝날때쯤...남편 들어오고...힘 한번에 주라 한다 의사가 힘 주라할때 주면 된다고 한다 ....남편 손잡고 간호사 언니 손잡고 한분은 배위에서 누르고 힘을 빡 빡 두번주고 낳앗음--아주 시원시원.....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근데 애가 안운다0_0?의사쌤도 아들이에요 이런거 같은데 애가 안운다 ?좀 지나서야 애가 울기시작함 응애응애~아 ...낳앗다 남편분이 운다는말에 정신이 돌아왓다 ;; 난 울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울 힘도 없엇음 의사쌤과 간호사 쌤이 추카한다며...말해주고 내가 고개 돌렷을떄 발도장 찍고 잇엇음 정신이 돌아오자마자 내가 한 첫마디에 모두가 웃엇음 발도장 찍고 잇냐구....그렇게 소리소리 지르고 그러더니 ... 남편은 이제야 정신 돌아오냐며...수고햇다고 볼에 뽀뽀해주고 나가서 시댁에 저나드리러 나감 간호사언니들한테 급 질문을 폭풍 하기 시작함 근데 후처치 한다고 마취한다고 아프다고 소리 꽥지름;;; 간호사 언니가 마취한다고 소리 지른사람이 내가 첨이라함 덤으로 옆에서 안울던 아가가 소리 지르는 내 목소리에 놀라셧음 몸무게가 적어서 걱정하던나에게 ...2.66이라는 말에 좋아함^^ 아가 접종하는데도 한번 앵 하더니 울지도 않음 간호사 언니가...아들이 더 안울고 소리도 안지른다고 그때 약간 무안함 손발도 다 잇고 후처치할때 이쁘게 꼬매주세요라는 말과 추위와 싸우고 잇엇음..... 아가는 씻고 신생아실로 가고 난 병실로 옮김 수고하셧다는말을 마니 햇음;;;나로 인해 고생하셧길래-_- 배앓이도 오라도...너무 힘들엇음 ...ㅠㅠ 촉진제 맞고 여섯시간만에 아이 낳음~~!!! 남편은 연락하기 바쁘고 아기 병실에 오자마자 사진찍고 엄마는 이뻐서 죽으려고함-_-후훗~!! 의사쌤이 오시고 괜찮냐 불편한데 없냐 질문하시고 애가 운다고 어디 아픈거 아니냐햇음 .... 의사쌤 웃으면서 태어날때 안운다고 머라하더니 지금 운다고 머라 하냐고 간호사언니들도 웃엇다 ㅜㅜ 다행이 작아도 건강하다고 괜찮다고 하시고 불편하면 말하라고 쉬라고 축한한다고 그러면서 나가심 우리 아들 사진 투척! 태어나서 남편이 안아서 이ㅃㅓ 죽겟다는 표정 아들이 집에와서 일주일만인가? 참 착한 아들래미!!점점 눈이 커지고 잇음 우리 아들 이쁘죠?ㅎㅎ혼전임신이다 욕하시지 마시구 축복하에 결혼하고 아이 낳앗음 ... 추천이 많으면!생생 육아일기 궈궈 777
추가&후기♡생생한 출산후기♡
어머 톡됏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없는글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셧네요~
정말 힘들엇어요ㅜㅠ지금은 건우가 감기 걸려서 고생중이랍니다
병원다니면서 약 먹고 잇어요ㅜㅜㅜㅜㅜ조그만게...기침하는데
속상해 죽겟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번에는 가족사진좀 올릴까 생각중이에요^^
건우가 이쁘게 자라주길 바라시고 이쁘다고 잘생겻다고
칭찬 마니 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를 안닮아 다행인거 같네요!!
추천도 많고 조회수도 많아 성장스토리를 시간되면
가끔씩 올리도록 할께요
글 쓰는 재주는 없고 ...재미도 없겟지만
그래도 톡을 바라고 올리지는 않겟습니다~
건우가 어느정도커서 댓글을 보면서 건우가 모르는 분들이
이쁘게 잘크길 바란다 하나하나 읽어줄 생각입니다
늦엇지만 새해복 마니 받으시구 출산을 앞두신 분들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맛잇는거 마니 드시고 태교 열심히 하세요 ^^
아 순산바이러스 또 드려요 !!힘이 될지 모르지만
육아에 전념하시는 모든 엄마들은 아이 이쁘게 잘 키우세요
안녕하세요~
흐미흐미~혼전임신에 저희부모님에 반대 ..앞길이 창창하고
남편이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낙태를 권유하고
어렵게 결혼해서 지금은 아기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잇는
여자입니다 ^^
내용이 다소 길어질수잇음--지루하다 생각하면 뒤로가기 눌러주셔도 됨~
어렵게 결혼햇으니 음슴체!궈궈~
예정일 : 2012년1월 16일
분만일 : 2012년 1월 5일
자연분만0 무통X 촉진제0 진통제0
아들 2.66Kg
나님은 겁도 많고 주사바늘도 무서워 병원이 젤로 시른사람임
그런내가 출산일이 다가오자 불안하고 꿈도 이상한꿈에
아주 불면증 아닌 불면증에 마니 힘들어 햇음
그러다가 이슬도 안비추고 태동은 잇고 가진통은 30주 안되
가진통은 좀 잇엇음ㅜㅜㅜㅜㅜ
생리통처럼 배가 아파서 병원 전화해도 주기적이지 않고
피가 비치거나 양수가 터지면 바로 오라는 말만햇음..ㅠㅠ
진통체크를 해도 주기적이지 않음-_-;;;;
아놔~~!!내가 이상한가 싶어 주위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랫는데 ...나랑 상황이 같은게 아니니.......................ㅜㅜ
37주에 병원갓음 배가 생리통처럼 아픈게 일분정도 아프다 의사한테 말햇음--
의사왈;내진좀 하자구......
말로만 듣던 ;;;무서운 내진?오마이갓-0-
아.......다리벌리는것도 민망하고 차가운게...들어와 느낌도 나고 음
썩 기분좋은 느낌은 아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기가 마니 내려왓다고 출산준비하라는 말을 남편에게 햇다함 ...
이제 드디어 볼수 잇는건가 싶음 ...ㅠㅠ
설레이고 무섭고 긴장됨 ;;;흐흐~
샤워할때마다 배가 처진게 느껴지고 뭔가 위에서 안놀고 밑에서 주로
노는 느낌이 잇엇지만 벌써 내려갈줄은 몰랏음 ..ㅠㅠ
이래저래 일주일뒤에 다시 오라는 말고 함께
의사선생님과 안녕하고 출산용품 덜 산거 사고
집에옴 ...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왓는데 약간 피가 비치는게 아닌가 ㅠㅠ내진혈;;;
놀라지 않음 --출산후기 마니봐왓음
아이가 작다해서 고기 마니 먹으라하는데
고기는 기름냄새는 비린내는 정말 죽어도 시럿음...;;
분명 아들인데 -ㅅ-;;;;
1월 5일
병원 가는날 새벽에 배도 안아프고 꿈도 이상해서 일찍 다섯시쯤 깨버림
네이트톡 출산후기 읽고 잇엇음-_-
남편은 옆에서 쿨쿨 자고 심심해서 중간에 남편 깨우고 운동가자 헛소리도
한번 해주고 남편은 잠 깻다하면서 티비 키고 삼분도 안되서 잠이듬-ㅅ-;;;
해는 뜨고 여덜시가 안되엇는데 ...누워잇는데 뭔가 줄줄 흐르는 느낌이 나는게 아닌가?
남편 깨워 휴지 달라 하고 남편은 휴지 갓다주고 난 갑자기 양수터진게 아닌가 싶어
불안하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잇는상태에서 휴지만 대고 잇엇음
남편은 정신차리자마자 피가 나는거 같다며...병원에 전화 하기 시작함 ..집에서
병원 가는 시간은 두시간정도 걸리기에..ㅠㅠ
남편은 횡설수설...나도 정신 못차리고 잇엇음
간호사 언니가 마니 나는거 같냐 묻고 피도 나냐 묻고
통화를 계속하는데 갑자기 추워지기시작함...이가 덜덜 떨릴정도로
양수터졋으니 바로 오라는 간호사말에 알겟다 하고 끊음-0-;;;
남편은 이것저것 챙기고 난 씻겟다 고집부리고 남편은 안된다고
빨리 가야 한다고 고집부림-_-결국은 씻고 가겟다는 나의 승리
남편왈;니 고집은 짱이고 ,,,,양수터졋는데 씻고 가자는 여자는 너뿐이다!!
(씻고 가시는 분들 많은거 같은데 ㅜㅜ나만 씻고 가는거 아닌데 ;;)
준비 다하고 엄마한테 전화함...나 양수터진거 같다고 ..............엄마가
깜놀하면서 준비도 안되 잇다고 와서 같이 가자함(엄마집과 우리집은 차로 오분거리)
그래서 엄마집으로 궈궈~!!
엄마랑 같이 병원가는중 양수는 줄줄줄 새는 느낌과
배가 살살아파옴-_-참을만햇음 ;;
병원가기전에 밥 먹고 가서 가자마자 의사쌤이 오늘 촉진제 맞고
낳자하심-0-;;;아들 볼생각에 떨리지만 ㅜㅜ무서움
아 ...간호사언니가 제모와 관장 내진................ㅠㅠ아프다
나 내진할때 떠나가라 소리지름--절대로 다시 하고싶지 않음
관장....일초가 일년같음....넣는 순간부터 신호 오기 시작함-_-
일분도 안되서 화장실 간거 같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모....느낌 ...민망부터 시작해 이상함
내진하자마자 2센치...영양제랑 촉진제 맞아야 한다면 대바늘 가져오심 ㅜㅜ
혈관이 얇네요 ..;;그럼 소바늘 갖고 와야지 ㅜㅜ대바늘 찔러서 혈관터져
다른쪽에 ....또찌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추위를 느끼고 잇어 집에서 가져온 담요랑 덮고 잇엇음
11시쯤부터 촉진제 맞고 ...아이가 마니 내려왓고 금방 나올꺼라 해서
그나마 안심하고 잇엇음
골반도 축복받아서 좋다 하심!!오우 ...
자궁문아 빨리 열려라 열려라 ....조금씩 아프기 시작...
첨에 장난도 치고 이랫지만-0-;;;오빠손 잡고 잇는 횟수도 늘고
짜증도 내고 잇엇음....둘째는 없을꺼라고 ....
간호사 언니 내진하러옴....병원 떠나가라 소리지름...
두시간동안 3센치정도 열림.............겨우 일센치라니 ㅜㅜ
의사도 간호사도 당황함...자궁문이 빨리 안열려서 ...
의사도 배를 만지더니 진통은 오는데 왜이렇게 안열리지 할 정도엿음
의사쌤에 특단에 조치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똥꼬에 힘주라고 ...--
이러다 치질 걸리는거 아님?
그게 더 힘들어서 오빠한테 안하겟다함 ㅜㅜㅜ
아...또 내진하러오심 ...무섭다 ㅠ
또 소리 지름--+간호사 언니도 마녀처럼 무섭고 ..올때마다
내진하는게 아닌가 싶어 떨어야 햇음 ㅠㅠ
또 두시간만에 3센치에서 진도가 안나감....
남편한테 짜증내면서 무통분만 하고싶다고 그랫음
이병원은 무통분만이 없다함...헉!!!
조금만 참아보라함-0-;;;남편 머리카락도 안보임....
태동기도 귀찮음....남편한테 수술시켜달라고 간호사언니한테
말하라고 햇음....
좀잇다오더니...하는말 수술 안된단다 ...와이?
지금 아기가 마니 내려왓고 수술하면 둘다 안좋다 햇단다 --
난 지금 아기도 내려와잇는상태고 골반도 좋기에 ...5센치나 6센치되면
금방 낳을꺼라는 희망을 주셧다함;;;;뭔 희망 ㅜㅜ난 아프고
진행이 안되는걸 어쩌냐구ㅠㅠㅠ
정 힘들면 진통제는 놔준다 함...듣자마자 놔달라햇음-_-
효과없음 제로 제로 !!
근데 ...이게 왠걸...
내 앞에 산모는 수술로 아기 낳는데 간호사 언니들이 거기에 집중하는 사이
아기 울음소리와 함께 내 배는 미친듯이 아프고 똥꼬가
왠지....다른 진통때와 다른 똥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함;;;
뭔가 틀리다는...이상하다는 느낌에 남편한테 간호사 언니좀 불러달라함
언니가 급하게 들어와 내진을 하더니 다 열렷다고 ...함
힘주지 말라함...난 정신못차리고 일어나려고 함;;;간호사언니
뭐라함 일어나지말고 누워잇으라고 ;;;;
급하게 배아프기전에 진통오기전에 수술대에 올라가란다
미친듯이 올라가서 빨간약 바르고 의사쌤이 오심;;
의사쌤 오자마자 남편 들어오게 해주세요 ...
그런말 할 정신은 잇엇나부다-_-;;;;;;
애가 작아서 회음부 절개 안하면 안되냐고 질문도햇음;;
그랫더니...안된다하심;;혹시나 이상하게 찢어질수 잇다고...ㅠㅠ
애 낳을 준비 끝날때쯤...남편 들어오고...힘 한번에 주라 한다
의사가 힘 주라할때 주면 된다고 한다 ....남편 손잡고
간호사 언니 손잡고 한분은 배위에서 누르고
힘을 빡 빡 두번주고 낳앗음--아주 시원시원.....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근데 애가 안운다0_0?의사쌤도 아들이에요
이런거 같은데 애가 안운다 ?좀 지나서야 애가 울기시작함
응애응애~아 ...낳앗다 남편분이 운다는말에 정신이 돌아왓다 ;;
난 울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울 힘도 없엇음
의사쌤과 간호사 쌤이 추카한다며...말해주고 내가 고개 돌렷을떄
발도장 찍고 잇엇음
정신이 돌아오자마자 내가 한 첫마디에 모두가 웃엇음
발도장 찍고 잇냐구....그렇게 소리소리 지르고 그러더니 ...
남편은 이제야 정신 돌아오냐며...수고햇다고 볼에 뽀뽀해주고 나가서
시댁에 저나드리러 나감
간호사언니들한테 급 질문을 폭풍 하기 시작함
근데 후처치 한다고 마취한다고 아프다고 소리 꽥지름;;;
간호사 언니가 마취한다고 소리 지른사람이 내가 첨이라함
덤으로 옆에서 안울던 아가가 소리 지르는 내 목소리에 놀라셧음
몸무게가 적어서 걱정하던나에게 ...2.66이라는 말에 좋아함^^
아가 접종하는데도 한번 앵 하더니 울지도 않음
간호사 언니가...아들이 더 안울고 소리도 안지른다고
그때 약간 무안함
손발도 다 잇고 후처치할때 이쁘게 꼬매주세요라는 말과
추위와 싸우고 잇엇음.....
아가는 씻고 신생아실로 가고 난 병실로 옮김
수고하셧다는말을 마니 햇음;;;나로 인해 고생하셧길래-_-
배앓이도 오라도...너무 힘들엇음 ...ㅠㅠ
촉진제 맞고 여섯시간만에 아이 낳음~~!!!
남편은 연락하기 바쁘고 아기 병실에 오자마자 사진찍고
엄마는 이뻐서 죽으려고함-_-후훗~!!
의사쌤이 오시고 괜찮냐 불편한데 없냐 질문하시고
애가 운다고 어디 아픈거 아니냐햇음 ....
의사쌤 웃으면서 태어날때 안운다고 머라하더니 지금 운다고 머라 하냐고
간호사언니들도 웃엇다 ㅜㅜ
다행이 작아도 건강하다고 괜찮다고 하시고 불편하면 말하라고 쉬라고
축한한다고 그러면서 나가심
우리 아들 사진 투척!
태어나서 남편이 안아서 이ㅃㅓ 죽겟다는 표정
아들이 집에와서 일주일만인가?
참 착한 아들래미!!점점 눈이 커지고 잇음
우리 아들 이쁘죠?ㅎㅎ혼전임신이다 욕하시지 마시구
축복하에 결혼하고 아이 낳앗음 ...
추천이 많으면!생생 육아일기 궈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