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엄마랑 사귀는 아저씨가 이상해요...조언좀부탁드려요..!

2012.01.25
조회50,948

 

어라..한번들어와보니깐 순위에 올라있네요...?

그냥 그대로 뭍힐줄알았는데.. 긴글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신톡커님들 모두들 감사해요ㅠㅠ

 (( 제가 학원갖다오고 집에 방금왔는데; 호랑이도 제말하면온다더니;

집에 그아저씨가 왔네요...지금 따로 방에 들어와서 이글쓰고있습니다ㅠ.. ))

댓글은 모두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녹음을 그때 맞추어서 하는게 어려울것같은데...방법이있나요..ㅠ

 

아 그리고 사촌이랑 카톡내용 하나더 추가할께요,,

보시다시피 저뿐만아니라 가끔 사촌이 있을때도 이런다는..

 

 

 

다시한번 조언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추천등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추가글

 

댓글보니깐..엄마께서 이런상황을 모르신다고 하셧는데

중1때쯤 헤어지셧을때 울면서 다 털어놧엇습니다... 그랬더니

너가 그렇게 힘든줄 몰랐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셨어요...

몇일전에 오빠도 하는말이 나같으면 다신 안볼텐더 어쩌다 만나게됫냐

이런식으로 물어봤엇습니다,, 저희엄마께선 이아저씨말고도 한 두명정도

다른 분들도 사귀어보셧구요.... 정말 이아저씨는 아닌것같은데..

만약 이런행동을 또 심하게 한다면 그땐정말 깊히 생각해서 어떻게 해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기는 여중생입니다!부끄

제가 글은 처음쓰는거라 글솜씨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긴글이지만 읽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도와주세요..ㅜㅜ

 

 

다름이 아니라

 

저희 엄마께서 만나는 한 아저씨가 있습니다.

 

음..다들 눈치채셧겟지만 저에겐 아빠가 없습니다.

아주아주 어렷을때 사고로 돌아가셨다네요..얼굴은 전혀 기억이안납니다..

저희 엄마는 정말 오랜시간 혼자 저희를 힘들게 키우셧습니다.

저희를 혼자서 키우느라 많이 힘들어셧겟죠..ㅠㅠ..

이제 그아저씨애길해볼께요!

 

 

 

한 5학년때쯤인가..

이 아저씨를 처음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친분으로 지내다가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만나게 됬다는군요.

 

저도 엄마가 좋다는 사람인데

아빠란 존재가 어떤건지도 잘모르고..그래서 처음엔 부담감이 있는것도 사실이엿죠;

그렇게 어정쩡하게 아저씨를 안지도 조금되고 6학년이 되었을때..

6학년 이라서 창피함도 많고 그런나이였는데..(제가 되게 소심했습니다..)

성적인 말을 하더라고요...

아직불편한 사인데 말입니다..

가...슴..이 얼마나 큰지 보자 이런식으로..말을하더군요..

그땐 ..정말 ..그래도 장난이시겟지 오해겠지 이런생각으로 대충 넘겼습니다.

 

엄마는제가 겁이 많다는걸알고 최대한 일찍오셔서

같이 잠을 잤는데..

그아저씨를 만난후로부터 점점 12시넘어서 까지 들어오지 안더군요...

저는 겁이많아서 밤에 혼자자는걸 정말 무서워했습니다;

그렇게 항상 기다리다 지쳐서 잠에들곤햇죠..그리고 눈을떠보면

옆에 엄마가잇겠구나! 하지만..다른 빈방에서 문을 걸어잠구곤..

항상 그 방에서 아저씨와 둘이 자고있었죠..저는 그문을 정말 숨죽여

문을 따곤 그모습을 보고 다시 문을닫고 .. 정말 질투가 나더라고요..

 

솔직히 엄마가 원망스러웟습니다..나보다 아저씨를 더많이 좋아하는것같아서요;

 

이아저씨는 ... 저희엄마 몸에 대한 그런 ...것도 저에게 말을하더군요?ㅋ

털이많다고 막.........하......진짜 죽이고싶엇습니다;

정말 .. 그많은 내용을 글로쓰긴 너무길어서 생략을 몇가지 했습니다;

 

집안에만 들어오면 정말 만한마디 안하고 조용히..구석에 앉아서 티비를봤습니다.

그런시간을 계속 보내다보니..죽고싶단생각이 정말 많이들더군요..

성적인 말도 한두번 들어본것도 아니고....심지어 은근슬쩍...만진적도있습니다...

 

항상구석에 앉아서 숨을 몇분간 안셔보고..칼도끄내서....네...손목을....

베란다에 매달린적도 있고...근데 정신을 차려보니 제가 너무 한심하더라고요;

내가 왜 그아저씨 하나때문에 이렇게 죽어야되는지

난 친구도많고 아직 좋은일도 많을 텐데 왜죽어야하는지 모르겟더라고요..

 

언제는 엄마가 이아저씨와...재...혼을........할생각이라고...내생각이어떠냐 물어보더군요;

전 정말 가슴이 쿵하는 느낌과 ;;.....정말 만약 같이살면...아..상상하기조차 싫어요..

그래서 전 그때 아무말없이 정말펑펑 울기만했습니다..

엄마도 솔직히 딸ㅇ ㅣ반대하는데 못마땅하셧겟죠....

저한테 .... 상처주는 말을 하시고 문을 닫아버리고 나가더군요...

하.........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친구에게만 의지해서 지내오다가

 

어느날 새볔에 제가 잠을자고있었는데 아저씨랑 엄마가 오더니

아저씨가 갑자기 제방에 들어오더니 막 뽀뽀하라고 막 그러더군요..

 

그래서 막 짜증을 부렸죠..그랫더니 갑자기 욕..을정말 하면서..일어나라고 소리를 막지르면서

엄마가 말리니깐 때리더군요?ㅋ 엄마를?ㅋ 진짜 ....하...........지금까지도 너무 생생하네요..

헤어지자니깐 밤마다 찾아와서 문을 부셔버리고가질안나......

 

엄마도 정말아닌가 싶은지 헤어지고 저흰 이사를 갔습니다.

그렇게 1년 반이 지나고 엄마는 또 이아저씨를 만나더군요..?정말 정말..

이해가 전혀..안갓습니다; 어쩌다보니 다시 만나게 됫다는데..

막 잘보일려고 내물공세도 하고....

 

이건몇일전에 일인데

 

이마트에 갓는데 여자들이 그걸 할때 쓰는걸 사야됫는데

그아저씬 다른덴 관심업다가 갑자기 와서는

왜왜??왜??이러면서....................아........저 아직 청소년인데...

 

그리고 다른날

 

저보고 엉덩이..가 통통하다며 이런식으로 애길하는겁니다..아정말..

수치스럽더군요..이제 알꺼 다알나인데 그런눈빛 하는것도...

 

아 ! 저만 이아저씨가 이상하다 느낀건 아닙니다!

제 사촌이있는데 정말 친하게 지내요 ㅎ

제 사촌도 이아저씨 이상하다고 좀 변태끼 있다고 왜 그런성적인;말하냐고..

제사촌하고 대화내용↓↓

 

 

 

 

 

정말 전 이아저씨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모르겠고..

너무 힘듭니다;

아직 10대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르겟고.. 어른들은 그아저씨가 이런줄도 모르시고;

말하기도 그렇고......말해도 내가 오해한것같다라는식으로 말할것같고..

 

어떻게해야할까요..전정말 아직도 예전의 그 정말 기억하기싫은

기억때문에 미치겟습니다....도와주세요...ㅠㅠㅠ제가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ㅠㅠ..!

 

 

모두들 2012년엔 좋은일만 잇으시고 행복하시고 일도 잘풀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