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요네즈 도시락~♥ For 노을

나루♡2012.01.25
조회12,352

 

 

자취요리로 흥하라! 나루블로그 ㅋㅋㅋ

2012년 신년 첫 자취요리 포스팅은!!!!

 

하앍

레알 이거슨 쉽고도 맛있는!!!

 

치킨마요로 유명한 ㅋㅋ

 

말 그대로 치킨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덮밥이랄까

 

앙 ㅋㅋㅋ 몰라몰라 ㅋㅋㅋㅋ

 

 

남들 하는대로 해보는데

항시.. 자취요리로 재 탄생하는 -_- 나의 요리 ㅋㅋ

 

오늘 사정없이 각오하고 촬영해븟응게 ㅎ

여러분 ㅋㅋㅋ 가벼운 맘으로 함께 즐겨보아요 ^-^

 

 

 

 

 

 

 

 

 

오늘 요리는 주제가 있었당

우리 노을이...

이번에 출산한 내 동생을 위한 요리임!!!!!

 

 

 

 

 

 

 

 

 

저 사진들이 모두 2011년도에 ㅋㅋ 일어난 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씨 노을

출산임박 노을

도담탄생!!

 

 

 

흐흣...^^

 

너무너무 축하행 ㅎㅎ

 

산후조리를 친정에서 하고 있는 노을이..

근데 다음달 초에..

다시 시댁인 군산에 간다고~~

 

 

훌쩍훌쭉

옆에 있었어도

그닥 도움된건 하나도 없었던 나..-_-;;;

 

 

뭔가... 갈 날짜를 받아놓으니

마음이 심란해블고잉 그래가꼬

급하게 요리를 하게 됐다.

 

 

내새끼 내 손으로

따순밥한번 맥여서 보내야지 싶어서 ㅠㅠㅠ

흐엉

 

 

 

 

 

 

 

 

 

 

내 요리는 ㅋㅋㅋ

비주얼로는 ㅋㅋㅋㅋㅋ

나름 갠춘해보인디

 

맛은..

나도..예측불가능

 

 

해본적이 있어야지..

 

 

솔직히 말해서

나 12월달에

전 끼니를 라면으로 해결한게 5일넘고

 

하루에 한끼는 꼭 라면을 먹었다는 -_-;;;;;

 

 

 

한마디로 자취인이

치킨마요는 ㅋㅋ 너무 넘사벽이여 ㅎ

 

 

하여튼 ㅋㅋ 나도 처음해보고

맛은.. 식구들이랑 먹을때 그때 봤는디

 

 

나름..

괜춘한디?ㅎㅎ

 

 

히힛..

 

 

 

 

 

 

+탄생과정

 

 

 

 

간만에 자취요리 ㅋㅋㅋㅋㅋ 함에 있어서

지속적인 업댓으로

나루의 자취요리 브랜드로 ㅋㅋㅋㅋㅋ 자리잡아볼라고잉 ㅋㅋ

머리도 양갈래로 딱 묶고 그랬는디

 

 

우리 이슬이가 하는말이

 

"어맛! 언니 소녀같아.... 머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ㅋㅋㅋ 좀.. 나이가 ㅋㅋㅋㅋㅋ

있어잉 ㅋㅋㅋ

흐억

 

 

 

일단... 재료 허져 간단해블어

 

밥은.. 45일만에 냉동실에서 나와븟내

나만 아는 비밀임

 

그리고 저놈의 훈제치킨....

먹어도 먹어도 없어지질 않아..-_-

 

세포분열하나?

다 먹은줄알고.. 마지막 봉진줄 알고

딱 들었는디...

 

밑에 또이써

돼박!

 

 

 

마요네즈는 ... 사기가 쫌 그래서

엄마 몰래 ㅋㅋㅋㅋ

봉지에 똬악 -_-;

 

 

 

 

 

 

 

 

 

오늘은 노을이를 위한 요리니까

계란하나를 풀어도

하트로 딱 풀어블어

 

 

장난을 안치믄

뭔가 서운해븐게 잉 ㅋㅋ

 

노을아 이뿌지않냐?

언니가 이 요리 만들면서

겁나..

예쁜 맘으로 했다잉 ㅎㅎㅎ

 

 

 

 

 

 

 

 

 

3시간전에 밥 먹어놓고잉 ㅎ

그래도 지단 구워지는 냄새 맡으면

하앍 너무 꼬소하고 뭔가 너무 좋아 힝

 

 

 

하며

 

 

햄볶하게... 있다가

뒤집었는데

 

 

 

 

 

 

 

 

 

 

뭥미...

 

 

 

 

 

 

 

다음...

인제 치킨마요에 있어서 가장 난이도 있는

 

 

튀김

 

 

오메 귀찮은그....

 

 

 

일단 튀김가루를 물하고 섞어서

적당히 반죽하고

닭가슴살 점~~~~~프

 

 

 

 

훈제닭가슴살을 사면..

이게 좋다잉 ㅎ

 

 

이미 익혀져 있어서 ㅎ

 

 

이성을 잃을만큼 배가 고플때..

그냥.. 먹어도 되고

아님..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서

바로 흡입이 가능한거

 

요리할때도

조리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닭고기 누린내 잡아주는 우유에 담그는 과정을

사뿐히 재낄수가 있다.

 

 

 

 

 

튀김은.. 튀겨야 된디...

 

한번튀기고 버려야하는...

기름이 너무나 아까운것이여..

 

 

나는.. 지금 한푼이 아까운 자취하는 사람이고잉

그래서 쪼끔.........거시기하게 튀겨보았다

 

 

 

 

 

 

 

 

 

역시나.. 기름을 아꼈더니 ㅋㅋㅋ

튀겨지지 않는당

 

 

칼로 써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옷을 벗어버렸다.

섹쉬한 아이들...

 

 

암튼..

다음부터는...

 

잘해야지

 

 

 

 

 

 

 

 

남은 치킨으로는 마늘간장치킨을 만들기로 했다.

 

 

소스는

마늘 간장 설탕 굴소스 올리고당 참기름

 

분량은

느낌이 오는대로

 

 

근디 ㅋㅋㅋ

딴건몰라도

간장은...

 

오바해서 따르면 ㅋㅋㅋ

 

 

짠거 참고 먹기 대회...개최하게 됨..

 

 

 

간장은 작게..

 

 

 

 

 

 

 

지글지글 이쁜것들 잘도 익는당 ㅎ

 

오늘은 설탕을 넘흐 많이 넣었는데

 

우리 엄마랑 이스리 입맛에

똬악!

 

 

 

 

 

 

 

 

 

 

45일간 냉동되었던 밥...해동 시켰다.

 

 

불꽃같은 정열로 데워진 이 밥처럼

나도 인생을 살아야지 ㅋㅋㅋ

 

 

 

 

 

 

 

 

 

일단 아까 부친 지단을 깔아준다.

아.........

 

 

이삔 노란색만 보이게 하믄 좋은디

 

누리끼리하네잉

 

 

 

 

 

 

 

 

 

 

닭튀김도 옆자리에 살포시...

 

 

밥을 충실히 덮었더니..

밥이 존재감이 없어져븟네잉

 

 

여기에

데리야끼 소스를

다소

흥건히

뿌려주었다.

 

 

 

 

 

 

 

 

 

 

마요네즈는

간사하게

비닐봉지 끝트머리에 구멍을 쏘옥 내주었다.

 

 

근데 저 구멍은 너무 작아서...

 

 

글씨를 쓸 수 있을만큼

가늘게 마요네즈가 투척되었다.

 

 

 

 

 

 

 

 

 

 

 

매의 눈으로 잘 살펴보면 ㅋㅋㅋ

마요네즈가 ㅋㅋㅋ 정도가 심하게 가늘게 뿌려진걸 알 수 있다.

 

 

나중에 먹다보니 느꼈는데

 

 

마요네즈가 약간 풍부하게 뿌려지면

훨씬 맛이좋다.

 

 

나는 조금 아쉬움을 느꼈다

 

 

 

 

 

 

 

 

 

어쨋든 가운데에는

달달한 간장치킨을 따~~~~~악 올려주고잉

 

 

 

 

 

 

 

 

 

제법 그럴듯 해블어야 ㅋㅋㅋ

 

인제 ㅋㅋㅋ 노을이한테 배달가야지

두암동으로!

 

 

 

 

 

 

 

 

 

하.........

 

 

털썩....

 

 

 

 

 

 

 

 

 

 

 

책상에 전지를 깔아놓고 촬영을 했다.

 

 

음식사진을 맛깔나게 찍을라믄

 

자연광있을때

플래쉬없이 샤샤샥 빛을 담아서 찍든가

아니믄

나같이.. 요리할때는 낮인디 끝나면 밤이되는

손이 느린 사람은

 

스트로보를 써야재잉 ㅎ

 

 

글고

색온도는 4700정도로 놓고

나의 감을 믿을 수 없응게

raw로 찍고 후보정을 필수여 ㅎ

 

 

 

 

렌즈는 삼식이(30mm f1.4) 이런애들은 최단거리가 너무 길어서 접사가 안된게

접사 되는 렌즈로 찍어블믄 되고잉

 

 

 

 

 

 

ㅋ ㅑ 향기 봐바 죽음이여 ㅋㅋㅋㅋ

 

 

내가 했지만 참.. 뿌듯하다잉 ㅎㅎ

 

 

 

 

 

 

자! 그럼 두암동으로 출바~~~~알

 

 

 

 

 

 

 

 

스쿠터타고 아예 날라와븜 ㅋㅋㅋ

설날 완전 한파

손이 꽁꽁꽁

 

 

 

우리 아빠가 나 보자마자

 

"앗.. 짜장면 배달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순간

움찔했다고 !

 

 

"짜장면아닌데.. 치킨마욘디..."

 

 

 

 

 

 

 

 

집에 노을이도 있고

활창이도 있고

이슬이도 있고

이란이도 있고

엄마도 계시고

아빠도 계시고

ㅋㅋㅋ

 

 

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장난하냐?

ㅋㅋㅋㅋ

집에 사람이 몇명인디

한접시 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콩 한쪽도 나눠먹음 돋네잉 ㅎㅎㅎ

 

 

 

 

시식평을 들어보니

 

이슬 : 언니! 진짜 한솥도시락에서 파는것같이................재료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이거슨 내 입맛에 딱 맞아!

 

 

아빠 : 고기 이거는 쫌 먹을만 하다야

 

 

이란 : 언니 ㅋㅋ 괜찮은데?

 

 

활창 : .....................

 

 

(활창이는 정직하다)

 

 

 

 

나 : 괜찮은디?ㅋㅋㅋㅋ 처음치고는?

 

 

 

 

암튼

순식간에 먹어치웠당

노을이가 감질맛난다고 했다.

 

 

맛만본느낌..

 

 

 

 

 

 

 

암튼 우리 식구

발바닥샷을 찍어보았다.

이슬이란노을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개불가능한 자연상태로 돌아가셔서

 

 

 

 

행복한 우리집!

 

 

 

 

 

 

 

 

 

자취요리지만 ㅎ

그래도 맛있게 먹어준 우리 식구들 감솨 ㅎㅎㅎ

 

 

 

 

소중한 우리 가족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

 

 

 

앞으로 나루의 자취요리는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그런방향으로 ㅋㅋㅋㅋㅋ

만들어나가봐야징

 

 

 

너무너무 행복했다.

 

 

누군가를 위한다는건

받는 사람보다

더 ㅋㅋㅋ 주는 사람이 행복한가봐

 

 

치킨마요네즈 도시락~♥ For 노을

 

자취요리 연구가 강나루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

 

 

신년 첫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