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광장코아 ::박대포소금구이::

김주현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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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수고한 우리들을 위해

회사 마치고 소주한잔 슝

삼겹살 싫어하는 나에게 목살 소금구이를 인도하는 그대.

광장코아 술골목에 있는

[박대포 소금구이]

 

 

80년대풍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월월.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소스 보다는 소금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는흐흐

 

 

기본 반찬이 세팅되고,

 부추겉절이랑 백김치만으로도 소주 두병은 충분 한걸요.

 

 

기본반찬의 제왕 된장찌개.

너만 있다면 고기는 주문 하고 싶지 않구나.

 

 

고기도 나오지 않았지만,

저마이들 쏘맥 말고 대기ㅋㅋㅋ

 

 

두께가 장난 아닌 이녀석.

두둠한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알바생 정말 시크하게 소금을 솔솔 뿌려준다.

 

 

 

한두번 뒤집고는 초벌 구이를 해준다고 다시 가져간다.

애 간장....실망

 

 

아 새송이 버섯.

물기가 차오를때쯤 먹어야 하는

사랑해 버섯돌이사랑

 

 

 

고기 기름기 와우.

돼지고기 싫어하는 사람 어디갓능고.

급하게 먹는다고 덜 익은거 같았지만

난 소고기 처럼 먹었다.

잘 버티어준 내 장이 대견하다.한숨

 

 

은정언니, 민아팍, 쪼미, 종철리, 돼지복어씨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꺄악


 

 

 

우리는 소금구이를 빛의 속도로 먹고,

육회집으로 향하였다가,

다시금 빛의 속도로 불닭발에 계란죽까지,

 

그리고

굳이 굳이 길건너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먹은 기억이 다음날 아침 로션을 바르며 떠올랐다면

나도 이제 한물이 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