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중인 학교에 들어갔는데 2층에 새 시체들이 널려있어요.

저기...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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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6학년 되는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일단 높임말을 쓰겠어요.

 

설날 저는 제 언니와 사촌 오빠,언니,그리고 같은 나이인 친구하고 방에 항상 있어야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추석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 아니면 설날때 심심할떄 자주 가던 초등학교에

 

갔어요.

 

항상 문이 잠겨있던 작은 학교가 오늘은 문이 열려 있더라구요. 학교안에는 나뭇잎들이 많았어

 

요. 1층을 쭉 둘러보는데 한 교실 칠판에 폐교중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리곤 많은 낙서들이 있

 

었어요. 그걸 보고 우린 이 학교가 폐교중일떄 다른사람들도 많이 왔었다는것을 알았어요. 교실

 

이나 교무실 유치원 등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리고 1층 복도를 나와 이층으로 나가려는데

 

왼쪽바닥에 깨진 창문들이 많았어요. 다 구멍이 뚫려 있었어요.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데 우

 

린 다 비명을 질렀어요. 아 쓰는데도 소름이 끼치네요..ㅠ 이층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것은 피들

 

과 새털들 그리고 새 시체였어요. 새가 창문을 꺠고 들어왔는지 위쪽 창문이 꺠져잇엇어요. 사촌

 

언니와 나 그리고 사촌 친구는 무서워서 계단에서 망설이는데 사촌오빠하고 저희 언니는 신기하

 

다고 막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어요. 제가 새를 진짜진짜 싫어하는데 2층을 보고싶어서 눈을 헨

 

드폰으로 가리고 막 달렸어요. 바로 옆 교실로 들어가는데. 아 진짜 울뻔했어요. 새 시체들이 4개

 

있었어요. 칠판쪽에 1마리 왼쪽에 1마리 가운데에 1마리 그리고 오른쪽 창가쪽에 커다란 흰색깃

 

털 덩어리. 저는 무서워서 복도에 쪼그려 앉아서 사촌오빠하고 언니한테 소리쳤어요. 그만찍고

 

나와라고 무섭다고. 그떄 전 혼자라도 2층을 나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계단앞에 있는 새 시체때

 

문에 그러지도 못했어요. 그때 언니가 흰색 깃털덩어리를 보고 소리쳤어요. 이거 새라고. 근데

 

그 새는 살이 없고 다 뼈 뿐이라고. 전 더 겁을 먹어서 빨리 나와라고 했어요. 그때 언니가 이거

 

들쳐보고 싶대요. 그떄 전 언니가 어떻게 된줄 알았어요. 잔인하게 죽은 새 시체를 들쳐보고 싶

 

은 사람이 있겠어요? 동영상에 사진까지 다 찍은 사촌오빠하고 언니는 복도로 나왔어요. 근데

 

복도에도 깃털이 있었어요. 오른쪽에 신발주머니넣는 곳 아래쪽에 세로로 짤린 천들이 막 있었

 

어요. 사이사이로 보이는것들은 새 깃털들. 제가 그걸 말하자 언니하고 사촌오빠는 그 천들을 들

 

어올렸어요. 저는 눈을 가리구요. 근데 언니가 말하길 그 안에는 시체하고 깃털들이 더 있는거

 

같았데요. 다른 교실 2곳에는 시체가 없었어요. 근데 마지막 교실의 칠판에 이상한 19급(?)낙서

 

들이 있었어요. 우린 그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나왔어요. 근데 그 새시체 있던 교실의 창문의 창

 

문들이 다 멀쩡했어요. 그떄 전 생각했어요. 그 1층에 있던 구멍뚫린 창문들. 근데 그 창문들이

 

새들이 들어와 깨진것이라면 새 시체도 다 치웠었지 않을까요? 사촌오빠와 언니 그리고 전 학교

 

를 나왔어요. 입구에는 사촌언니와 사촌친구가 있었어요. 언니하고 사촌오빠가 2층의 일들을 다

 

말하자 사촌언니가 그런데 함부러 가면 안된다고 귀신씌인다고 했어요. 돌아오며 우리 다섯은

 

다 말이 없고 표정이 어두웠어요. 그리고 다섯 다 머리가 아프고 몸이 찌뿌등하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온 우리는 아빠하고 큰아빠에게 학교의 일을 말했어요. 그런데 별로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

 

래저 저흰 제 엄마한테 말을 했어요. 엄마는 고양이가 한짓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계단이 높거

 

든요. 전 고양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톡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새들이 어떻게 죽

 

었구 왜 거기 있는지. 근데 새들의 공통점이라면 다 목주위에 털들이 없었어요.

 

진짜 고양이가 한 짓일까요? 길가다가도 생각하면 무서워요... 자작은 아니니 뭐라 욕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