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2살여자구요.. 대학생입니다.이런 얘기 할 상대가 없어서 글을써요 읽어주시고 말좀해주세요
눈팅은 해왔지만 이런데 글올리는건 처음이라..ㅎㅎ
암튼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20살여름 어떤남자를 만났어요, 저보다 6살많고 밤일하는사람(선수아님)을요!
처음엔 모든남자가 그렇듯 엄청 잘해줬죠 뭐 이러쿵저러쿵 만나다가
집착도 심하고 저한테도 잘해줘서 저는 전화번호도바꿔가며 간쓸개 다빼다주며 헌신했슴다
알고보니 집안형편진짜안좋고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기억도 안난다고하고 자기몸도 안좋고해서
이래저래 모성애발동하고ㅎㅎ그래서 엄마처럼 진짜 잘했어요 피곤하다 하면 온몸마사지해주고 보약해먹이고 비타민 종류별로 다 사다바치고 집에 반찬해다주고 머 이런것들이요 2년동안계속 그랬나봐요
하지만 이남자는 2년동안 친구 딱 한명보여주고,핸드폰좀 볼라치면 심각하게 화를내고, 매일 피곤하다힘들다돈이없다를 달고살고 6년동거,1년동거 이렇게 총 7년동안 여자랑 같이 살았다고 자기입으로 말하구요. 연애초반에 메모장을 보니 여자이름 어림잡아 30~40개? 정도 써있고 마지막에 제이름ㅎㅎ 메모장에 자기랑 잔여자들 이름써놓다가 걸리구요. 딴여자랑 연락 하다가 걸리고, 제친구를 보여줬더니 그친구가 자기친구랑 만났었더라고 하질않나.세상도좁지 아무튼 이딴새끼에요.
근데 6개월전부터 촉이 이상하더라구요
왠지 전화도 안받고 자꾸 1년동안 동거했던 여자한테 전화가 오고 엄청화내고짜증내고 울고불고해서 그여자랑 연락하지마라 확인에확인을 하고 안심하고 있었어요..
2년만나는동안 1년간 바람핀 남자친구, 오늘알았어요..
안녕하세여
저는22살여자구요.. 대학생입니다.이런 얘기 할 상대가 없어서 글을써요 읽어주시고 말좀해주세요
눈팅은 해왔지만 이런데 글올리는건 처음이라..ㅎㅎ
암튼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20살여름 어떤남자를 만났어요, 저보다 6살많고 밤일하는사람(선수아님)을요!
처음엔 모든남자가 그렇듯 엄청 잘해줬죠 뭐 이러쿵저러쿵 만나다가
집착도 심하고 저한테도 잘해줘서 저는 전화번호도바꿔가며 간쓸개 다빼다주며 헌신했슴다
알고보니 집안형편진짜안좋고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기억도 안난다고하고 자기몸도 안좋고해서
이래저래 모성애발동하고ㅎㅎ그래서 엄마처럼 진짜 잘했어요 피곤하다 하면 온몸마사지해주고 보약해먹이고 비타민 종류별로 다 사다바치고 집에 반찬해다주고 머 이런것들이요 2년동안계속 그랬나봐요
하지만 이남자는 2년동안 친구 딱 한명보여주고,핸드폰좀 볼라치면 심각하게 화를내고, 매일 피곤하다힘들다돈이없다를 달고살고 6년동거,1년동거 이렇게 총 7년동안 여자랑 같이 살았다고 자기입으로 말하구요. 연애초반에 메모장을 보니 여자이름 어림잡아 30~40개? 정도 써있고 마지막에 제이름ㅎㅎ 메모장에 자기랑 잔여자들 이름써놓다가 걸리구요. 딴여자랑 연락 하다가 걸리고, 제친구를 보여줬더니 그친구가 자기친구랑 만났었더라고 하질않나.세상도좁지 아무튼 이딴새끼에요.
근데 6개월전부터 촉이 이상하더라구요
왠지 전화도 안받고 자꾸 1년동안 동거했던 여자한테 전화가 오고 엄청화내고짜증내고 울고불고해서 그여자랑 연락하지마라 확인에확인을 하고 안심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 1월들어서 일주일에 한번쉬는 휴일에 자꾸 저를 안만나고 다른약속이 있다며 피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슬슬 눈치를 챘지만 계속 모르는척만 했어요 하지만 그동안 저의 집착은 하늘을 찔러서
전화안받기 시작하면 30통 100통 이렇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어요..
그여자랑 있을거같고 거짓말하는것 같고 그래서요 미쳤었죠
계속 그런식으로 한달을 버티다가 설마지막날인 화요일날 영화보기로 해놓고 연락이 없는거에요
전화를 계속하다가 안받길래 수요일인 오늘 무심코 그사람 메일에 들어갔는데 인터넷쇼핑한게 있더라구요 느낌이 이상해서 눌러보니 1년동거녀의 이름과 주소가 떡하니ㅎㅎㅎㅎ
너무너무화가나서 친구시켜 그여자한테 전화해보니 같이있다구....영화보는중이라구.... 하하하하하ㅏ하
바로 3시간전 일입니당 거짓말살살치면서 그여자한테 물어보니 오빠가자꾸 전화받지말라고한다고 무슨일이시냐고 아무것도 모르고있고, 여자친구냐니까 아니라고 하고 오늘계속같이 있을거냐하니까 같이 있을거래요ㅎㅎㅎㅎㅎ하하하하하
저도모르게 그동네로갔어요 영화처럼 딱 현장을 잡았으면 했는데 역시나 없더군요.
집에도 모텔에도 차는없었고 아마도 그여자네집으로 간거같아요
통화해보니 왜그여자번호로 전화하냐고 도리어 화를 내더군요 와주면안되냐니까 내일일하는데 어떻게 가냐고ㅎㅎㅎㅎ 전화하지말래요 노이로제걸리겠다고
미안하대요 미리말을 안해줘서, 다알고 있었는데.. 언제부터냐 하니 1년쯤 된것 같다고..
자기피곤하고짜증나니까 내일일끝나고 오겠다고 제발 전화좀 하지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글로쓰고나니까 좀 마음이 풀리네요 너무도 속상하고 섭섭하고 화나고 죽을것만 같아요
근데 어이가없는건 저는 만약 정리한다고 하면 다시 받아줄것 같아서요..
대체 얼마까지 밑바닥을 봐야 정이떨어질건지 미치겠습니다 저도 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한연애하고싶은데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되죠?
내일 만나면 무슨말을 들어야 되죠? 이남자는 저한테 마음이 떠난거겠죠??
어떻게 해야지 다 잊고 생각안나게 훌훌 털어버릴수 있을까요
처음 이별해본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믿었던 그사람한테 배신감과 여태껏 뭐했나 싶기도하고
마음 돌려보려 많이 노력했는데 뜻대로 안되서 속상하고.. 왜 싫어지지않을까요 병신인데ㅡㅡ아무리봐도
지금 뭐 임신했다할까 이딴개헛생각만 하고ㅡㅡ단단히미쳤지
아마도 그따위로 생기고능력없는게 날두고 감히바람을펴?란 생각 때문인듯ㅎㅎ아 조언좀 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