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다 분노하다

김하림2012.01.26
조회82

 

 

안녕하심

 

처음 글을 올리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남친이랑 이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읽게 됐음

 

그래서 나님도 어제의 일을 글을 올리게 됐음

 

아아!! 여기 글들을 보니 다 음슴투를 쓰기에 저도 쓰겠음^^..

 

나님은 원래 고향이 천안임

 

남친과 나님의 연애는 어느덧 4년차에 진입하게 됐구 결혼할 맘도 있어

 

남친이 사는 대전으로 일자리를 잡고 원룸을 구해 잘먹고 잘살고 있음

 

 

 

성격 분석으로 따지면 남친님은 그리 나쁜 성격은 아니지만

 

장난이 많이 심함ㅋㅋㅋ

 

분위기 파악...쫌 많이 못함 악의는 없음 ㅋㅋ

 

싸우면 왜 싸웠는지에 대한 생각을 골똘히 함

 

무지무지 오래걸리고 같이있음 쫌 답답함 ㅜㅜ 어쨋든 싸우지 말자는 성향임

 

 

 

 

나님의 성격은 처음부터 챙기는 스타일임ㅋㅋ

 

그리고 항상 남친쪽을 베려하는 쪽이라 기다리는 짓도 많이함

 

싸우면 빨리빨리 털어놓고 화해하자는 성향이 있음

 

많이 다혈질이지만 4년째 연애중에 많이 성질 죽임ㅋㅋㅋ

 

 

 

무튼 성격차는 이럼

 

어제의 단순한 일을 야기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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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음 설 연휴 이후 25일날 휴무인 사람 손!

 

남친님도 그 중 하나였음ㅋㅋㅋㅋ

 

그러나 나님은 출근하고 퇴근하고 같이 집에서 밥먹자 하는 남친님에 말에

 

반찬거리를 사며 퇴근하며 가는 길이였음

 

남친님은 맨날 피곤해함 ..... ㅡㅡ...365일 아휴

 

자고있느라 잊고 있었다함ㅡㅡ....빨리온다하고 문자를 본후 집에 들어옴

 

 

 

 

얼른 밥부터 시작하기로 함

 

1시간 이내에 밥이랑 찌개랑 반찬이랑 완료를 하게 됐음폐인

 

내일 출장인 남친을 위해 제대로 된 음식을 먹이고 싶었던거임!!!!!!

 

 

 

 

그래서 다 됐다고 전화를 했음 여차여차 집에 와서 앉았음

 

 

 

 

 

 

 

그때부터 시작된 거임............

 

반찬 1. 잡채...

 

내가 봤을땐 별로 안찼음 차다며 다시 한번 데우라는 거임

 

내가 데울게 내가 데울게 하면서 설치기 시작함

 

 

4년 사귄 남친 모를리 없는 나임

 

밥먹고 드러 눕기가 허다함 그냥 먹어주길 바랬음

 

원룸이라 쿡탑이 한칸밖에 없음

 

그래서 요리하나하고 내려놓고 요리하나하고 내려놓고

 

그럼 쫌 식기 마련임

 

내가 요리한거 그냥 맛있다며 트집안잡고 걍 먹어줬음 하는 마음

 

모든 여친님의 마음일꺼임

 

 

 

 

그래 참자...................ㅜㅜ

 

 

2. 김치참치찌개

 

찌개도 끓였음 그래도 자취생활에 만만한게 김치참치찌개임

 

만만하다고 대충 끓이는 사람은 없음

 

나님이 먹기엔 맛있었음..................+_+

 

남친님 무슨 냄새냐고 시작했음

 

먹긴먹으면서 그러다가 먹다보니 속이 쓰리다는 거임

 

위가 약간 안좋은 남친님...

 

매울수도 있거려니 했음 먹지말고 다른 반찬이랑 밥 먹으라했음

 

그래도 먹으면서 계속하는 말은 머임???????????????????????????????????버럭

 

 

 

 

 

3. 물 워러워러 워터임

 

냉장고에 있는 물님은 차가워 차가워~

 

속 안좋은거 알음 주전차 찾기 시작해서

 

주방살림 다 끄낼기세임 물 찬거 마시라고 강요 안했음!!!!!!!!!!!!!!!!!!!!!!!!!ㅡㅡ

 

그래도 그럴필요 없잖니 남찬아..........................ㅡㅡ

 

 

 

 

밥이 다됐다고 삑삑데기 시작함

 

내맘도 삑삑데기 시작함

 

밥 푸러갔음 밥푸는데 자꾸 뒤에서 자기 손시리다면서

 

나님에 배에다가 손을 녹이는거임

 

 

 

 

 

참았음

 

 

 

 

 

골반 누르기 장난을 시작하는거임

 

 

 

 

 

 

초싸이언 발동됌 버럭

 

 

 

 

 

사실 나님은 간지럼 태우는거랑 일부 짓누르는걸 싫어함(골반, 무릎& 허벅지)

 

 

뜨거운 밥 푸는데 이게 뭐하는거야!!

 

이러니 남친 굴하지 않으리... 계속 눌러댐

 

 

 

퐈이터 퐈이어 초싸이언은 거기서부터 시작됌

 

 

 

잘 싸웠음

 

 

 

 

 

 

 

 

 

밥?

 

 

 

 

 

 

 

 

안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의견 듣고싶음 ㅜㅜㅜ 너무 힘들어요 가끔 맨날 이럴때마다ㅜㅜ

 

남친은 싸우기 싫다면서 맨날 나님을 화나게 함ㅡㅡ

 

어찌해야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