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엄마입니다....도와주세요

아이엄마2012.01.26
조회627

안녕하세요 저는올해30이된 엄마이고 저는 딸둘에 첫째였습니다

저희남편은 저와동갑인 30살이고요 외동아들이였어요

저희아이들은 큰애 아들 6살 둘째 딸 4살 셋째 아직..ㅋㅋ 배속5개월입니다

 

제가이렇게글을쓴이유는요

아이를 어떻게대해야될지모르겠어서 이렇게글을올립니다ㅠ

말솜씨가좀부족해도 이해해주세요.....

 

이번설에 남편집에를갔습니다

아버님이 아이들을 무척이나좋아하셔서 이번에도 세뱃돈이 두둑했습니다.....ㅎㅎ

아이들은 신이나서 막뛰어놀고 그랬죠,,,,

하두뛰어놀고그래서 앞마당에 놀이터가있는데 놀이터에서놀라고 아이들을 내보내고

저희들은 거실에서 아이들이 노는걸 지켜보고있었습니다

한참을놀다가 슈퍼에가서 먹을껄사서 오겠대서

그럼 니네가받은 세뱃돈으로 사와라

하고서 보냈어요

 

슈퍼옆에는 문방구가있는데 그문방구앞에 인형뽑기하는 기계가있었어요

슈퍼에가서 과자랑 사오고서 문방구를들려서 모가있나보고서나오는길에

인형뽑기가 눈에들어왔나봐요.....

 

아이들이하도안오길래 저는 아이들을찾으러 슈퍼에가는길에

아이들이 인형뽑기를 열심히 하는모습을보게됐어요....

 

아이들이 돈을많이받았다고해도 육 칠만원안쪽인데 지갑을보니까 이만원정도들어있는거예요....

어렸을때 통장을 자기이름으로만들어줘서 조금씩 착한일하거나할때 돈을주고서 그돈을

통장에 입금시키는걸 알려줘서 돈관리는 잘하겠다 라고생각했는데

저의예상을깨고서 슈퍼에서는 3천원어치정도사고서 3만원어치를 인형뽑기에다가 사용을했다는거예요...

 

저는일단화가났죠....

인형은하나도못뽑았는데 기계에다가 삼만원이나쓴자체도화가났고

저금하는습관을 나름길러준거같다고 자부심?

을갖고있었는데 한순간에 삼만원을 썼다는게 정말믿기지않았어요

이런일이 이번이 처음이였거든요....

 

일단거기서 잔소리좀하고서 집으로돌아와서 저녁을먹고 과일을먹고서 이제아이들을

재울려고 방에들어가서 애들을 재우고서 거실로나왔는데

아버님이 앉아계시는거예요

그래서 술상 드리냐고물어봤더니 그전에 잠깐옆에앉으래서 앉았더니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무척이나고민을했다면서

아이들이 아버님지갑에서 돈을 빼갓다는거예요!

저는정말 놀라서 아무말도못하고있었죠......

그런적이없는아이들이 갑자기그런짓을했으니까......

 

그래서 얼마나빼갓냐고물어봤더니 그건예기를 안해주시드라고요.....

정말 죄송해서 돈을드린다고하니까 됐다면서 아이들을 많이혼내지나말라고이야기를하시더라고요....

 

정말 이런일이 한번도없었는데 왜그런건지 정말화도나고 걱정도되고 조금실망했어요...ㅠ

예절....이라고까진못되지만 착하게키울려고 노력좀했는데...

그게아니였구나 생각이들더라고요.....

 

아버님이방에들어가시고 저도 방에들어가서 남편이랑 예기를했어요

아까인형뽑기예기 아버님지갑예기...

를했더니 남편이 화가나가지고 손버릇을고쳐야된다면서 막흥분을하는거예요....

 

지금까지아이들에게손을댄게 남편이 실로폰채로 애들손바닥세대를 때린게전부이고

그이후로는 손을댄적이없어요...

 

솔직히저는 지금까지자라면서 8살?정도까지 잔소리랑 손찌검?

이라고해야되나.... 무자비로 손으로 막이곳저곳을 엄마한테맞았거든요...

저희집에는 회초리라는것도없었고 그냥 엄마가화가나면은 손으로 막 팔 다리 모이런곳을때리던가

아...정말챙피한이야기인데...제가말을 너무안듣는다고 이불을뒤집어씌우고 목을쫄랐었어요...

정말생각하기도싫은일이죠....

아무튼 저는 안좋은기억을갖아서그런지 애들을 혼내야되긴하는데 마땅히 어떻게혼을내야될지모르겠어서

망서려지고 저처럼 안좋은기억이심어질까봐 겁도나고 또만약에 제가애들을 혼낸다면

무슨회초리로 어디를 몇대를 어느정도강도로때려야되나 심히고민이되고,,,,

정말 별의별걱정과 생각이 다떠올라요....

 

남편한테 저의어렸을때이야기를하니까 남편은 좀커서 엎드려서 맞은거밖에없다고....

남편도잘모른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고민이많아요...

아이들을좋아하긴하는데 케어를잘못하는거같아서....

아!! 그리고 남편이 애들한테손댄이후로 남편을좀무서워하는것갇긴해요....

막떠들면서놀다가도 남편이들어오면 조금차분해지는걸느낀적이잇거든요....

 

 

아...정말 고민이한두가지가아닌데 정리를하자면

지갑손댄거,,,,정말 혼내야되죠!!

인형뽑기는... 그냥타일러야되나요?? 다음부터하지말라고..돈을소중히사용하라고?

그리고....제가혼내야될까요?

주위사람들말들어보니까 아빠보단 엄마가혼내는게 아이들정서적으로도좋다고하고....

남편이화가나면 조금다혈질이여서 감정적으로할까봐....걱정도좀되서요...

이번에아이들은 제가혼낸다고 남편한테이야기하니까 임신했다고 이번엔 자기가혼낸다고

저는 애들혼낼때좀나가있으라고하던데.....

남편말듣는게좋을까요??

그리고 회초리는 어디서구매하나요?

정말 애가이렇게클때까지 저는아무것도못하고...죄책감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