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여태 이런 일을 당하면서도 정신은 말짱했었는데. 제가 제 정신을 잃었을 때(?)가 딱 한번이 있었어요. 집에 짐싸고 아예 내려왔을 때.. 부모님이, 너 잠도 못자고 하니깐 병원가서 영양제도 좀 맞고 쉬다오라구 하셔서, 병원에 몇일 입원을 했었어요. 정말 잠이 안올땐 수면제 처방받아서 먹고 잤구요. 그런데 한번은, 그날도 여전히 잠을 못자서 수면제 처방받아서 먹고, 자려고 누워있는데. 눈앞이 갑자기 까매지더라구요. 빛하나없이. 그러더니 제가 무슨 말을 주저리주저리 하는겁니다. 내가 깨어있긴 한데; 내의지로 말한것도 아닌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때 느낌이 마치, 상자가 있다면 제가 그 상자 구석에 처박혀있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때, 제 옆쪽에서 엄마 목소리가 크게 들렸어요. 주절주절대는 저를 혼내는것같았어요. 그때만큼은 엄마목소리가 정말 무섭게 들리더라구요. 꿈인것같은데 너무 실감나고.. 다음날 엄마가 말해주더라구요. 어제 니가 그랬다고... 그래서 내가 뭐라고 말했냐고 물어봤는데, 그것까진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암튼 이때 딱 한번 이런것 빼고는, 정신을 잃거나 폭력을 쓰거나 그런적은 없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여자입니다. 음...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기 글을 올리게 된건. 몇달 전부터 색귀에게 시달리고 있어서... 혹시나 톡커님들 중에 귀접이나 또는, 다른 빙의현상을 경험해보신분들, 혹은 이런쪽(?)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입니다. . . . . 제가 이상증세가 처음 시작 됐을 때는 아주 심각했습니다. 한 2주동안을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제대로 서있지도, 앉아있지도 못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타지에 저혼자 살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이상증세에 너무나 혼란스럽고 당황해서 밖에도 못나갔어요. 부모님이 아시면 걱정하시니까...일단은 혼자 해결해보려고 버티고 있다가 결국엔 못견디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대충 짐싸서 집에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날이 밝자마자, 오래전부터 다니던 절에 갔어요. 스님이 절 보시더니, 부정(?)맞았다 하시더라구요. 한마디로 귀신붙었다고... 제가 살던 방에 안좋은 일이 있었던것 같다고, 한 이틀 지켜보자고 하시데요. 그 방에서 떨어져서 몇일 있으면 괜찮아 질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ㅎ 결국 믿고 몇일 버텨보기로 했어요. 근데 버티는 그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단 잠을 못자니깐요... 그러고 있는게 며칠..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결국 무속인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마침 엄마랑 오래전부터 잘알고지내던 지인분이 무속인이시거든요... 연락을 하자 그날 바로 집에 오시더라고요. 절 보시더니 따라붙은게 맞다고 하시더니 냄비에 뭘 넣고 태우시데요; 일단 오늘은 한번, 잠을 잠깐이라도 자보라고... 상황 봐서 굿을 하던지 뭘 어떻게 하던지 방법을 찾아보자고...ㅎ 그러다가 결국에는 굿을 했습니다... 집에서 한번. 굿당(?)에서 한번. 총 두번을 했어요. 정말;정말; 신기하게도 그걸 하고나니까 멀쩡해지더라고요....; 그렇게 굿을 하고 한 일주일동안은 집에서 편히 쉬고. 다시 있던 지역으로 올라갔습니다. 당연히 방은 전에 살던 방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겼구요. 그런데 몇일 지나니까 또 그러더라구요........................ 그 전만큼은 아니지만, 똑같은 증세가 또 시작되니까 덜컥 겁이나서 바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저있는데로 그날 바로 올라오셨어요. 엄마랑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엔 집에 아예 내려가있기로 결정을 했어요. 짐도별로없고 차가 있었기 때문에, 그 다음날 바로 이사했어요. 집에 도착해서 짐 다 옮기고, 그날은 그냥 자고 다음날 그 무속인분 만나서 이야기 해봤구요... 별말없이 이제 괜찮을거라고, 몸관리 잘하라고만 하시구요. 그래서... 증상도 그렇게 심각하지 않으니, 혼자 버텨보기로 했어요. 만일 굿을 다시 한다해도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기때문에.... 그러기를 지금이 3개월째 입니다. 여태 애써 무시해가면서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요즘들어서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는거같아요.. 어제는 하루종일 머리도아프고 속도안좋고 하루종일 토할거같드라구요. 뭐 잘못먹은것도 없는데.. 또 어제는 잠도 못잤구요...= =.... 이걸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여기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전에도 큰고민때문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톡커님들 조언이 정말 도움이 컸어서... ㅎ.. 아;;나름 줄인다고 줄여서 썼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그러니까..음; 빙의나 귀접경험해보신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결국에는 무당 찾아가는 방법밖엔 없는건지... 아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점이, 다른분들 귀접 당할때는. 가위눌리면서 당하거나, 아니면 꿈에서 그런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어요...;; 가위눌림 전;혀; 없었구요. 몇달전에는 몇번 꿨지만 지금은 그런 꿈도 안꿔요. 그냥 엎드려누워있으면 뒤에 흔들리는 느낌이 나구요.. 누워있으면 엉덩이에 머가 닿았다 안닿았다 하는 느낌이 나요. 가끔가다 남자가 성행위를 하는거처럼 제가 움직이구요... 요즘들어서는 현기증도 심하네요... 그렇다고 헛것을 보거나 하진 않구요. 다만, 가끔 집에 혼자 있으면 마치 혼자가 아닌것같고, 또 어쩔때는 누가 날 쳐다보고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그냥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어요..) 아 또 말이 길어졌네;;;죄송합니다. 혹시나해서; 생년월일도 남겨놓을게요.. (1990년말띠,여자. 양력7월1일/음력 5월 9일.태어난시는 9시) 이만 글 마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톡커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47
★ 색귀에게 당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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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이런 일을 당하면서도 정신은 말짱했었는데.
제가 제 정신을 잃었을 때(?)가 딱 한번이 있었어요.
집에 짐싸고 아예 내려왔을 때..
부모님이, 너 잠도 못자고 하니깐 병원가서 영양제도 좀 맞고 쉬다오라구 하셔서,
병원에 몇일 입원을 했었어요. 정말 잠이 안올땐 수면제 처방받아서 먹고 잤구요.
그런데 한번은, 그날도 여전히 잠을 못자서 수면제 처방받아서 먹고, 자려고 누워있는데.
눈앞이 갑자기 까매지더라구요. 빛하나없이.
그러더니 제가 무슨 말을 주저리주저리 하는겁니다. 내가 깨어있긴 한데;
내의지로 말한것도 아닌데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때 느낌이 마치, 상자가 있다면 제가 그 상자 구석에 처박혀있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때, 제 옆쪽에서 엄마 목소리가 크게 들렸어요. 주절주절대는 저를 혼내는것같았어요.
그때만큼은 엄마목소리가 정말 무섭게 들리더라구요. 꿈인것같은데 너무 실감나고..
다음날 엄마가 말해주더라구요. 어제 니가 그랬다고...
그래서 내가 뭐라고 말했냐고 물어봤는데, 그것까진 말을 안해주더라구요..
암튼 이때 딱 한번 이런것 빼고는, 정신을 잃거나 폭력을 쓰거나 그런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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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여자입니다.
음...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기 글을 올리게 된건.
몇달 전부터 색귀에게 시달리고 있어서...
혹시나 톡커님들 중에 귀접이나 또는, 다른 빙의현상을 경험해보신분들, 혹은
이런쪽(?)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입니다.
.
.
.
.
제가 이상증세가 처음 시작 됐을 때는 아주 심각했습니다.
한 2주동안을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제대로 서있지도, 앉아있지도 못했어요.
그때 당시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타지에 저혼자 살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시작된 이상증세에 너무나 혼란스럽고 당황해서 밖에도 못나갔어요.
부모님이 아시면 걱정하시니까...일단은 혼자 해결해보려고 버티고 있다가
결국엔 못견디고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대충 짐싸서 집에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날이 밝자마자, 오래전부터 다니던 절에 갔어요.
스님이 절 보시더니, 부정(?)맞았다 하시더라구요. 한마디로 귀신붙었다고...
제가 살던 방에 안좋은 일이 있었던것 같다고, 한 이틀 지켜보자고 하시데요.
그 방에서 떨어져서 몇일 있으면 괜찮아 질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ㅎ
결국 믿고 몇일 버텨보기로 했어요. 근데 버티는 그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단 잠을 못자니깐요...
그러고 있는게 며칠..조금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결국 무속인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마침 엄마랑 오래전부터 잘알고지내던 지인분이 무속인이시거든요...
연락을 하자 그날 바로 집에 오시더라고요. 절 보시더니 따라붙은게 맞다고 하시더니
냄비에 뭘 넣고 태우시데요; 일단 오늘은 한번, 잠을 잠깐이라도 자보라고...
상황 봐서 굿을 하던지 뭘 어떻게 하던지 방법을 찾아보자고...ㅎ
그러다가 결국에는 굿을 했습니다... 집에서 한번. 굿당(?)에서 한번. 총 두번을 했어요.
정말;정말; 신기하게도 그걸 하고나니까 멀쩡해지더라고요....;
그렇게 굿을 하고 한 일주일동안은 집에서 편히 쉬고. 다시 있던 지역으로 올라갔습니다.
당연히 방은 전에 살던 방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겼구요.
그런데 몇일 지나니까 또 그러더라구요........................
그 전만큼은 아니지만, 똑같은 증세가 또 시작되니까 덜컥 겁이나서
바로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엄마가 저있는데로 그날 바로 올라오셨어요.
엄마랑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엔 집에 아예 내려가있기로 결정을 했어요.
짐도별로없고 차가 있었기 때문에, 그 다음날 바로 이사했어요.
집에 도착해서 짐 다 옮기고, 그날은 그냥 자고 다음날 그 무속인분 만나서 이야기 해봤구요...
별말없이 이제 괜찮을거라고, 몸관리 잘하라고만 하시구요.
그래서... 증상도 그렇게 심각하지 않으니, 혼자 버텨보기로 했어요.
만일 굿을 다시 한다해도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기때문에....
그러기를 지금이 3개월째 입니다.
여태 애써 무시해가면서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요즘들어서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는거같아요..
어제는 하루종일 머리도아프고 속도안좋고 하루종일 토할거같드라구요. 뭐 잘못먹은것도 없는데..
또 어제는 잠도 못잤구요...= =....
이걸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정말 고민고민 하다가. 여기가 딱 떠오르더라구요..
전에도 큰고민때문에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톡커님들 조언이 정말 도움이 컸어서... ㅎ..
아;;나름 줄인다고 줄여서 썼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그러니까..음;
빙의나 귀접경험해보신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결국에는 무당 찾아가는 방법밖엔 없는건지...
아 그리고 한가지 이상한점이,
다른분들 귀접 당할때는. 가위눌리면서 당하거나, 아니면 꿈에서 그런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어요...;;
가위눌림 전;혀; 없었구요. 몇달전에는 몇번 꿨지만 지금은 그런 꿈도 안꿔요.
그냥 엎드려누워있으면 뒤에 흔들리는 느낌이 나구요..
누워있으면 엉덩이에 머가 닿았다 안닿았다 하는 느낌이 나요.
가끔가다 남자가 성행위를 하는거처럼 제가 움직이구요...
요즘들어서는 현기증도 심하네요...
그렇다고 헛것을 보거나 하진 않구요. 다만,
가끔 집에 혼자 있으면 마치 혼자가 아닌것같고,
또 어쩔때는 누가 날 쳐다보고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그냥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었어요..)
아 또 말이 길어졌네;;;죄송합니다.
혹시나해서; 생년월일도 남겨놓을게요..
(1990년말띠,여자. 양력7월1일/음력 5월 9일.태어난시는 9시)
이만 글 마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톡커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