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알바한곳에서억울하게짤렸어요★

ㅎㅁ2012.01.27
조회11,434

 

안녕하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22살 여자사람입니다

 

제가거의 2년동안 알바한곳에서 짤린 사연과 만행을 고발하고자해욬ㅋㅋㅋㅋ

 

일단 남치니가 잇지만 너무 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로ㄱㄱ

 

나님은 고3수능끝나자마자 지금까지 쭉 쉬지않고 열심히 알바를 햇음

 

그돈으로 부모님께 손벌리지않고 용돈도 독립하고 핸드폰요금 다 내가 내왔음

 

무튼 본론으로 2010년 4월 1일부터 경기도 도심내에 번화가에있는 영화관에알바를 하게됐음

 

그리고 2012년 1월 25일 나는 그만나오라는 전화를 받음...1년 10개월의 근무를 끝으로..

 

그이유는 1월 22일 설날 연휴 첫째날...

 

연휴라고 긴장햇지만 그냥 평소 주말처럼 그닥 사람도 많이없고

 

진상도 없었으며 내가딱히 손님한테 승질내거나 뭐그런적이없는 그냥평범한 하루엿음

 

근데그날  밤 11시께 클레임글이 올라왔다구함

 

내이름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용은 '당일날잇엇던일인데 ㅇㅇㅇ라는 직원이불친절했다' 뭐 이런식

 

내용은 보지못햇지만 다음날도 근무를 했는데 얘기만 들어서 알고는 잇엇음

 

나랑같이그날 근무를한 동생도 이해가안간다고 그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윗대가리들이 봤나봄ㅋㅋㅋㅋㅋㅋ

 

우리 조직도는 대표-이사-팀장-대리-매니저-바이저-알바 이렇게되잇는데

 

팀장이 여잔데 (자식도잇음) 팀장이그걸보고는 나보고 안나왔으면 좋겟다고 들어온지 얼마안된

 

바이저가 미안해하고 머뭇거리면서 전화를 했음

 

난너무어이없고벙쩌서 대답도안하고 전화를 끊음......................

 

우리영화관엔 매니저3명이잇는데 두명보다 내가더 일을 오래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뜬 내가잘못한거니깐 그렇다 쳐도 최소한의 경고 기간없이 다짜고짜 이렇게 짤리는것이 기분이나빳음

 

설날쓰고 버리는 건가 싶었음ㅡㅡ...

 

아니면 진상과 한바탕싸워서 짤리는 거라면 또 이렇게 억울하지않음

 

무튼그렇게나는 거의 2년동안 내집같이 드나들던 일터에서 짤림................................

 

지금도생각하면 허탈하고 허무하고 화가남....그렇다고 내가 일을 못한것도 아님

 

내가맡은 파트는 매점이였는데 매점은 팝콘과 음료 요깃거리를 파는곳임

 

바쁘면 정말 그안에서뛰댕겨야하고 민첩하고 손이빨라야하며 자기와같이 근무하는 사람과의

 

팀워크와 손발이 맞아야 실수를 하지않음

 

그리고 매점은 자주다침...어느순간 손에상처가나잇고 피가나고 몇백도가넘는 팝콘통과 찡오랑 기계에 데이면 화상입고 나는  심해서 병원도 다녓엇음......흉터하나없던손과팔에 흉터생김...여자손에....

 

그리고 물품중에 무거운게 참많음 여자힘으로 들기힘든것들이 차~암 많음

 

나는 팔씨름도 못하고 턱걸이도 바로떨어지는데 여기서 일한뒤로 헐크가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라차차!!!

 

그리고나는 여기서 일하면서 밝은 성격을 얻엇지만 하루에 몇십번씩 '주문도와드릴게요 음료는 콜라괜찮으세요~?' 이런말들을 여러번하고 집에오면 누가말한마디만 걸어도 짜증이남..........그리고 진상이오면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쌍욕을 들어야함....... 그래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거기 일하면서 팝콘통 돌아가는 소리가 쫌크고 튀겨져나오는 소리도 큰데 항상 큰소리만듣다보니깐 작은소리가 잘안들리게됨...........이런거 감수하면서도 나는  그만큼 정이들었고 힘들면 힘들수록 더 보람차고 뿌듯했음...

 

그리고 매표와 수표는 알바생의 턴이잦앗음...뭐좀친해질라하면 다 관둠

 

오래일해야6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나는 할미꽃수준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마터면 거기서결혼식도하고 뼈도묻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원래 오래일하면 오래일할수록 그곳을 더 잘알고 도울수잇고 그곳에 맞는 인재고 인력이라고생각함

 

근데 날이렇게 한순간에 잉여로 만듬............

 

거기 팀장이라는 사람은 오래일한사람은 짜르라고 그랫다함

 

오래일할수록 나태해지고 그게 따른애들한테 전이된다고.........참내

 

너무화가나고 진짜내일터같은 정도많이들엇엇는데

 

그남아있던 정도 뚝 떨어짐....................

 

그래서 그곳에 만행을 널리 폭로 하려구함!!!!!!!!!!!!!!!!!!!

 

일단  그곳은 음..C** ,롯**** 뭐이런대기업이아니고 그냥 아울렛꼭대기에잇는 조그만 영화관임

 

소속은 C**와 같은 소속이지만 거기서그냥 위탁해주는 업체임...

 

장기근무할수록 시급인상???????????그런거전혀없음

 

이제 갓 2주 근무한애랑 나랑 시급이 똑같음

 

최저시급이고 원래 밤10시이후로 심야수당이라고 1.5배쳐주는것도

 

안쳐주고 심야교통비만5000원줬음  근데 한달에 한번 모여서 교육같은걸 하는데 우리가자꾸건의하니깐

 

심야수당은 쳐주엇음 근데 교통비는 안줌............계산해보면 더 손해.............ㅡㅡ....어이가없엇음어떻게든안주려고아주용을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잇는것들이더함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월급이 들어올때 백원단위 밑으로 다짜르는 거임ㅡㅡ

 

긍까 예를들면 ***980원 이렇게 월급이들어오면 ***900원 이렇게들어옴

 

뭐십원짜리는 우리가 일한 돈도 아님??????????????????그리고 언제는 돈이 덜들어와서 말햇더니 알아보겠다고하고선 연락도없고 조용해서 그냥나도 소액이니  넘어갓음

 

이거는 역시 건의하니깐 저번달부터 고쳐주엇음

 

그리고 우리는 평균7시간 이상일하면서 30분의 휴식시간과 식비????????그딴거없음

 

밥도안줌......직원식당이 잇지만 식권은 거기직원들만 줌....................

 

그리고 영화관은 빨간날?그런날은 장날이기때문에 쉴수가없음

 

빨간날일하면 1.5배 ? 절대안해줌..........기껏해바야 밥만줌.....

 

그날은 사람도많고 몇배로더힘들고 진짜 죽을것같음

 

그래서 명절이되면 몇년쨰 시골도 못감........할머니가 무지속상해하심..

 

그리고 1년 이상 근무시 C**는 퇴직금이라는게 나오는데 여기는 그런것도없음..

 

같은 소속인데 왜없냐고 하니깐 그냥 위탁만해주는거라고 그런거는 없다함...

 

C**에서 일년반동안 일하던 언니가있는데 그언니는 퇴직금 백만원정도 받앗고 자기도 클레임글 많이 올라오지만 그냥 경고만 햇다함

 

그리고 이게다가아님

 

아까 매니저3명이잇다고하지않앗음?

 

한명은 매점매니저 한명은 알바생관리하는 매니저  한명은 알바생 스케쥴관리하는 매니저임

 

여기서 알바생관리매니저=ㄱㅁ      스케쥴관리매니저=ㅈㅁ 라고 칭하겟음  (둘다20대후반남성)

 

ㄱㅁ가 알바생직접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는분명알바생뽑는기준은 눈빛,하고자하는 마음을 본댓음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맘에드는애들로뽑음 이쁜애들로,,,

 

ㄱㅁ ㅈㅁ 둘다솔로임 ㅈㅁ는 나중에 여친이생겨서 지금은 괜찮지만 ㄱㅁ 이사람이문제임ㅋㅋㅋㅋㅋㅋ

 

둘다 아주 자기보다 한참어린 알바생에게 대쉬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막영화보러가쟈함

 

ㄱㅁ는 해병대출신이며 원칙주의자임........근데 나랑 동갑이였던 알바생한테 찍쩝거리고 고백했다가 차이기도하며 웃긴게 나는 그아이에게 들어서 다알고 잇엇는데 하루는 같이근무를 끝내고 탈의실에서 옷갈아입는데 그아이한테 ㄱㅁ전화가 계속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ㅁ랑 영화보기로한날이엿음ㅋㅋㅋㅋㅋ어떻하냐고 가기싫다고 근무날도아닌데 데리러왓다고 애가아주울상이엿음 그래서손잡고 같이나가줄게 이러고 딱나왓는데  그 문앞에서서 완전 천연덕스럽게 'ㅇㅇ씨 (글쓴이)씨 이제퇴근하고 집에가는거에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쩌.....러....남우주연상감일세.........글고 우리는 근무중에 핸드폰을 하면안되는데 ㄱㅁ가 눈여겨보고잇던알바생이 폰을만지다 걸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혼내긴커녕 걸리지않게 조심하라그러고 그대신 영화보러가자함ㅋㅋㅋㅋㅋ편애가심함................그리고대박사건은 역시 ㄱㅁ가 눈여겨보고잇던 알바생과 술을 어쩌다 같이마셧나봄 취햇는지어쨋는지 피곤하니깐 어디서좀 쉬다 가자함......근데 그게ㅁ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럽지않음??????????????그리고 또 한알바생언니한테는 피어싱햇다고잘랏는데 진짜이유는 차여서짜른것같기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아예 알바뽑을때 면접할때 남친잇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대놓고는아니고 돌려서 '아 이런일하면 핸드폰 못만져서 연락못할텐데 남자친구가 뭐라안해요?' 이런식으로...

 

그리고 내가 오래서잇으니깐 서서 책상같은곳에 팔을대고 기대고잇엇음 몸을 앞으로 기대고 잇엇음 그럼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뒤로빼짐....그거보고는 '야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랫음....이거성희롱이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매우기분나빳음................

 

그리고 ㅈㅁ는 지금은 여친이 잇어서괜찮지만 얘도같이 알바생한테찍접거림...........근데항상 ㄱㅁ와같은 알바생을 고름ㅋㅋㅋㅋㅋㅋㅋ둘이라이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ㅁ는 자기가 까엿다고생각하면 아주못살게굼..........근무하기싫을정도로 그것도 다른사람들눈엔 똑같은데 둘이잇을때만 못살게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ㅈㅁ는 말이많음 클럽얘기를 많이함...........맨날클럽에서밤샛다고 피곤하다고.지금여친도클럽에서만낫음....한때는 빼**데이 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님들에게 나눠줄 빼**가 몇박스씩잇엇음ㅋㅋㅋㅋ그날이 지나고 남으면당연히 우리들몫이기때문에 기뻣음ㅋㅋㅋㅋㅋ근데그날 나와같이근무하는동생친구가 그번화가 클럽앞에서 누가 빼**를 뿌렷는데 알고보니 ㅈㅁ엿다는 거임................이친구는 자주놀러와서 ㅈㅁ얼굴을 기억함......그럼서 같이근무하는 동생한테말하지말라고 자기가영화꽁짜로보여줄테니깐 번호ㅡㅡ알려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자기돈으로 산것도아니고 회사돈으로 산걸 뿌리고 우리가 더가져가도되냐구하면 안된다그러더니 ㅉㅉ..................

 

 

이거말고도 쓰지못한얘기도많음.......

 

아마무리를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겟지만

 

저는 그동안 억울하게 제가일햇던 하지만 받지못햇던 돈도 다받고싶고

 

매니저들의 알바생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친절함이라는 가면을쓰고 들이대는........이 더럽고 비열한 사람들의 얘기를 하고싶엇어요..

 

그래도 거의2년동안 정이 너무많이 들어서 힘들어도 꿋꿋이 버티고 제 2년동안의 그 시간이 많이 허무하고 그곳에 대우도 화가많이납니다.

 

그리고 이감정으로 여기다가쫄래쫄래 이렇게 일르는 글쓰는거 유치하다고 모라고 하는 사람들도 잇겟지만 저는 그냥 업주나 사장님들이 알바생이라고 너무 무시안해주셧으면 좋겟어요

 

저도누군가의 소중한 딸이고 누군가에겐 희망이고 꿈이니깐요....자기자식처럼 대해주시고 자기딸도 어디서 이렇게 당하고오면 안슬퍼하는 부모가 어딨겠습니까...저는 부모님께 매니저가 저러는거 아시면 당장거기서 나오라고 할까봐 그냥말안하고 그냥다녓엇어요....그몇푼벌어보겟다고 열심히사는 알바생을 한 인간으로 소중하게 대해주셧으면 좋겟어요..

 

그럼이만쓸께용ㅋㅋㅋㅋㅋㅋㅋ정리도안된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모든알바생들화이팅!!!!착한업주분들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