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덤한 여친. 잘챙겨주는 남자 (ㅜㅜ도와주세요)

싸대기2012.01.27
조회1,962

안녕하세요 ?? 저는 대구 사는 24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사내커플로 만나

 

이제 사귄지 곧 100일이 되는 22살의 아리따운 여자친구가 잇답니다.

 

 

제가 나름 여자좀 알고 들은거 아는게 잇기때문에 여자좀 안다고 생각햇엇는데 ...

 

여친은 그게 아닙니다....... 여친과 저의 세력비율이 굳이 따지면 6:4 정도고 ..

 

항상 저만 속이 타고 속앓이를 합니다. 여자친구는 괜찮구요.

 

 

 

그리고 제가 너무나 답답해서 ...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ㅜㅜ

 

 

 

제가 성격이 약간 여자 같구 잘챙기고..... 항상 여친을 1순위로 두고(친구보단 여친 ..)

 

날씨 추울까봐 일찍퇴근해서 여친한테 핫팩도 주고 뜨뜻한 두유도 주고.... 이렇답니다.

 

여친이 집에 늦게 드가거나 남자랑 논다 하면 걱정에 짜증에 속앓이....겉으론 괜찮은척 합니다.

 

여친을 못 믿는건 아닌데..남자랑 논다하면 너무나 신경쓰여요 ㅜㅜ(남자랑 잘 놀지도 않는듯..)

 

남자랑 놀때 진짜 혼자 집에 잇으면 화딱지 나고 미칠거 같아서 친구들 만나서 일부로 놀앗습니다.

 

뭐 하튼 .. .이런 셩격입니다...

 

 

 

여친은 약간 털털하고 담담한게 .. 제가 클럽을 가도 오빠는 믿을수 잇다며 잘 놀고 집에들어가라

 

뭐 이런식으로 하면서 잠자고, 제가 뭘해도 믿을수 잇다면서 일체 간섭 및 터치를 안합니다.

 

여자랑 놀아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오빠를 믿을수 잇다면서요 .....

 

자기 말로는 예전에 속앓이를 해서 이제 그런거 하기 싫다면서 마음을 추르셔서 

 

저에게는 터치를 안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말로는 앞으로도 이건 뭐 영원히 변화가 없을거랍니다.

 

글구 여친이 사람을 땡기는 매력이 잇더라구요...

 

같이 일하며 대쉬햇던 남자가 9명남짓 ? 되는듯 합니다

 

지금은 아니구요 ... 연락하는 남자는 4~5명?되는듯 합니다.

 

 

(예전에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랑 여친이 휴무가 금.토인데 .. 저같은 경우는

 

금토는 무조건 비웁니다 여친볼려고요 ... 근데 여친은 그게 아닙니다ㅜㅜ 친구들이 약속을 잡았는데

 

평일에 시간이 안되면 금,토중 하루를 친구랑 본다더라구요 . 같이 일하는게 일주일내내 보니깐

 

친구를 위해 하루를 쓰겟다 ... 뭐이런식으로 말입니다 .. 저는 친구랑 약속 잇어도 여친이 부르면

 

약속 파기가 될수도 잇는데 여친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

 

제가 생각하는'본다'라는 의미는 같이 마주보고 손잡고 밥먹고 이런게 '본다'라는 의미인데

 

여친은 같이 일하니깐 맨날 맨날 '본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잘못된걸까요 ㅜㅜ?)

 

 

 

하튼 .. 대충 이렇습니다

 

글구 솔직히 저희둘의 관계를 다 풀어보면 진짜 크게 뒤틀린게 없습니다.

 

어떠냐면요..

 

 

 

데이트 비용 무조건 더치합니다.

 

여친한테 남자친구들이 거의 없습니다.(연락은 5명정도)

 

제가 클럽을 좀 자주 다니는데 (부비가 아닌 춤추러요) 다녀도 암말도 안합니다

저를 믿는다면서요 ..(예전에 같이 몇번 가서 노는거 보여줬더니 이런말 하더라구요)

 

여친의 과거 ? 사귄남자 얼마 없고 정말 깨긋합니다.

 

제가 늦게 까지 놀아도 조심히 들어가라며 톡해주고 집에서 조신히(?) 잘잡니다.

(저는 여친이 늦게 까지 논다면 겉으론 알앗어라고 해놓고 집에서 혼자 끙끙 앓습니다.)

 

저랑 제 여친 서로 진짜 많이 사랑합니다. 여친이 표현이 조금 부족해도 사랑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하면 저는 클럽댕기고 여자들 보고 ..... 여자랑 연락도 하고

 

뭐 이런데 여친은 저를 믿고 암말도 안하는데....

 

저는 정작 여친이 딴남자를 만나거나 딴남자랑 연락하는꼴을 보기가 좀 찝찝하네요 ....

 

그래서 제가 ... 여친이 남자랑 연락해도 암말도 없고 멀쩡한척 괜찬은척하며 혼자 꿍꿍 앓는겁니다 ...

 

 

딴남자는 .. 뭐 거의 안만납니다 저 100일 사귀면서 여친이 아는 남자애 본거 1번 잇습니다

 

저는 클럽애들 보고 친구들 보고 하면 횟수가 쪼금 잇엇지만..

 

요즘은 클럽도 안가고 여자도 거의 안봅니다..

 

 

여기서 문제는 ........

 

제가 너무나도 속앓이 하고 잇다는거죠 ....... ㅜㅜㅜ

 

예를 들어 ... 여친이 친구들이랑 (물론 여자죠) 1~2시까지 논다 이래도 신경쓰이구

 

특히 !! 최근에 만난 아는 남자친구2명과 여친 총3명이 12시까진가 ? 같이 놀앗엇는데

 

솔직히 좀 화나고 짜증낫습니다... 여친을 못믿는게 아니고 그 남자들을 못믿겟더라구요. 

 

 

글고 여친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너무 신경쓰입니다 ㅜㅜ.........

 

예를들어서... 연예 초창기땐 점심시간때 마다 만나서 같이 애기를 햇던 시간이 잇엇던 반면...

 

요즘들어서는 별로 없다라던지 .... 일터에서의 카톡 갯수가 초창기때 보다 좀 줄엇다던지 ...

 

뭐 이런 사소한것들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여친왈 : 오래 사귀고 편해지고 하다보니 자기가 인지도 못하는 사이에 오빠에게 그런식으로

 

햇는거 같다 나는 변한게없어 .. 이런식으로 애기하더구요 ..ㅜㅜ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글고 최근 문제는 .... 잠자리거부를 조금 하는듯 합니다

 

사귀고 1주일만에 잠자리를 가졋구 그 이후론 1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같이 외박햇엇습니다

 

그 이후론 꾸준히 같이 외박햇엇는데 ... 크리스마스 이후로 1달동안 뜸합니다

 

 

 

여친이 생리불순이라 한달에 3번이나 생리를 해서 .. 저랑 못햇던거도 잇긴 한데 ..

 

얼마전 기회가 됐을때도 외박을 하자니 안하더라구요 이것 저것 핑계 대면서 .....

 

추후에 듣게 된거지만 그날은 하기가 싫어서 자기가 둘러 댓다고 하더라구요

 

이때 부터 조금씩 이상한(?)생각이 들더라구요 .. 뭔가 자꾸 부정적이고 극단적이게..

 

 

 

애가 나를 싫어하나 ..

 

내가 복학하면 깨질까봐 일부로 그러나...(참고로 전 복학생이고 3월에 복학 . 여친은 직장인...)

 

애가 나를 질려하나 ....

 

 

뭐 이런 의구심이 참 만이 들었습니다.

 

 

글고 여친이 추위를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이 탑니다 아주많이

 

5도만 되도 춥다고 벌벌 떱니다 ...

 

자기 말로는 추위를 진짜 많이 타는데 ... 요즘들어 더 추워져서 .. 몸이 맨날 피곤하답니다.

(야외에서 일할때가 많거든요 ... 이 추운날에..)몸이 안좋아서 못하겟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참고 잇긴한데 ..... 괜한 의구심이 드는거 잇죠 ?

 

 

 

관계거부 때문에 이런 저런 문제로 속앓이를 심하게 하게 됐고 ... 

 

증상이 악화되어 살이 빠지고 불면증에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정신과치료도 받아볼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나아졌구요 .

 

 

너무 답답해서 여친과 진지한 애기를 해본적이 잇습니다. 요 근래에 좀 많이요.

 

자기가 요즘 추위때문에 몸이 많이 안좋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 이러더라구요 ..

 

솔직히 할려면 할수잇는데 일부로 피하는거 같네요 ..저만의 착각인가요?

 

 

물론 제가 관계때문에 만나는건 아닙니다 .

 

정말 사랑해서 만나고 사랑하기 때문에 관계를 하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생리불순때문에 관계가 좀 뜸해졋을때부터 제가 속앓이와 이런저런 생각들이

 

생겨나게 된거 같네요

 

 

이렇게 딱 까놓고 보면 제가 봐도 제 잘못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여친은 진짜 특별히 잘못한게 없는거 같거든요 .........

 

근데 제가 속앓이 땜시 ㅜㅜ 맘고생이 큽니다 ..ㅜㅜ

 

연애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 무엇이 잘못됐고 어떻게 고치는게 가장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