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자격

Pledge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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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답답하고 어디 올릴때도 없어서 여기에라도 올리게됐네요 
  간단히 저를 소개하자면 지방에사는 23살 남자입니다. 키는 165정도되구요 얼굴은 평범하디 평범한 일반남자입니다. 저에겐 10년넘게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사랑해왔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그 여자는 인기있고 마음착하며 이쁘기까지합니다. 제가 한눈에 반하게됐는데요 그때당시 직접다가갈 용기가없어서 메일주소를 친구통해 알아내었고 메일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알아갔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지니로 메신저까지 하게되는 사이가 되었죠. 그런데 그녀와 저는 중학교가 다른곳으로 배정받았고 만날일도, 볼일도 없게되었습니다. 정말 그때 갓 중학교올라가는 나이었지만 마음이 찢어진다는걸 경험했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지만 저는 계속 혼자만의 사랑을 가슴아프게 하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갈때쯤 그녀 싸이에 접속하게되었고 방명록 남기며 자연스럽게 다시 대화를 주고받는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그남자에게도 그녀에게도 피해만 줄거같아 일부로 연락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전 대학을 진학했고 작년에 군대를 제대하며서까지도 아직도 그녀를 잊지못하고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남자친구가 없고 저랑 카카오톡을 주고받으며 안부를 묻고 유치한개그를 주고받고있지만,, 그녀는 저에게 미묘한 거리를 두고있는거같아요. 제가 시간되면 커피나 한잔 마시자그래도 고맙지만 괜찮다고그러고 몇번을 그러다보니 지금은아에 밥같이먹자소리자체를 못하겠습니다. 아직도 그녀를 잊지못한 저는 매우 소심하고 저조차 본인조차에게 자신이없는 남자입니다. 너의 생일때도 그냥 축하한다고 전화밖에 못하고... 
사랑하지만 사랑할수없는... 항상 마음이 머리에게 지고마는 이런남자라 미안해...고백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