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친구들 모두 머리를 신나게 볶고 지지고 물들이고 있는데 나님은 하염없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게 하는거임...
그러면 솔직히 사람이한 십분만 기다려도 짜증나는데 그 이상 기다리려면 인내심이 바닥 나지 않음..?
하라는 머리는 안하고 계속 와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만 하는데 너무 지치는거임
그래서 아 몸이나 풀겸 화장실에 갔음
근데 세상에 어모모모몸모!!!
화장실에서 노래가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깔끔하고 내스퇄이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슴
기분도 좀 나름 괜찮아졌음
근데 중요한건 지금부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미용실가면 쿠션이랑 잡지 주지않음?
나님 기다리면서 그 잡지 다읽음..
내가 좀 빨리 읽은 것도 있지만 잡지 다읽고도 시간이 남을만큼 오래기다리게 했음..
아무튼 잡지를 다읽어서 거울 앞 조그만 탁자에 올려놓고 쿠션가지고 놀고있었음
근데 이 꿰매서 씹어서 태워버릴 쿠션이 내 옆으로 풀썩 떨어졌음
근데 솔직히 나님 소심해서 이것도 좀 창피했음...
옆에 사람도있고...
그래서 잽싸게 줍기 위해 이런자세로 주웠음
보이심? 좀 안정적인 자세죠잉? 하지만 한발만 의지하고 한발은 떠있는 상태임
아무튼 난 미용실의자 바닥에 붙어있는줄 알았음
그래서 의자란 친구에게 의지란걸 좀 해볼까 어디?
이러고 의자에 약간의 체중..?을 실었음
다들 그러지 않음? 발이 땅에 안 닿으면 보통 허리힘과 의자의 기댐으로 주우려고 하지않음? 나만 그럼?..
아무튼 저렇게 해서 주웠으면 별 문제가 안되는데..
보이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자가 나랑 같이 옆으로 고꾸라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내가 왜 저렇게 아둥바둥 살아있는지 아세요..?ㅜㅜㅜㅜ
옆에 머리하고 계시던 아줌마 의자 손걸치는거? 거기에 머리를 대고 머리힘으로 5초간 지탱하고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입에선 계속..으어!!..어..!.....어어어!...이러고 몸은 움직일 수 없고 머리는 지탱을 하고... 그림으로 봐선 이해가 안가실거임... 아무튼 난 저러고 5초간 생각에 잠겼음..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생각을 하긴 뭐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저 일어나야겠는데 머리는 손잡이에서 떼어지질 않음 그러다가 어느순간 내몸이 중심을 잡아서 진짜 스프링처럼 띠용 하고 올라옴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 처럼...
하지만 미용실 그냥 완전 박장대소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은 그냥 완전 빵터지고 스타일리스트 분들 모두 배꼽을 빼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창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 중 한분이
"아 이래서 미용실에 CCTV를 달아야햌ㅋㅋㅋㅋㅋ 저렇게 웃긴걸 나만보기 아깝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셨어요.. 저 결국 4시간동안 얼굴 한번 제대로 못들고 매직하고 나와서 친구들보고 울어버렸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고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남의 동네 미용실에 CCTV 달게 해준 일!!!!
안녕하세요ㅋ
판을 즐겨보는 18살 흔녀입니당ㅋㅋ
그냥 긴말 없이 갈게요 ㅋㅋ
재미없어도.... 난 재밌었으니까...
나도 남친이 음스니까 음슴체!
이건 약간 아주 약간 오래됐지만 생각해볼 수록 웃겨서 톡에 써보기로함...
나님 머리가 반곱슬이라 주기적으로 매직을 해줘야함
하지만 매직.. 열라 비싸지 않음!?
그치만 더듬이들이 슬금슬금 올라오기에 안 할 수 없었음..
결국 싼 미용실을 뒤지기 시작했음
보통 이대 싼 미용실 많지 않음?
근데 믿질 못하겠는거임...
하지만 내겐 그대가 있죠.......바로 쿠*!!!
김태희와 비가 선전하는 바로 그 쿠*!
암튼 접속을 하고 열나게 미용실만을 찾았슴
그런데 건대에 아주 싸게 매직을 하는 곳이 있는거임!!
OMG 하나님 역시내편..ㅋㅋ 하지만 건대까지 우리집과 거리는 어언 1시간..두둥
그래서 결국 그 미용실은 포기하고
는 아니고 그럴리가 없잖슴?
어떻게 찾은건데ㅋ
그쪽동네 사는 친구들도 있겠다 나와 같이 머리하려는 친구들도 있겠다
결국 겸사겸사 그 곳에 예약을하고 가기로했슴
당일 날 딱 가보니 그냥 뭐 깔끔하고 괜찮았슴!
아니 좋았음!! 에이히루어 스타일리스트분들도 다 모두 멋쟁이였슴!
카운터 언니가 가운입혀주고 머리안하는 친구들은 카페가고 머리하는 친구들은 기다리는데 친구들 한명한명 들어가기 시작했슴
근데 나만 정말 늦게들어가는거임...
똥줄탔지만 나님.. 따질 힘이 음슴^^ A형 같은 B형!
그리고 왠지 나님은 친구들보다 좀 더 비싸서 잘해줄 것 같은 태도였음..ㅎㅎㅎㅎㅎㅎㅎ
좀 기다리다가 나님도 들어갔음
근데 친구들 모두 머리를 신나게 볶고 지지고 물들이고 있는데 나님은 하염없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게 하는거임...
그러면 솔직히 사람이한 십분만 기다려도 짜증나는데 그 이상 기다리려면 인내심이 바닥 나지 않음..?
하라는 머리는 안하고 계속 와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만 하는데 너무 지치는거임
그래서 아 몸이나 풀겸 화장실에 갔음
근데 세상에 어모모모몸모!!!
화장실에서 노래가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깔끔하고 내스퇄이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슴
기분도 좀 나름 괜찮아졌음
근데 중요한건 지금부터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미용실가면 쿠션이랑 잡지 주지않음?
나님 기다리면서 그 잡지 다읽음..
내가 좀 빨리 읽은 것도 있지만 잡지 다읽고도 시간이 남을만큼 오래기다리게 했음..
아무튼 잡지를 다읽어서 거울 앞 조그만 탁자에 올려놓고 쿠션가지고 놀고있었음
근데 이 꿰매서 씹어서 태워버릴 쿠션이 내 옆으로 풀썩 떨어졌음
근데 솔직히 나님 소심해서 이것도 좀 창피했음...
옆에 사람도있고...
그래서 잽싸게 줍기 위해 이런자세로 주웠음
보이심? 좀 안정적인 자세죠잉? 하지만 한발만 의지하고 한발은 떠있는 상태임
아무튼 난 미용실의자 바닥에 붙어있는줄 알았음
그래서 의자란 친구에게 의지란걸 좀 해볼까 어디?
이러고 의자에 약간의 체중..?을 실었음
다들 그러지 않음? 발이 땅에 안 닿으면 보통 허리힘과 의자의 기댐으로 주우려고 하지않음? 나만 그럼?..
아무튼 저렇게 해서 주웠으면 별 문제가 안되는데..
보이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자가 나랑 같이 옆으로 고꾸라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내가 왜 저렇게 아둥바둥 살아있는지 아세요..?ㅜㅜㅜㅜ
옆에 머리하고 계시던 아줌마 의자 손걸치는거? 거기에 머리를 대고 머리힘으로 5초간 지탱하고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입에선 계속..으어!!..어..!.....어어어!...이러고 몸은 움직일 수 없고 머리는 지탱을 하고... 그림으로 봐선 이해가 안가실거임... 아무튼 난 저러고 5초간 생각에 잠겼음..
총 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생각을 하긴 뭐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저 일어나야겠는데 머리는 손잡이에서 떼어지질 않음 그러다가 어느순간 내몸이 중심을 잡아서 진짜 스프링처럼 띠용 하고 올라옴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 처럼...
하지만 미용실 그냥 완전 박장대소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은 그냥 완전 빵터지고 스타일리스트 분들 모두 배꼽을 빼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창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 중 한분이
"아 이래서 미용실에 CCTV를 달아야햌ㅋㅋㅋㅋㅋ 저렇게 웃긴걸 나만보기 아깝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셨어요.. 저 결국 4시간동안 얼굴 한번 제대로 못들고 매직하고 나와서 친구들보고 울어버렸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너무 어이없고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ㅠ
판 처음써보는거라 어색하고.. 또 앞뒤도 이상하고 ㅠㅠㅠ
그래도 욕은 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
전 되게 슬프고 웃긴 추억인데 피식이라도 웃으셨나 모르겠어요 ㅠㅠ
실제로 보면 자지러지는데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어쨌든 끝마칠게요ㅠㅠㅠㅠ
나 추천하면
이런남친
이런여친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