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8그남자 160그여자★

꼬마별2012.01.27
조회494

 

안녕여러분안녕

몇년째 톡을 눈팅하다가

몇달동안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글을 쓰게된

꼬마별이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워요파안

오메... 나 AB형인데 A형기질이 너무 강해서 손이 막 부들부들 떨리어요.

 

 

방금 말했듯이 난 소심하니까

연애판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냥 뒤로 가기를 누르시어요.

그냥 소소한 연애이야기를 하고싶을뿐만족

 

 

 

 

요체를 쓰고 싶지만

나이가 투투투투애니원인데 산다라박의 동안페이스가 음슴으로 음슴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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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

 

 

 

 

제목에서 보다시피 내님은 188의 키를 소유하고 계심

 

예상했듯이 여기서는 그분과의 스토리를 쓰고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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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때로 돌아감

 

난 내고향을 떠나 다른지역으로 대학을 오게됨

 

알고보니 고등학교선배가 한학년위에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아는사람이나 친구가 전혀없는! 1학년으로 들어오게되서

 

2월달에 처음으로 오티라는 것을 가게됨.

 

 

 

음...솔직히 말하면 기대는 하지 않고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고 물으시면...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

 

 

 

 

오티도 늦게가서 잔뜩 쫄아있는데

 

갑자기 자기소개를 시킴당황

 

(위에 잘읽고온 님들은 아실거임 AB형인데 A형기질이 강함)

 

정말 파들파들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소개했음

 

"안녕하세요 꼬마별입니다. 고향은 &&입니다."

 

그런데 내 옆옆에 앉아있던 남자가

 

(키는188이지만 비즈공예를 할정도로 섬세하니 비즈남을 줄여 비남이로 칭하겠음윙크)

 

 

 

 

호칭정리됨ㅋ  비남이가 나를 쳐다보고 놀람

 

고향이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뭐...지역만같음

 

그리고 내가 그 선배의 후배라는 것도 알고있었음.

 

(이선배 자주등장하니 고선[고등학교선배]로 줄임)

 

난 내남친에게 연락오는 것에만 치중했으므로 비남이의 말따위는 들리지 않았음.

 

 

 

 

 

 

 

 

 

 

 

술을 잘먹는다고 자부하고있었는데 첫잔부터 종이컵에 소주를 원샷하니웩

 

그다음부턴 먹기 싫엇음...그길로 도망쳐서 남자친구에게 혼나고 잠이듬

 

그렇게 오티가 끝남.... 비남이는 잊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쏘리부끄

 

 

 

 

 

 

 

 

 

 

 

 

3월첫주였나 그때가

 

이해해줘요 여러분 생각보다 건망증이 괭장히 심해실망

 

고선님이 친구들을 데리고 미x터피자로 오라고함

 

대여섯명 데려와도 된다는 말에 정말 다섯명데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한 두명을 원했다고.)

 

 

 

 

오잉?근데 그자리에 비남이가 함께 있었음

 

콜라는 세잔을 시킨덕에 마주앉게된 비남이와 내가 콜라를 같이마심

 

지금 생각하면 오..... 지만 그때는 남친이 있었으므로 그닥 좋은생각은 아니었음

 

 

 

그렇게 피자를 쳐묵쳐묵하고 갑자기 나온 얘기에 다들 노래방으로 향함

 

 

꽤나 순애보적인 성격의 나는

 

그당시 남친에게 불러주기위해 전화로 노래를 부르는 등의 추태를 부림똥침

 

(나중에 비남이에게 들은건데 그당시 나는 되게 범접할 수없어보였다고)

 

 

 

하지만............

 

그다음주에 그 남친에게 이별통보를 받음

 

(아직도 생각하면 왜그런지 잘모르겠음...................)

 

 

 

 

 

 

 

 

 

 

그러고 나서 노래방에서 헌팅을 당해

 

헌팅남과의 짧은 데이트를 했으나 헌팅남이 뭔가 무서워서 그이후로 연락을 안함

 

 

 

오잉? 비남이가 자꾸 눈에띄는거임

 

(안띌리가 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가...)

 

 

 

미x터피자갔을때 딴번호로 계속 카톡을 하게됨

 

 

연락한지 며칠안되었을때 학교 여선배가 심심하다며

 

비남이를 불러 놀자고함 어디서?까페에서....뭐지-_-

 

비남이가 휘적휘적 나오는데

 

우왕 다리가 짱길어요 내허리를 넘어서넹짱

 

근데 이남자 핸드폰에 연락이 계속옴 다여자들 ㅎㄷㄷ

 

귀찮은듯 자꾸 씹고 대충답하길래 나도 그런여자중 하나구나 하고 생각함

 

 

 

 

 

 

 

 

 

 

 

 

 

 

 

 

 

그리고 그 다음날 나는 감기에 걸림

 

면역력이 워낙약해섴ㅋㅋㅋㅋㅋ(생긴건완전ㅋㅋㅋㅋㅋ건강함의 극치이지만

어렸을때부터 계속 약만먹어대서 면역력따윈 음슴 난 약빨임)

 

 

비남이에게 춥다고 했더니

 

오잉? 흔쾌히 잠바를 빌려줌

 

(이건 나중에 들으니 일부로 그랬다고냉랭 얘가 나한테 관심이 있나없나 떠본거라고)

 

 

잠바를 돌려주면서 색종이를 과감히 찢어만든 편지를 하나쓰고

 

사탕을 맛별로 하나씩 사서 넣어줌

 

근데 내 비닐가방은 저기 버려져있고

 

사탕을 입에 문채 음흉이런표정을 지으며 편지를 읽더니

 

(내편지내용은 기억이안나 이런 건망증 같으니라고)

 

맨 밑에 답장달라는 글을보고 답장을 써줌

 

-편지원문-

 

안녕? 편지지가 후져서 일단미안 ㅜㅜ.

 

회식갔다가 씻고 잘라고 했다가 니생각나서 당장 쓴단다ㅜ.ㅜ

 

급하게 집에 오느라 편지지 준비도 못했어 ㅋㅋ

 

몸은 좋아졌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앞으로도 계속. 자주 일교차가 클거야~ 옷 단단히 입고!!

 

밥 잘 챙겨먹고~!!  토요일에 같이 버스타니까

 

그때 더 친해질수 있도록 하자~!!

 

 -섬세하고, 다정한, 따뜻한 매력을 지니고

시크하며, 남자다운 남자인 비남오빠가

 

-착하고 내숭이 약간 있으며 노래를 잘하며

웃을때 가장 이쁜 꼬마별에게

 

 

내가 자꾸 오빠여자같아요 한게 마음에 걸렸었나봄

 

원래 군필자는 이렇게 오글거림?..................의문임당황

 

암튼ㅋㅋ이런오글거리는 내용과 사탕사먹으라며

 

사먹지도 못하는 백원을 넣고 이상한방법으로 접어서

 

지금도 다시못접어 악!!!!!!!!!!!!!!!!!!!!!!!!!!!!!!!!!!!!!!!!!!!!!!!!!!!!!!!!!!!!!!!!!!!!!!!!!!!!!!!!!!!!!!!!!!

 

 

 

 

 

 

 

 

아무튼 그이후로 급속도로 친해짐

 

 

 

 

 

결정적인 사건은 양주건이었음

 

밤에 양주를 먹으러 간다고함

 

난 여자든 남자든 술을 취하게까지 먹는건 별로 안좋아함

 

당연히 말려야 했으므로 말림

 

근데 그게 예뻐보였다고 함 (뭐냐이남잨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고백이 찾아옴.

 

 

 

 

 

 

 

 

 

 

(......)

 

 

 

 

 

 

 

 

 

 

 

 

추천은 안눌러도 좋으니 비추만 누르지말아줘요 ㅠ.ㅠ

 

 

2편은 바로 ^.^

 

비남이가 오늘 일하러가서 심심하기 때문에 !

 

안녕여러분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