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와그여자의 끈질긴 love story

1091004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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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올해21살 꽃고무신이될 여자에요

주인공 남자는 이제 곧 군대가는 동갑내기 21살 뽀통령 군화 에요

 

지금부터 저의 러브스토리를 시작해보려구해요

 

저희는 같은 현대고등학교를 다녔어요

1학년때 전학온 고무신은 군화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그러다가 2학년 고등학교 동아리 신환회에 군화랑 같이 동아리를 하던 친구를 보러가게 됬는데

그떄 군화가 속으로 '저애좀 괜찮은데?! 누구지?! ' 라고 속으로생각했데요

고무신은 군화가 누군지도 몰랐어요

고무신 친구따라서 나와서 계단에서 저를 계속봤다는데

관심도없었어요 ㅎㅎㅎ 저는 도도한 여자라서 .. ㅎㅎ

그래서 그렇게 신환회가 끝이나고 이제 거의 학교에서 얼굴도 안마주치는 사이로 남았어요 ㅎㅎ

그러다가 3학년!!!! 고삼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시기지만 가장 불타오르는 시기던 고3

처음에 군화랑 같이 놀던 친구들이랑 겨울방학쯤에 친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신명나게

하루에 노래방 세번씩가고 독서실 가다고 뻉기 치고 놀고 술먹고 그렇게 놀면서 방학을 보내고

3학년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와 이떄부터가 노는 클라이막스의 절정을 찍을떄에요

봄에 하는 체육대회가 시작이였어요 이떄 부터 고무신의 얼굴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동시에 주가 하락세였어요

고무신과 군화 친구인 여드름박사가 고무신을

욕하는 할망구 개 웃기는또라이라고 학교 방방 곳곳에 널리 알리면서 군화보고

'와 내가 진짜 웃긴 미친 또라이 여자 아는데 소개해줄까?'라고 한마디 했데요

근데 그게 저인줄 모른 군화를 됫어 라며 쉬크하게 나왔요

그렇게 시끄러운 체육대회가 끝나고 독서실을 다니면서 출근 도장을 노래방으로 찍는

저와 여드름 친구들과 함꼐 노래방에 간 어느날

여드름 친구가 군화를 부르게 됬어요 노래방에 도착해서 여드름이 군화와 저를 소개시켜주는데

어디서나 용감무쌍 톡톡 튀는저는 ' 너 되게 잘생겼다 '라고 한마디를 던지죠

군화 '엇 옛날에 봤던 그애가 .....'(속마음_

여드름 '" 고무신아 군화한테 노래한곡 뽑아'

고무신 " 그래!!!!!!

= 아이유: 마시멜로우 =

귀여운 표정지어가면서 귀여미 스트로 부른 저는 군화의 마음에 속에 쏙 박혀서 안나왔어요

그리고 그후 다음번 만날떄는 칭구들의 성호ㅏ에 터프한 저는 덥석 군화의 손을 잡고 룰루랄라걸어줬더니

군화가 기분이좋아서 쿠키를 사주었지요ㅎㅎㅎ

그때 그시쩜 쯤 부터 독서실 끝나고 둘이 같이 집도가고 밥도 먹으러 다니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고

군화와 고무신칭구들이랑도 더 많이 친해서 정기10시 모임까지 만들면서 놀았어요

그렇게 한두달이 흐르고 이자벨라가 흥하던시기에

비오는날 군화와 고무신 친구들은 술을 마신뒤에 군화가 비온다고 고무신을 데려다 주는척하면서

계단에서 잠시 잠든 저에게 뽀뽀를 하였어요 으악 뿌잉부끄 >.<

그러고 몇주 후에 군화가 기습 ㅃㅃ 를 하면서 고무신에게 사귀자고 대쉬를 강하게 날려서

고무신은 마음이 흔들리면서 넘어가 버렸어요 그러나 마음은 쉽게 열지 않았지요

그렇ㄱㅔ2010 8월4일에 사귄 저희 둘은 지금까지 5번 정도 꺠졌었요

 

초반 반년은 군화가 저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모든걸 다 바쳤어요 시간 돈 가장 공부많이 해야할시기에

조금이라도 더 붙어있으려고 고무신이 남부터미널에서 과외하면 데려다주고 깜짝으로 데리러

거의 과외하는 날마다 데려다주고 데리러오고 배고프다고 하면 짜장면 배달시켰다고 하고

데리러 오고 앞에 카페에서 저 과외 끝날떄까지 기다려주고 연락 조금이라도 안되는 날이면 항상 불안해하고 가진돈은 전부 저에게 선물주고 이거 이쁘다하면 기념일이면 다 사다주고.... 수능끝나고 알바바로 해서 거의 전부를 저한태선물사고 여행비 다 내고 항상 집까지 안대려다준날이 거의 한번 두번 정도 있으까 말까하고 무조건 놀떄나 돈이 걸린문제면 항상 얘기하고 상의하고 물어보고 허락 받고

정말 다른 여자는 거들떠도 안봤어요 저랑 오직 남자친구들 남자친구들은 저랑도 다 아는 사이고 친한애들도 많아요 그래서 걱정이 이성문제 쪽으로는 하나도 없었느데 솔찍히 남자 이런남자 드믈어여.....

착하고 성실하게 여자 지킬줄아는 일등 신랑감이에요 ♥

고무신은 여자 친구들이 한두명에 나머지 다 남자애들이였어요 ..... 그래서 항상 걱정인 우리 남친이는

매일매일 골머리 앓고 힘들어하고 그런거 예전엔 제가 다 몰라줬어요 남친이 저한태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은 마음 속 깊이 얼마나힘들엇는지 알것 같아요 정말 진짜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찡하다는게

뭔지 알게 되는 것같아요 그렇게 고등학생 시절이 끝나고 대학교.....두둥....

 

 

군화는 서울에서 먼 포항에 있는 대학을 가게됬어요..... 정말... 이건뭔가..

고무신은 서울에 있는 모 대학을 다니는데..... 장거리연애가 이떄부터 시작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고무신이 너무힘들었어요 이제 마음의 문을 다열었는데 군화가 멀리가버리고

학과도 여자가 대부분인 학과라서 정말 매일매순간 보고싶고 걱정됬어요 ...군화는 이런저의 마음을

모를 꺼에요 밤에 꿈자리도 뒤숭숭해서 아침마다 울고 버스타고 노래듣다가 울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울고 걱정되서 잠 못이루다가 울고...그렇게 군화가 가버린 적응 기간이 3달걸렸어요

정말 힘들었는데 꾹 참았어요 .... 그렇게 여름방학이오고 군화와 고무신은 신나게 한달정도를 계속 만나서 놀고 여행가고 여기저기 투어하고 배낭여행가고 그렇게 보내다보니 방학이 금방 지나가고

 

 

다시 2학기 로 접어들었어요

이떄가 고무신이 가장 힘들떄인데.... 이미 깊어질떄로 마음은 더 깊어져 있는데

군화는 권태기가 왔는지 연락도 잘안하고 거의 한 두시간에 한통 오는 적도 있었어요

한달에 한번보는데 연락이라도 제대로 안하면 이게 무슨의미 겠어요... 고무신은 정말 그렇게

많이힘들었어요 하루종인 핸드폰만잡고 있고 연락없으면 더 기다리게 되고...

다른 여자랑있나 의심하게되고..... 바쁘다 매일 매일이 바쁘다 힘들다 였어요....

그래도 변하지 말라고 애교 부리고 저나하고 아프다고 너무자주 아픈거같아서 편지랑 구급상자

약 하나하나 사서 보내주고 해도.... 군화는 고맙다라는 말 한마디 없이

이런거 쓰지도 않는다고 편지는 뭐 찢어서 보냈냐고...... 두꺼운 도화지에 사진 붙여서 편지쓴건데..

고무신은 너무 지칠대로 지친상황에서 일주일에 세번씩 싸우고 다투고 일주일에 한번이상 안싸우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정도로 너무 자주 싸웠었어요 군화는 자기 숨막힌다고 놀게좀해달라고

여자 많아도 상관없다고 여친있는거 여기애들 다안다고 다 인맥관리 차원이라고 설득시키는데

그걸 사이도 별로 좋지 않고 연락도 잘안하는 시기에 그러니까 고무신은 헤어지자는 소리로

듣고 결국 헤어졌어요

 

그렇게 두달을 헤어져 있었어요

그두달사이에 군화는 여자친구들하고 놀러도가고 클럽도가고 고무신은 클럽 죽순이다되가고

고무신친구한테 소개받은 남자 한번사귀고 그남자가 알고보니 호스트바에서 일하고 일하다가 트렌스젠더랑 바람나고.... 군화가 간간히 연락해서 힘들다고 했는데 고무신은 정말 다시는 그런일들 반복하고

싶지 않았어요 .......눈물을 새벽 내내 울다가 잠들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니까요....

 

 

그런데 군화가 친구들보러 서울로 올라왔을떄 제집에 있던 군화통장을 주려고 잠깐만나러갔는데

고무신이 너무 보내주기 시러서 잡고 있었는데 군화가 아무말도 없이 붙잡고 있을꺼면 간다고

아니면 할이야기 있으면 술마시면서 하던지 해서 결국 술마시고 둘다 엄청울면서 서로 잘못했다고

군화가 미안하다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이제 연락도 예전처럼 사랑사랑 빠리빠리 연락해서

사랑받는기분 오랜만에편안하고 다시 원상복귀된 기분인 우리는 군화도 고무신도 너무 행복했어요

 

 

ㅜ.ㅜ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한달뒤 군화가 학교를 2학기 마치고 올라오고 군대가기 딱 한달 남아서

정말 일주일에 한두번이나 한번 빼고 매일을 만나서 놀고 친구들이랑도 놀고 둘이 노닥거리기도했어요

애기 같을 떄가 많아서 항상 고무신이 챙겨주고 기다려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줬는데 그런 애기같은 제 남친이

군대를간데요.... 정말 너무슬프고 가슴아픈데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도 많고 .... 아플까바 ㅠㅠ ...

다칠까봐 밥 잘안먹고 맛없다고 하다가 기합받을까봐....

정말 이제 군화 군대가 코앞이에요 31일날입대인데 오늘 제주도로 가족들이랑 여행가요...

저랑 만날수 있는 시간이 입대날밖에 없을 꺼같아요...... 일년반.....  

군대기다릴꺼에요 군화 고무신 거치고 지금까지 계속 오래 사귀시는 분들 팁좀 주세요 ㅜ.ㅜ

어떻게 해야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