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만 110cm라고 친구들이 '양키 고 홈' 고3남학생

롱다리가 슬퍼2008.08.07
조회901

안녕하세요 고3남학생입니다.

몸무게 75kg 키185cm의 나름 건장한 인간입니다.

키가 185이니 클만큼 컸고...딱히 더 크고 싶지 않습니다.

(키가 181cm일때 교통사고나서 CT인가 먼가 찍었더니 10cm는 더 크겠다더군요 젠장...;;그럼191cm자너! 너무 커~!누가 내 성장판 분양해가~)

다리길이(발끝에서 골반 끝까지...)가 100cm를 넘는데요...(정확하진 않지만 110cm정도..)

상체(머리포함)가 70cm정도 됩니다.

그걸 친구들이 놀립니다..양키놈이라고...

아...답답합니다...

다리긴게 양키입니까?

아...저 어쩌죠?

정말...매일 답답하고 이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도 안되요...

학교에서 밝고 해맑게 대포한 녀석들이 쪼가리를 날려요 열어보면 '양키 고 홈!'

아...어렸을땐 다리가 길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막상 기니깐...

짜증나네요...답답하고...

어디 풀때가 없어서 여기에 풉니다...

PS.다리가 짧으셔서 슬프신분...길면 불편한점 말해 드릴께여...

우선 친구들하테 말싸움이라던지 다투면 상큼하게 맨날 '양키 고 홈!'이란 소릴 듣습니다.

그리고 어디 들어갈때 조심하지 않으면 머리 박습니다. 그래서 생긴 혹 덕분에..

머리길이가 길어집니다. 그리고 혹의 힘은 대단합니다. 예전에 쓰던 모자가 안맞습니다..

그리고 학교라던지 알바 뛰러가면...저만 일시켜요 단지 키크다고...

많이 시켜서 지쳐서 쉬면 덩치값 못한다하고 야단맞죠. '뭐지 이거.. 나....병신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여러분 다리 길어지고 싶으신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Yes 위 글 읽긴했나여?

No 긍정적으로 살아봐요~그럼 적당히 클지도~^ㅂ^

 

PS2. 방금 떠오른 '양키 고 홈'하는 친구들에게 상큼한 복수법!

그럼 이렇게 답장을 보네야지~'상체긴 쪽바리 고 홈!! 예끼~!여긴 조선땅이다!'

아니면~

그 녀석 서있을때 다가가 머리위에 손을 올리고 제쪽으로 왔다갔다ㅋㅋㅋㅋㅋㅋㅋ

 

푸는 방법이 생겼다~앗!...괜히 적엇다~적엇으니 올려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