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사. 안녕하세요~ (방금 다 쓰고 확인 누르려는데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ㅠㅠ) 저는 미국의 뉴욕주 빙햄튼이란 곳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입니다. 미국에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큰 도시(맨해튼, 로스엔젤레스 등)가 아닌 동네는 차가 없이 다니기엔 굉장히 힘이 들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에 와서 몇 달간 버스를 타고 불편하게 다니다가 중고로 차를 한대 사서 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위의 제목과 같이 말 그대로 차문의 문고리가 부러졌습니다. 뭐 그냥 뽑혔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건은 미국 시간으로 엊그제인 1월 25일 수요일 오후에 일어났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에 일어나 학교로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친구를 픽업해서 눈오는 거리를 해치며 달렸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저희 학교는 주차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득 차 있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아 뱅글뱅글 돌다가 자리 하나를 발견하고 차를 대려고 가까이 갔습니다. 주차하려던 곳 옆에는 트럭이 한대 있었구요. 제가 원래 주차를 잘 못합니다. 주차를 한다고 차를 돌리는데 옆에 있던 트럭을 살짝 부딪혔습니다. 어이쿠! 뭐야!! 확인해보니 트럭은 멀쩡하고 제 차만 앞에 살짝 긁혔더라구요. 근데 마침 안좋았던 상황은 미국인 학생 두명이 그 장면을 뒤에서 봤다는 겁니다. 다른 곳에 차를 대려다가 에이 뭐 시간도 없는데 문제없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거기다 댔습니다. (트럭 옆에 차 대려고 했던 자리) 아무 생각없이 건물로 들어가 수업을 받고 오후 2시가 되어 수업이 전부 끝나고 집에 가려고 주차장에 갔습니다. 친구와 함께 얘기를 하면서 차의 문을 여는데 쑤욱! 쑤~욱! 읭? 읭? 이게 뭐지? 이게 왜 빠지지? 아하하하하하- 그렇습니다. 문고리가 빠졌습니다. 문이 안열립니다. 아니, 아예 열지를 못합니다. 바깥에서 ㅋㅋㅋㅋㅋ 딱 보니 부러진 거더라구요. 날씨가 엄청 추웠으면 아 얼어서 그렇구나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내가 그리 힘이 엄청나게 센 것도 아니고 것 참.... 누군가 고의로 부러뜨런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없었으니 누가 그런건지 아닌건지는 모르죠. 어쨌든.... 운전석에 타려면 조수석으로 들어가 운전석 방향 문을 열고 조수석 문을 닫고 다시 돌아가서 타야합니다. 뭐 이런 어이없는 일이... 문고리가 없는 운전석 방향의 문입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며칠 째 눈과 비가 번갈아와서 차가 좀 더럽습니다. 양해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이게 뭐야, 나 여기서 설 제대로 안 챙겼다고 연초부터 아주 제대로 액땜하라는 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 바로 자동차 센터로 가서 물어보니 파트가 부러진 거라 따로 주문을 해야해서 차량 내부 고장과는 달리 워런티 적용이 안된답니다. (파트는 차의 부속품, 워런티는 무료 수리 기간입니다) 그래서 혹시 보험사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주지 않을까해서 보험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500달러 이상의 고장이 아니면 안된답니다.ㅋㅋㅋ 네, 130달러 나왔습니다. 연초부터 차 고장나고 130달러 그냥 날리게 생겼습니다. 우아 씐난다~ 문고리 없는 자동차 문짝 완전 멋지다~ 우왕~ 어쩜 이렇게도 내 차를 더욱 블링블링하게 만들어줬을까? (멘탈 붕괴) 안그래도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부모님께 생활비 타다 쓰는데 큰일이네요;; 그냥 액땜했다치고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래는 저의 이쁜 자주색 소나타 생김생김입니다. ㅋㅋㅋㅋ 마무리가 좀 힘드네요;; 어쩌지? 어쨌든 이상 유학생의 자동차 문고리 부러진 이야기였습니다. 추천 좀;;;; (사진 출처 : 내 아이폰, 네이버 웹툰 아이고, 다음 웹툰 코알랄라) 6
(사진有) 유학생의 소중한 자동차, 문고리 부러진 이야기
일단, 인사. 안녕하세요~
(방금 다 쓰고 확인 누르려는데 날아가서 다시 씁니다 ㅠㅠ)
저는 미국의 뉴욕주 빙햄튼이란 곳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입니다.
미국에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큰 도시(맨해튼, 로스엔젤레스 등)가 아닌 동네는
차가 없이 다니기엔 굉장히 힘이 들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에 와서 몇 달간 버스를 타고 불편하게 다니다가
중고로 차를 한대 사서 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위의 제목과 같이 말 그대로 차문의 문고리가 부러졌습니다.
뭐 그냥 뽑혔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건은 미국 시간으로 엊그제인 1월 25일 수요일 오후에 일어났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에 일어나 학교로 가기 위해
차를 타고 친구를 픽업해서 눈오는 거리를 해치며 달렸습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저희 학교는 주차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득 차 있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아 뱅글뱅글 돌다가 자리 하나를 발견하고 차를 대려고 가까이 갔습니다.
주차하려던 곳 옆에는 트럭이 한대 있었구요.
제가 원래 주차를 잘 못합니다. 주차를 한다고 차를 돌리는데
옆에 있던 트럭을 살짝 부딪혔습니다. 어이쿠! 뭐야!!
확인해보니 트럭은 멀쩡하고 제 차만 앞에 살짝 긁혔더라구요.
근데 마침 안좋았던 상황은 미국인 학생 두명이 그 장면을 뒤에서 봤다는 겁니다.
다른 곳에 차를 대려다가 에이 뭐 시간도 없는데 문제없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거기다 댔습니다.
(트럭 옆에 차 대려고 했던 자리)
아무 생각없이 건물로 들어가 수업을 받고
오후 2시가 되어 수업이 전부 끝나고 집에 가려고 주차장에 갔습니다.
친구와 함께 얘기를 하면서 차의 문을 여는데 쑤욱! 쑤~욱!
읭? 읭? 이게 뭐지? 이게 왜 빠지지?
아하하하하하- 그렇습니다. 문고리가 빠졌습니다. 문이 안열립니다.
아니, 아예 열지를 못합니다. 바깥에서 ㅋㅋㅋㅋㅋ
딱 보니 부러진 거더라구요. 날씨가 엄청 추웠으면 아 얼어서 그렇구나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내가 그리 힘이 엄청나게 센 것도 아니고 것 참....
누군가 고의로 부러뜨런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없었으니 누가 그런건지 아닌건지는 모르죠.
어쨌든....
운전석에 타려면 조수석으로 들어가 운전석 방향 문을 열고
조수석 문을 닫고 다시 돌아가서 타야합니다. 뭐 이런 어이없는 일이...
문고리가 없는 운전석 방향의 문입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며칠 째 눈과 비가 번갈아와서 차가 좀 더럽습니다. 양해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이게 뭐야, 나 여기서 설 제대로 안 챙겼다고
연초부터 아주 제대로 액땜하라는 거야 뭐야 ㅋㅋㅋㅋㅋㅋ
바로 자동차 센터로 가서 물어보니
파트가 부러진 거라 따로 주문을 해야해서
차량 내부 고장과는 달리 워런티 적용이 안된답니다.
(파트는 차의 부속품, 워런티는 무료 수리 기간입니다)
그래서 혹시 보험사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주지 않을까해서
보험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500달러 이상의 고장이 아니면 안된답니다.ㅋㅋㅋ
네, 130달러 나왔습니다. 연초부터 차 고장나고 130달러 그냥 날리게 생겼습니다.
우아 씐난다~ 문고리 없는 자동차 문짝 완전 멋지다~ 우왕~
어쩜 이렇게도 내 차를 더욱 블링블링하게 만들어줬을까?
(멘탈 붕괴)
안그래도 항상 죄송한 마음으로 부모님께 생활비 타다 쓰는데 큰일이네요;;
그냥 액땜했다치고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래는 저의 이쁜 자주색 소나타 생김생김입니다. ㅋㅋㅋㅋ
마무리가 좀 힘드네요;; 어쩌지? 어쨌든 이상 유학생의 자동차 문고리 부러진 이야기였습니다.
추천 좀;;;;
(사진 출처 : 내 아이폰, 네이버 웹툰 아이고, 다음 웹툰 코알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