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후기] 못남의 여자친구 생일선물 프로젝트!★★

김내영2012.01.28
조회22,778

 

 

흠.....

 

흠.....

 

 

 

이런거 어떻게 시작해야 하죠?ㅋㅋㅋㅋㅋ

 

 

 

 

 

 

 

 

 

 

 

 

 

 

 

 

 

 

 

ㄷㅊㄱ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기에! 일단!

 

 

안녕하세요 !

 

 

저는 시원시원한 대구에 서식하는 24살 경상도 남자입니다~

 

 

(경상도 남자 은근 매력 많습니다ㅋㅋㅋ현실은 못남...;;;)

 

 

여기서 잠깐! 훈남 - 훈훈한 남자  흔남 - 흔흔한 남자  그남자 - 그저그런 남자

 

 

못남이란 잘난거 없고 못난 남자..ㅋㅋㅋㅋㅋ(제가 지은것...)

 

 

일단 글쓰기에 앞서 이 톡 세상의 법도를 따르기 위해 음슴체??를 쓰겠나이다..

 

 

아니.. 쓰겠음 ㅋㅋㅋㅋㅋ 캬캬캬컄캬캬캬캬컄 ㅈㄴ 오글거리네..ㅋㅋㅋㅋ

 

 

전 오글거리거나 닭살은 ... 경상도 분들이라면 다 공감 하실듯..ㅋㅋㅋ

 

 

 

이런게 중요한게 아님 철판깔고 본론 ㄱㄱㅋㅋㅋ

 

 

 

1월 27일은 대한민국 1%의 여자! 내 새끼의 생일임 ㅋㅋㅋ별명은 뽕이임 ㅋㅋㅋ

 

 

앞으로 뽕이라 칭하겠음

 

 

내 생일은 1월 11일인데 그날 저는 뽕이한테 평생 잊지 못할 생일선물을 받음 !

 

 

나님집은 대구 뽕이집은 경남 양산임..;; 만난거 대학교에서 만났지만 방학만 되면

 

 

장거리 연애 시작이란거... 휴.. ㅋㅋㅋㅋ

 

 

여튼 그리해서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중 사무실로 천사가...ㅇㅈㄹ(천사는 무슨 ㅡㅡ;;)

 

 

찾아온거임!!  양산에서 대구까지!! 그 먼거리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하 과정 생략하고 생일날 3단 도시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지

 

 

4단 도시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꺼지 5단 ? ㅋㅋㅋㅋㅋㅋㅋ 우습다ㅋㅋㅋ 박아 ㅋㅋ

 

 

6단 도시락을 새벽부터 일어나서 지지고 볶고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하~ 눈물이 아직

 

 

앞을 가리는구나 ㅋㅋㅋㅋㅋ 그렇게 6단 도시락과 회사 직원들을 위해 한땀한땀 손수 포장한

 

 

과자 20봉지랑 생일선물 빤쮸를 들고 온거임..ㅋㅋㅋㅋㅋ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인듯..ㅜㅜ

 

 

또 이하 생략~! 이해바람... 스크롤 압박이 있을것 같아서 줄이는 거임...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사진으로 때우겠음... 톡커님들은 환영하실꺼임 ..ㅋㅋㅋㅋ

 

 

그리하여 16일이 지난후 뽕이의 생일이 다가온거임 .. 지금까지 296일을 만나오면서

 

 

100일 200일 기념일마다 내가 따로 선물을 해준건 없었음..ㅜㅜ 100일땐 경주 여행가고 200일땐

 

 

친구들하고 케잌받고 놀고  집에서 풍선불고 촛불키고 둘만의 시간 가지고 .. 파마해주고

 

 

그냥 그 순간순간이 행복했고 편지는 종종 썻으나 선물은 잘 안해줫음..;;

 

 

 빼빼로데이 때도 서로 안해주기로 합의하고

 

 

같이 마트에 갔는데 3천원 짜리 꽃처럼 해서 빼뺴로 2~3개 들어가 있는거 몰래 등짝에 넣어두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무릎 살포시 내려놓고 ㅋㅋㅋㅋ 줫음..ㅋㅋㅋ 볼품없고 작았지만

 

 

너무 좋아하는 뽕이 모습에 진짜 여자는 작은거 하나에 오히려 더 좋아한단걸 느낌 !! ㅋㅋㅋㅋ

 

 

딴거 다 필요 없음. 맛있는거 먹고 생각나서 뒤에 같이 가서 서로 먹여주고 먹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챙겨주는게 쓸데없는 선물보단 백배 천배 가치는 더 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뽕이는 100일 200일 정말 정성이 들어간 편지에 작은 선물하나 라도

 

 

더해주는 그런 여자임..ㅜㅜ 괜히 못난놈 만나는것 같아 미안함..ㅜㅜ

 

 

이번엔  부족하지만 정성이 가득! 가득! 담긴 편지와 서로에게 추억이 될만한 선물을 찾다가!

 

 

즉석카메라가 띠용 ~! 내머리속을 스치  지나간거임 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 이해바람..ㅋㅋ

 

 

27일날 새벽 12시 땡하자마자 장문의 카톡을 보내주고! 그 날 회사 칼퇴근해서

 

 

씻지도 않고 작업에 착수! 싸이월드 스코피에서 사진 인화했음 ㅋㅋㅋㅋ

 

 

문구점에 가서 편지지 특대 4장 구입하고 색연필 사고 ㅋㅋㅋ 전 여자만 있는 집안에서

 

 

자란터라  조금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운 부분이 없진않아 조금 있음 ㅋㅋㅋ

 

 

지금부터 사진 투척 들어갑니다잉~ 사진투척 한다고 쇠고랑 차지 않습니다잉~

 

 

왜냐! 폭탄이 아니기 때문이죠잉~ ㅋㅋㅋㅋㅋ(죄송...';;')

 

 

 

일단 뽕이가 키티를 좋아하기에 키티로 구매!

 

 

 

※ 키티 책상 제꺼 아님! 누나꺼임 누나 ㅡㅡㅋㅋㅋ

 

 

 

쓰던 도중 톡이 생각나서 급 사진 찍으면서 시작 ㅋㅋㅋㅋ 8시 30분 부터 작업 들어감 ㅋㅋㅋ

 

 

 

첫번째 편지 완성!!

 

 

 

두번째 편지 완성!!

 

 

세번째 편지 완성!!

 

 

네번째 편지 완성!!

 

 

끝난 시각 새벽 3시 34분... 조카.. 낼 출근해야 되는데 이러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

 

 

 정렬 해놓고 흐뭇한 내 모습...ㅋㅋㅋㅋㅋㅋㅋ

 

 

흐뭇합니다 ~♬ 행복합니다~♬

 

 

편지 봉투따윈 필요없음 ㅋㅋㅋㅋㅋㅋ

 

 

상자에 담기전 ㅋㅋㅋㅋ

 

 

 

이렇게 3시 50분에야 전 포장까지 마쳤음 ㅋㅋㅋㅋ

 

 

일요일날 양산으로 만나러 가는데 너무 설레임 ㅋㅋㅋㅋ 이걸 받고 기뻐서 날아댕길 뽕이를

 

 

생각하니 팔아픈것도 잠시고 힘든거 잠오는것도 뒤로 하고 마쳤네요 ㅋㅋㅋㅋ

 

 

오늘 토요일인데 이 글이 톡이 된다면 뽕이가 생일날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경상도 남자라 빙빙 둘러가 말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ㅋㅋㅋ

 

 

톡커님들 대놓고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밑에 공감 한번씩 누르시는거

 

 

어렵지 않아요~ 잠깐 마우스 갖다대서 살포시 지그시 클릭만 해주시면 되요~

 

 

그런다고 쇠고랑 차지 않아요~ 행복해질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신분들 새해 대박나고 건강해질꺼임 ㅋㅋㅋㅋ

 

 

근데 이거 항상 마지막에 어떻게 끈내죠? ㅜㅜ

 

 

 

 

 

 

 

 

 

 

 

 

 

 

 

 

 

 

 

 

 

 

 

 

 

 

-END- 

 

 

 

 

 

 

많은 관심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양산가는길 틈틈히 실시간으로 상황봤는데 오전만해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후들어서 많이 올라가네요! ㅋㅋㅋㅋ

 

 

후기 들어가기 전에 한말씀 드리고 갈께요!! ㅋㅋ

 

 

능숙하다 많이 해본솜씨라고 애기하시는데 저 이벤트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이벤트회사 일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다만 전 여자친구 생일을 위해 한달전부터 머리로 구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항상 뽕이생각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아주 큰

 

 

이벤트가 아니예요.. 뽕이가 저 생각해주고 제 직종이 영업직이다 보니 일이

 

 

수시로 변하고 많이 바쁜데 아직 한창 놀나이에 이런 부족하고 못난놈 만나

 

 

이해해주고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뽕이한테 어떠한 걸로도 많이 부족할

 

 

겁니다.. 어떤 분이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절실하고 애틋하다면

 

 

저보다 더 멋지고! 감동적인 이벤트 ! 충분히 생각할수 있습니다 ! ㅋㅋㅋㅋ

 

 

사람의 차이는 여기서 나오죠! 생각하지 않는 사람과 생각만 하는 사람

 

 

그리고  생각과 실천을 하는 사람,, 그말을 하시는 분은 어떠한 사람이시죠?

 

 

무슨 말씀인지 아셨을꺼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베플분님 장난인거 알아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복받으세요 ㅋㅋㅋㅋ

 

 

 

후기 들어갑니다잉~

 

 

★    d-day    ★

 

 

아침 일찍일어나 때빼고 광내고 2주만에 만나는 거라 굉장히 설레임ㅋㅋㅋ

 

 

준비 다하고 기차타러 갔음 ㅋㅋ가는길에 어떻게 줄까 생각을 다시 하게됨

 

 

계획은 만나기로 한 장소가 양산이마트 ㅋㅋㅋ

 

 

약속시간보다 먼저 나가서 물품 보관함에 보관하고 헤어지기전에 카페에서

 

 

주기로 마음먹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 멍청한 난 제 판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공감?ㅋㅋ을 해서 

 

 

공감을 눌러버린거.... 와 조ㄸ음... 공감하면 싸이 모아보기 뜨는거 암?ㅋㅋㅋ

 

 

계획이 무산되버리던 순간이였던거임.. 쒯뜨!!!!!!!!!!!!!!!!!!!!!

 

 

좌절감에 OTL...일단 선물을 보관하고 만났음..

 

 

근데 모르는 거임!!! 왜냐! 뽕이는 조금 백치미 ! 그러니깐 벙~~함 ㅋㅋㅋㅋ

 

 

그것도 심하게 ㅋㅋㅋ 그런면이 또 저에겐 한없이 사랑스럽기만한..ㅋㅋㅋ

 

 

그리하여 계획은 차질없이 ! 부산대 앞에 가서 밥먹고 스티커 사진찍음

 

 

[부대 앞에서 밥먹을때..ㅋㅋ]

 

 

밥 먹는 도중, 사진찍는 도중 전 온통 어떻게 하면 감동을 줄까 고민함 ㅋㅋ

 

 

근데 처음에 뽕이 만났을때 제가 빈손이었는걸 보고는 조금 실망한?그런게

 

 

살짝 보였음 ㅋㅋㅋ 이쁜놈 ㅋㅋㅋ 바로 그런 감정을 쌱~ 감추는거임 ㅋㅋㅋ

 

 

그리하여~ 다시 이마트쪽으로 가서 카페에 들어갔음 ㅋㅋㅋㅋ

 

 

생각한게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선물 가지러 가려고 했음.ㅋㅋㅋㅋ 

 

 

근데 저 화장실 가는거 뽕이 싫어함.. 화장실가면 구름과자먹으니깐..ㅋㅋㅋㅋ

 

 

담패 피는걸 죽어라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담배 디져도 안핀다고 하고 ㅋㅋㅋ 뛰어나감! 선물을 가지러 ㅋㅋㅋ

 

 

이마트에서 선물 찾고 뚜레쥬르 뛰어가서 작은 케익하나 사서 또 뜀...

 

 

헥헥헥....ㅋㅋㅋㅋㅋ

 

 

카페입구에서 촛불 붙히고 들어갔음 ㅋㅋㅋ 어리둥절 벙한 표정 ㅋㅋㅋ

 

 

잊지 못할것 같음  ㅋㅋㅋㅋ

 

 

지금부터 또 사진 투척 들어 갑니다잉~ 쇠고랑 안차요잉~ㅋㅋㅋㅋ

 

 

이쁜짓 하라니깐 저러네요 ..ㅋㅋㅋㅋ

 

 

요즘 대세 뿌잉뿌잉 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 이쁘죠?ㅋㅋㅋ

 

 

 

상자를 열고 편지를 본 순간.. 닭똥같은 눈물을...ㅜㅜ

 

 

지금 저 편지지 뒤에 숨어서 닭똥 눈물을...ㅋㅋㅋㅋㅋㅋㅋ

 

 

다신 뽕이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 뽕이 눈에서 흘리게 하지 않겠다고..다짐했는데..ㅋㅋㅋ

 

 

근데 이번엔 머! ㅋㅋㅋㅋ 기분 좋은 눈물이니 패쓰!

 

 

 

미니 폴로라이드 기념샷!! ㅋㅋㅋㅋ

 

 

양산에서 9시쯤 도착하여 지금막 판 댓글 다보고 한분한분 장인정신으로

 

 

무플방지 만들어드림 ㅋㅋㅋㅋ

 

 

그리고 후기 작성 ㅋㅋㅋ 오늘 너무 행복한 날이네요ㅋㅋㅋㅋ

 

 

이제 오늘의 톡에만 올라가면 저의 이벤트는 마무리 됩니다!! ㅋㅋㅋ

 

 

톡커님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제 저의 능력은 여기까지이지만

 

 

앞으로 더더 노력해서 제 여자!!우리 뽕이! 

 

 

욕심이지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힘을 주세요!!!톡커님들!!ㅋㅋㅋㅋㅋㅋ

 

 

 

TO.뽕아!!

 

오빠야 항상 이해해주고 옆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우리 거머리 같은사랑 알제?ㅋㅋㅋㅋ 앞으로도 1년 2년 3년

 

평생 아껴주고 지켜줄꺼다!! 그러니깐 난 바라는거 없이 내옆에만

 

꼭 붙어 있으라! 행복하게 해준다! 알제? 난 한번하면 한다는거! ㅋㅋㅋㅋ

 

우리 2016년 4월 8일 결혼하기로 한거! 우리가 만난지 5주년 기념일!!

 

그 목표 이룰수 있도록 능력있고 부족하지만 멋진 남자가 될끼다! 지켜봐라!

 

그리고 이제 더이상 이런 오글거리는 짓 안할끼다!! ㅋㅋㅋㅋ 실망마라!ㅋㅋ

 

 

 

 

사랑한다 안미정! ♥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