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엔 세이로 말하고 지내다 3년전에 어떤 아이가 작업을 걸더군요 저보다 한살어린 94년생인 줄 알고 만낫는 데..이 군화가 폐빵꾸 나서 병원입원하고 그랫을때 만났는 데 무슨 팔찌를 찼길래 보니깐 93이고 4년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더군요...아 저를 속엿어요 뒷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엿죠 ㅠㅠ그후로 아주 알콩달달 사랑을 나눳어요 ㅋㅋㅋ군화군대가는 날
이렇게 제가 직접 싼 유부초밥과 간식거리들을 챙겨줫죠 ㅠㅠ 저 학교안간다고 늦게일어나지만 이날만큼은 엄마의 손길을 빌려 새벽에 일어났어요 물론 군화의 모닝콜도 있었고요 만나서 20분도 안되는 시간에 뽀뽀하고 사진교환하고 난리 부르스를 췃죠 ㅋㅋㅋㅋ그리고는 그후 모르는 분께서 카톡으로 이 군화여자친구 아니냐고 톡이오심 누구냐고 물으니 군화형이래...아 그후로 오빠오빠거리며 가끔씩 안부카톡을 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월19일 면회가 된다는 오빠의 말씀 그리고 군화의 집안에 사정이 생겨 면회날 군화 가족분들 못오신다는 말을 듣고 전 준비를 햇죠 면회갈 준비를 ㅋㅋㅋ 다행히 저는 알바를 하고 있어 돈이 있어 다행이엿죠 ㅠㅠ 군화가 초콜릿을 좋아해 초코바랑 뿌리는 파스 후시딘 밴드 면봉 비타민제 핫팩 등등 다이소 구급비상약통에 꾹꾹 담아 넣엇죠 그리곤 버스를 보니 아 복잡하더군요 육군훈련소가 대구에서 갈려면 대전에서 갈아타야한다고 해서 고민을 햇죠 그러다 입영버스란걸 알게 되어 예약을 했어요 ㅎㅎㅎ그리고 면회가는 날 제 가슴은 두근 세근 네근 뛰었어요 ㅠㅠ
입영버스안이엿어요 7시쯤이엿는 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해가 쫌 늦게 뜨더군요 ㅠㅠ
그리고 슝슝 달려 육군훈련소 도착했어요 그리고 저 혼자 걸어 들어갓죠 그리고 면회신청하는 부스에서 줄을 기다리는 데 사람들이 새치기를 막해서 좀 많이 기다렷어요 ㅠㅠ 나쁜사람들...ㅠㅠ 그리고는 여자친구 면회왔다고 하니깐 놀라셔요 ㅋㅋㅋㅋ면회안대나 싶어서 면회 안대나요 그러니깐 아 면회는 되는 데 외박은 안댑니다 그러시더군요 아 외박은 안해요 이러고 군화이름을 끄내는 데 군화이름을 듣고 조교분께서 놀라시고 바로옆에 있는 군화를 부르심 군화가 옆에서 얼쩡얼쩡 거리고 있었더군요 ㅋㅋㅋ그리고는 저는 기뻐서 손을 흔드는 데 군화 이시키 절 보고 어떨떨한 표정을 지어요 어 야가 와 여있지 이런표정을 날리심 순간 집으로 다시 갈뻔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미리 버스안에서 예약했던 피자와 치킨을 들고 있는 저는 무거워 군화에게 짐들을 맡기고 제폰을 주며 너네 형한테 저나해 너 만남 저나해돌라고 부탁하셧어 라고 하곤 군화에게 제 폰 넘김 그리고 군화는 가족들이 왜 면횔 못왔는 지 소식을 들음 그리고 군화 표정이 안조음 그래서 제가 애교로 부려줫음ㅋㅋㅋㅋ그리곤 군화를 따라 무슨 회관에 들어가서 돗자리를 깔고 앉았는 데 자리잘잡음 ㅋㅋㅋ 옆자리 아주머니께서 우리들 먹으라고 먹을껄 챙겨주심
새우튀김 김치 불고기 밥 육개장 훈제오리 스팸을 주심 그래서 저는 감을 깍아 드리고 피자를 쫌 드렷어요 ㅠㅠ 줄껀 그거밖에 없었어요..그리고는 군화와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제가 갖고온 물건을 내놓으 역시나 초코바를 먼저 드심...그러다가 방송이 들려오심 부대에 물건들을 못 들고간다는 소식을 듣고 저와 군화는 고민에 빠졌어요 아 어쩌지 이런생각을 하는 데 군화도 곰곰히 생각하다 초코바 포장을 다 뜯어 군화 포켓하나하나에 다 넣으심 ㅋㅋㅋ 그 모습이 사랑스러웟음 ㅋㅋㅋㅋㅋㅋㅋ막 웃고그러다가 군화 저 버리고 막 동기랑 얘기하러가심 ㅠㅠ 저 혼자 따놀이쫌 햇어요 ㅋㅋㅋ그래서 저 화나서 누구세요 저 아세요 이러니깐 군화잘못햇다고 무릎꿇으심 ㅋㅋㅋㅋ기여웟음 그래서 다시 애교부렷줬어요 그러다가 저희어머니께 전활 걸어 어 엄마 도착햇다 잠깐만 하고 군화바까줬는 데 군화 무릎꿇고 두손으로 전화받음 아예어머님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심 기요미 저 이날 치마입고 갔는 데 담요로 무릎덮고 있는 데 군화 때리다 담요 벗겨진거 몰랏는 데 군화 이거 알아채고 계속 무릎덮어주심 나 속바지 입엇는 데 이러니깐 그래도 안대 이러심 ㅋㅋㅋㅋ진짜 개 기요미이심 그러다가 군화 손을 보는 데 눙물이 앞을 가림 ㅠㅠ 여자손처럼 하얗고 이뻣던 손이 검고 안빠지는 때로 손이 물들음 ㅠㅠ 핸드크림 챙겨가길 잘햇음 ㅋㅋㅋㅋ군화와 이것저것 얘기하다 헤어질 시간이 왓어요 군화가 훈련소 정문 근처까지 댈따줫는 데요 헤어지기 아쉬워 강제뽀뽀햇음 ㅋㅋㅋ 저란 여자 박력있는 여자임 누가 보든 말든 상관안씀 멱살잡고 쪽 한번더 쪽 한번더 쪽 세번의 뽀뽀와 함께 빠빠이를 햇음 ㅠㅠ 슬퍼서 눙물 나올뻔햇어요 아 근데 쓰다보니 계속 저도 모르게 반말 나오는 데 죄송해요 ㅠㅠ 왓다갓다 거려서 그리고 그후 군화가 전화를 하심 편지 썻다고 아이처럼 헤맑게 자랑해서 사랑스러웟어요 면회갔을때 달리기해서 1등 먹엇다고 자랑할때도 아이같았는 데 ㅋㅋㅋㅋ그리고 편지가 5일을 기다려 도착햇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사망할뻔햇습니다 다음달엔 부사관학교로 면회를 갈수도 있을꺼같은 데 어떻게 가야할지 감이 안잡힘 ㅠㅠ 아 끝맽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이만 판끝낼께요
군화남자친구 면회간날
12월5일 입대하는 군화남자친구를 배웅해준 올해 슴살인 고무신입니당 ㅎ
판을 이렇게 길게 쓸줄 몰라서 어떻게 시작을 맺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 군화를 알고 지낸지 이제 4년이 되어 가지만...얘의 존잴 안지 이제 두달되어갑니다
무슨 말이냐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겟죠 하하 ;;군화 이시키가..절 3년동안 속였습니다 ㅠㅠ
4년전엔 세이로 말하고 지내다 3년전에 어떤 아이가 작업을 걸더군요 저보다 한살어린 94년생인 줄 알고 만낫는 데..이 군화가 폐빵꾸 나서 병원입원하고 그랫을때 만났는 데 무슨 팔찌를 찼길래 보니깐 93이고 4년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더군요...아 저를 속엿어요 뒷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엿죠 ㅠㅠ그후로 아주 알콩달달 사랑을 나눳어요 ㅋㅋㅋ군화군대가는 날
이렇게 제가 직접 싼 유부초밥과 간식거리들을 챙겨줫죠 ㅠㅠ 저 학교안간다고 늦게일어나지만 이날만큼은 엄마의 손길을 빌려 새벽에 일어났어요 물론 군화의 모닝콜도 있었고요 만나서 20분도 안되는 시간에 뽀뽀하고 사진교환하고 난리 부르스를 췃죠 ㅋㅋㅋㅋ그리고는 그후 모르는 분께서 카톡으로 이 군화여자친구 아니냐고 톡이오심 누구냐고 물으니 군화형이래...아 그후로 오빠오빠거리며 가끔씩 안부카톡을 날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월19일 면회가 된다는 오빠의 말씀 그리고 군화의 집안에 사정이 생겨 면회날 군화 가족분들 못오신다는 말을 듣고 전 준비를 햇죠 면회갈 준비를 ㅋㅋㅋ 다행히 저는 알바를 하고 있어 돈이 있어 다행이엿죠 ㅠㅠ 군화가 초콜릿을 좋아해 초코바랑 뿌리는 파스 후시딘 밴드 면봉 비타민제 핫팩 등등 다이소 구급비상약통에 꾹꾹 담아 넣엇죠 그리곤 버스를 보니 아 복잡하더군요 육군훈련소가 대구에서 갈려면 대전에서 갈아타야한다고 해서 고민을 햇죠 그러다 입영버스란걸 알게 되어 예약을 했어요 ㅎㅎㅎ그리고 면회가는 날 제 가슴은 두근 세근 네근 뛰었어요 ㅠㅠ
입영버스안이엿어요 7시쯤이엿는 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해가 쫌 늦게 뜨더군요 ㅠㅠ
그리고 슝슝 달려 육군훈련소 도착했어요 그리고 저 혼자 걸어 들어갓죠 그리고 면회신청하는 부스에서 줄을 기다리는 데 사람들이 새치기를 막해서 좀 많이 기다렷어요 ㅠㅠ 나쁜사람들...ㅠㅠ 그리고는 여자친구 면회왔다고 하니깐 놀라셔요 ㅋㅋㅋㅋ면회안대나 싶어서 면회 안대나요 그러니깐 아 면회는 되는 데 외박은 안댑니다 그러시더군요 아 외박은 안해요 이러고 군화이름을 끄내는 데 군화이름을 듣고 조교분께서 놀라시고 바로옆에 있는 군화를 부르심 군화가 옆에서 얼쩡얼쩡 거리고 있었더군요 ㅋㅋㅋ그리고는 저는 기뻐서 손을 흔드는 데 군화 이시키 절 보고 어떨떨한 표정을 지어요 어 야가 와 여있지 이런표정을 날리심 순간 집으로 다시 갈뻔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는 미리 버스안에서 예약했던 피자와 치킨을 들고 있는 저는 무거워 군화에게 짐들을 맡기고 제폰을 주며 너네 형한테 저나해 너 만남 저나해돌라고 부탁하셧어 라고 하곤 군화에게 제 폰 넘김 그리고 군화는 가족들이 왜 면횔 못왔는 지 소식을 들음 그리고 군화 표정이 안조음 그래서 제가 애교로 부려줫음ㅋㅋㅋㅋ그리곤 군화를 따라 무슨 회관에 들어가서 돗자리를 깔고 앉았는 데 자리잘잡음 ㅋㅋㅋ 옆자리 아주머니께서 우리들 먹으라고 먹을껄 챙겨주심
새우튀김 김치 불고기 밥 육개장 훈제오리 스팸을 주심 그래서 저는 감을 깍아 드리고 피자를 쫌 드렷어요 ㅠㅠ 줄껀 그거밖에 없었어요..그리고는 군화와 맛있는 점심을 나누고 제가 갖고온 물건을 내놓으 역시나 초코바를 먼저 드심...그러다가 방송이 들려오심 부대에 물건들을 못 들고간다는 소식을 듣고 저와 군화는 고민에 빠졌어요 아 어쩌지 이런생각을 하는 데 군화도 곰곰히 생각하다 초코바 포장을 다 뜯어 군화 포켓하나하나에 다 넣으심 ㅋㅋㅋ 그 모습이 사랑스러웟음 ㅋㅋㅋㅋㅋㅋㅋ막 웃고그러다가 군화 저 버리고 막 동기랑 얘기하러가심 ㅠㅠ 저 혼자 따놀이쫌 햇어요 ㅋㅋㅋ그래서 저 화나서 누구세요 저 아세요 이러니깐 군화잘못햇다고 무릎꿇으심 ㅋㅋㅋㅋ기여웟음 그래서 다시 애교부렷줬어요 그러다가 저희어머니께 전활 걸어 어 엄마 도착햇다 잠깐만 하고 군화바까줬는 데 군화 무릎꿇고 두손으로 전화받음 아예어머님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심 기요미 저 이날 치마입고 갔는 데 담요로 무릎덮고 있는 데 군화 때리다 담요 벗겨진거 몰랏는 데 군화 이거 알아채고 계속 무릎덮어주심 나 속바지 입엇는 데 이러니깐 그래도 안대 이러심 ㅋㅋㅋㅋ진짜 개 기요미이심 그러다가 군화 손을 보는 데 눙물이 앞을 가림 ㅠㅠ 여자손처럼 하얗고 이뻣던 손이 검고 안빠지는 때로 손이 물들음 ㅠㅠ 핸드크림 챙겨가길 잘햇음 ㅋㅋㅋㅋ군화와 이것저것 얘기하다 헤어질 시간이 왓어요 군화가 훈련소 정문 근처까지 댈따줫는 데요 헤어지기 아쉬워 강제뽀뽀햇음 ㅋㅋㅋ 저란 여자 박력있는 여자임 누가 보든 말든 상관안씀 멱살잡고 쪽 한번더 쪽 한번더 쪽 세번의 뽀뽀와 함께 빠빠이를 햇음 ㅠㅠ 슬퍼서 눙물 나올뻔햇어요 아 근데 쓰다보니 계속 저도 모르게 반말 나오는 데 죄송해요 ㅠㅠ 왓다갓다 거려서 그리고 그후 군화가 전화를 하심 편지 썻다고 아이처럼 헤맑게 자랑해서 사랑스러웟어요 면회갔을때 달리기해서 1등 먹엇다고 자랑할때도 아이같았는 데 ㅋㅋㅋㅋ그리고 편지가 5일을 기다려 도착햇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사망할뻔햇습니다 다음달엔 부사관학교로 면회를 갈수도 있을꺼같은 데 어떻게 가야할지 감이 안잡힘 ㅠㅠ 아 끝맽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ㅋㅋㅋㅋㅋ이만 판끝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