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있는 여동생분들 들어와보세요 ㅠㅠ★

17172012.01.30
조회392

안녕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이제 갓고딩이된 17흔흔한 흔녀 입니다 ㅎ

너는 이제 20살이된 오빠가 있는데요

진짜 너무 답답한 마음에 ㅠㅠ 통곡

톡을 쓰게 됬어요 ㅎㅎ

톡을 처음써봐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모르겟는데

열심히 써볼께요 부끄

 

 

그럼 전 있는게 없으니 음슴체로...

 

 

하하

나님에겐 앞에서 말했듯이 이제갓 20살에 접어든

그런 늙은 오빠가 있음

난 솔직히 수능이끝나고선 진짜 철이 들줄알았음

하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 이였음 ㅋㅋㅋㅋㅋ

아직 나보다 어린것같음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지원.....

 

우리오빠의 하루일과를 말해드리겠음

우선 새벽4시에 잠이들어 오후4시에 일어남

이제 12시간 자는 건 생활이 됫음...

그리고 5시에 컴퓨터를 켜서 기본 새벽2시에 컴퓨터를 끔

진짜 아무리 수능이 끝났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음 ..??

그리고 일어나서 밥을먹고 절대 치우지않음 곧바로 쳐묵쳐묵 한다음

컴퓨터로 소환.....

저녁을 먹고도 컴퓨터로 소환.....

진짜로 미친것같음 ..........

 

오빠가 컴퓨터를 하고있을때 나님도 컴퓨터가 하고 싶어

"오빠 나도 컴퓨터좀 하자 "

이러면

"아 잠깐만 기달려 ㅡㅡ 나뭐좀 다운받고"이런식으로

또 2시간을 뻐김 그럼 어느새 시간은 밤 11시 .....

솔직히 컴퓨터11시에 켜서 뭘하겠음 12시면 할수있는것도 얼마 없는데...

그래서 나님은"아됫어 ㅡㅡ" 이러고 띄꺼운 표정으로 앉아있음

그럼 오빠가 또 쳐다봄 그럼 난 속으로 "아 뭘또 쳐다봐 지때매 화난거 안보이나"

이런식으로 속으로만 삭힘 ㅜㅜ

그리고 어느때엔 "오빠나 컴퓨터 할래" 라고 말하면

"아 ㅡㅡ 너는 나 자는동안 뭐하고 꼭 나하고있으면 비키라고 하는데 ㅡㅡ "이럼....

그럼 나님은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돌아가지고

방에 들어가서 잘때까지 절.대 나오지않음 .... 방에 안있으면 저 얼굴을 한대 칠것같아서...

하~~루종일 지가 컴퓨터를 잡고있으면서 난 오후4시까지밖에 컴퓨터를 못하는거임..?통곡

진짜어이가 없어서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방에 들어가서 화를 삭히고 있으면 오빠는 또 슬슬눈치를 보며 컴퓨터를 끔 한...새벽1시쯤에..?

그런 꼴을 보고있으면 진짜 정신병원에 가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쉴새없이 막 .....

 

그리고 우리오빠는 집안일을 거들떠도 보지않음

4시에 일어나 밥을 먹는다고 하지않았음

그건다 우리 엄마가 차리심 치우는것도 우리엄마이심

설거지도 다 우리엄마가 하심

저녁도 마찬가지임 치우는거 설거지하는거 다~~우리엄마가 하심

진짜 엄마가 힘들어 하시는거 보면 뭐 느껴지는게 없나봄

우리 남매는 저녁 11시에 뭐 먹는걸 좋아함

그렇다고 11시에 먹는것까지 엄마가 하실순없지않음

그래서 나님은 컴퓨터하고 있는 오빠에게 가서

"오빠도 먹을꺼야?" 라고하면 "응" 이라고 대답함 그럼 나님은

"그럼 가위바위보 해서 차리는거랑 설거지하는거 나눠서하자"라고 말함

그럼 오빠는 " 아 지금나 이거하고있어서 못하잖아 우선 너가 해봐" 이럼

그럼 나는 아....이러면서 난도 내가 차림 그럼 또 컴퓨터하다말고 내려와서 쳐먹고

또 컴퓨터로 소환.... 결국 설거지도 내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너무 과분한걸 바란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우리엄만 너무 가녀리심 ...

156에 42밖에 안되는 그런 몸을 가지고 있으신분임

하.지.만 오빤 그런게 느껴지지 않나봄

우리엄마는 또 쫌 아프심... 공황장애라는거 들어보셨는지....

우리엄만 그게 있으심 그래서 쫌 많이 힘들면 증상이 더심해지심

그래서 난 정말 엄마 걱정되서 너무힘들것같아서

난 일주일에 설거지 적어도 3번은 도와드릴려고 노력하고

청소기 돌리는것도 일주일에 2번은 도와드릴려고 노력함

그렇다고 나님도 많이 도와드리는건 아니지만.....

하지만 우리오빤 1년에 집안일하는거 손에 꼽힘....

고3때도 야자끝나고 오면 컴퓨터만 해서 진짜 답답하고 그럤는데

주말에도 엄마아빠 외출하시면 집안일도 다 내가 했는데

그때는 고3이라 그렇지뭐...하면서 그냥 넘어갔지만

이제 진짜 자유인이 된거아님... 수능이끝난거면....

이제 어른아님.... 근데 왜 이모양인지...

난 진짜 엄마 더 아플까봐 너무 걱정됨

이제 내가 고등학생되면 난 학교에만 있으니 엄마를 도와드리지 못할꺼임

그럼 오빠는 아기새 마냥 받아 쳐먹겠지...라며 생각이 마구마구 듬

 

진짜 오빠있으신 여동생 분들 ㅠㅠ 너무 공감되지않으심...???

진짜 어떡하면 좋음 ㅠㅠㅠ

언젠간 철들날이올까 의문임 ㅠㅠ

진짜 못된건아닌데 만사 귀찮아함

 

이런오빠한테 쫌 복수할만한거나 그런방법 없을까요 ㅠㅠ

그렇다고 너무 심한 욕은마시구요 ㅠㅠ

너무심한욕만요 ...ㅎㅎ

복수할만하거나 쫌 충고해주실만한거 그런것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안녕히계세요안녕

 

나나나추천하면

 

이런남친

 

 

이런 여친 생김 ㅎㅎ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