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X학교 라는 예술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졸업을 앞둔 17살 여학생입니다. 맨날 보기만 하고 댓글 한번 써본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판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뭐죠 굉장히 진지하네요. 금방이라도 탄원서를 들고 학생시위라도 할 것 같은 분위기..그런 의미에서 음슴체가 아닌 (음슴체를 적절히 결합한)숨체를 쓰겠숨. 숨체는 내가 밀고 있는 말투인데 치요 말고는 아무도 쓰질 않숨..(치요는 내친구)
1. 학생들.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 남자들은 예술학교 다니는 여자들이 이쁘다는 환상이 있는 거 같숨. (주변 인문계 남자애들이랑 어른들한테 그렇게 들었숨.) 특히 무용과 학생들이 키도 크고 몸매 좋고 얼굴도 이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숨. 물론 그건 어느정도 사실임. 그래도 미술과랑 음악과에도 예쁜 애들 진짜 많음. 우리 학년에 이쁜 애들 너무 많아..(아래 학년도 그렇다고 들었숨)하나하나 소개하고 싶지만.. 음..톡되면 쪽을 무릅쓰고 반마다 대표적으로 이쁜애들의 사진을 허락받고 올리겠숨(글쓴이는 그닥 인맥이 넓지 않음 그냥 존재하는 사람임).근데 다 예쁘지는 않숨. 물론 여학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아서(한 반에 평균 45명, 4~6명이 남자.=우린 남자에 환장함 나만그런가) 이쁜 애들의 비율도 상대적으로 많을 뿐임. 다들 평범하고 시끌벅적하고 가끔은 (공부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학생들처럼)전공에 시달려 초췌하기도 한 학생들임. 너무 여자만 말했나? 남자들.. 남자는 뭔가 피아노 치면 멋있숨.(뒷모습이.) 다른 악기도 멋있음. 무용도 멋있음. (음 난 남자 무용복을 보면 좀 부끄부끄 하고 그럼..나 변태 아님 춤출땐 멋있음) 근데 그림하는 남자가 여자들의 결혼상대 선호 순위가 백수보다도 낮다고 들었음..왜그렇지? 다들 나름 착하고 여친도 있었거나 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남자애들 중에 그림 대박 잘 그리는 애들도 많음.(여자애들도 많음 짜증나게 다들 나보다 잘그림ㅡㅡ쳇)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숨. 그리고 애들 되게 프로임. 중학생이지만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학교는 우리학교밖에 없다 들었음. 다들 콩쿨이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멋있음. 무엇보다도 그림을 그리고 연주를 하고 춤을 출때 가장 예쁘고 빛나는 아이들임. 나름 우리나라 예술의 미래들이니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숨..
2. 입학과 졸업.
일단 우리 학교는 시험을 보고 들가는 학교임. 초딩때는 학교까지 빠져가면서 하루종일 화실에 (글쓴이는 미술과) 쳐박혀 그림만 그렸숨. 그런데 시험을 보러 학교에 간 순간..
(해보고싶었음)
3
2
1
두둥.
충격의 도가니탕이었숨. 사진으론 잘 모르겠지만.. 내가 나온 초등학교의 반만한 운동장과 건물..(우리 초등학교가 그리 큰 편은 아님.) 안그래도 쪼매난 운동장의 반은 주차장으로 쓰임. 50m 달리기는 대각선으로 해야 됨. 그런데 그마저도 이제는 유물을 판다며(정확하지는 않음) 발굴사업을 하고 있숨.
갑자기 학교 건물 소개가 된듯.. 그래도 우리 학교 ㅇ..이쁨..이뻐해줄거임.
우리 학교는 중학교가 아니고 그냥 '학교' 라서 같은 재단 (주로 예X에서 서울X고로 진학함.)인 예고에 가지 않으면 중학교 졸업이 아니라고 들었숨. (초졸이라 함. 물론 예X학교 졸업. 이런 기록은 남겠지만.)
예고 역시 험난한 입시를 치러야 함. 예X 다니면 X고는 다 가는거 아니야? 그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혀 아님. 아예 진로를 달리 하는 애들도 있고, 주변에서 "OO이는 당연히 붙을거야~" 이런 식으로 말하면 스트레스 받음.. 튼 입학도 졸업도 힘든 학교임.
그래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학교!
3. 교복.
내가 입학했을 때까지만 해도 교복 위에 짙은 색의 코트 이외의 겉옷(패딩, 바막, 야상 등)은 허락되지 않았음.. 너무 추웠음..신발도 운동화는 안 되고 구두(굽은 3cm이하 검정 혹은 짙은 갈색의 단화, 에나멜, 벨벳 등의 소재는 안 됨.)만 허락했었숨. 작년부턴가? 튼 지금은 아님.
여자동복
(ㅋㅋ부탁하자마자 바로 보내준 치용이 ㄳ 얘 너무너무 매력덩어리임)
하복도 그렇고 앞뒤가 다 주름이라 너무 편함. (첼로 전공자들이 첼로를 다리 사이에 끼고 연주해야 되서 그렇다 들었숨) 주로 회색 남색 초록색 검정색인 다른 학교 교복과 조금은 다르지만 뭐..그닥 튀지는 않음.
남자 동복
폰이 초기화돼서 (사실은 남자와 별로 어울리지 않아서) 이런 사진밖에 없음. 바지는 딱 까만 정장바지. 평범함의 극치. 그래도 평범한게 이쁨. 저 사진은..음..안녕?
여자 하복
이게 수많은 여자 교복의 조상뻘 되는 거라 들었숨. 나름 이쁨.
남자 하복
사진이 없음..동복과 같은 바지에 상의. 상의는 뭔가 되게 스님 옷 같음..그렇지만 개성이 있다능?
이상입니다..톡되면 이쁜아이들 사진+나와 내 친구들의 사진을 올리겠숨!
++난 싸이를 하지 않지만 누구 홈피에 이런 게 있길래 올려봄.
내가다니는학교 아무나 다닐수없는학교 시험보고 들어오는학교 들어오려고 애쓰던학교 쉽게 들어올수없는학교 대한민국의 예술의최고영재들만 다니는학교 공부도 잘해야하는학교 공부,전공 두가지모두 잘해야하는학교 인문계와 같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다있는학교 예술학교지만 할거다하는학교 전공 실기 시험도보는학교 자기 전공에 등수를 매기는학교 등수나오는날 울음바다가 되는학교 건물은 겉보기에 정말 허스름하지만 이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최고인학교 예원하면 사람들은 화려하다고생각하지만 그 속안 화려함을 만들때까지는 피눈물을 어느누구보다 흘려야하는학교 끈기가있어야하는학교 다른학생들과비해 똑똑한학생들이다니는학교 다른 학교보다 천만배 더 노력해야하는학교 쉽게 보면 큰일날학교 손 어깨 팔 다리 몸 성한데없는 예술학교 예술계 최고들이 나온 학교 최고예술계를 만들어가고있는학교 학생들만봐도 대견스러운학교 학교를다니면서 어느그누구보다 눈물을 많이 흘리는학교 너무너무 힘들어 좌절할때가 많은학교 다니면서 미치도록 울어본학교 다니면서 외로원본적은 한번쯤은 있는학교 예고 들어가는학교 대학잘들어가는 학교 학생들의앞길이 창창한 학교 교복을입고다니면 사람들의 부러운 눈길을 한몸에받는학교 그음악에 그미술에 그무용에 미쳐야하는학교 미치지않고서는 다닐수없는학교 노력과 충실많이 지배하는학교 너무나도 힘들지만 항상웃는 학생들이 다니는학교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조그마한것이라도상처가있는 예체능계의 최고학교 이런학교이기에 이렇게 휼륭한학교가된 학교 이런학교이기에 휼륭한 대한민국을 짊어질 최고의 예술인을 만들수있는학교 이런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로인해 휼륭해진학교 어느누구도 어떤학교도 절대 따라올수없는학교 그래서 이런말이 어울리는학교 최고 의 학교... 예술계의 최고... 예X학교VV
우리 학교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X학교 라는 예술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졸업을 앞둔 17살 여학생입니다. 맨날 보기만 하고 댓글 한번 써본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판에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뭐죠 굉장히 진지하네요.
1. 학생들.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 남자들은 예술학교 다니는 여자들이 이쁘다는 환상이 있는 거 같숨. (주변 인문계 남자애들이랑 어른들한테 그렇게 들었숨.) 특히 무용과 학생들이 키도 크고 몸매 좋고 얼굴도 이쁘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숨. 물론 그건 어느정도 사실임. 그래도 미술과랑 음악과에도 예쁜 애들 진짜 많음. 우리 학년에 이쁜 애들 너무 많아..(아래 학년도 그렇다고 들었숨)하나하나 소개하고 싶지만.. 음..톡되면 쪽을 무릅쓰고 반마다 대표적으로 이쁜애들의 사진을 허락받고 올리겠숨(글쓴이는 그닥 인맥이 넓지 않음 그냥 존재하는 사람임).근데 다 예쁘지는 않숨. 물론 여학생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아서(한 반에 평균 45명, 4~6명이 남자.=우린 남자에 환장함 나만그런가) 이쁜 애들의 비율도 상대적으로 많을 뿐임. 다들 평범하고 시끌벅적하고 가끔은 (공부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학생들처럼)전공에 시달려 초췌하기도 한 학생들임. 너무 여자만 말했나? 남자들.. 남자는 뭔가 피아노 치면 멋있숨.(뒷모습이.) 다른 악기도 멋있음. 무용도 멋있음. (음 난 남자 무용복을 보면 좀 부끄부끄 하고 그럼..나 변태 아님 춤출땐 멋있음) 근데 그림하는 남자가 여자들의 결혼상대 선호 순위가 백수보다도 낮다고 들었음..왜그렇지? 다들 나름 착하고 여친도 있었거나 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남자애들 중에 그림 대박 잘 그리는 애들도 많음.(여자애들도 많음 짜증나게 다들 나보다 잘그림ㅡㅡ쳇)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숨. 그리고 애들 되게 프로임. 중학생이지만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학교는 우리학교밖에 없다 들었음. 다들 콩쿨이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멋있음. 무엇보다도 그림을 그리고 연주를 하고 춤을 출때 가장 예쁘고 빛나는 아이들임. 나름 우리나라 예술의 미래들이니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숨..
2. 입학과 졸업.
일단 우리 학교는 시험을 보고 들가는 학교임. 초딩때는 학교까지 빠져가면서 하루종일 화실에 (글쓴이는 미술과) 쳐박혀 그림만 그렸숨. 그런데 시험을 보러 학교에 간 순간..
(해보고싶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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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둥.
충격의 도가니탕이었숨.
사진으론 잘 모르겠지만..
내가 나온 초등학교의 반만한 운동장과 건물..(우리 초등학교가 그리 큰 편은 아님.) 안그래도 쪼매난 운동장의 반은 주차장으로 쓰임. 50m 달리기는 대각선으로 해야 됨. 그런데 그마저도 이제는 유물을 판다며(정확하지는 않음) 발굴사업을 하고 있숨.
갑자기 학교 건물 소개가 된듯.. 그래도 우리 학교 ㅇ..이쁨..이뻐해줄거임.
우리 학교는 중학교가 아니고 그냥 '학교' 라서 같은 재단 (주로 예X에서 서울X고로 진학함.)인 예고에 가지 않으면 중학교 졸업이 아니라고 들었숨. (초졸이라 함. 물론 예X학교 졸업. 이런 기록은 남겠지만.)
예고 역시 험난한 입시를 치러야 함. 예X 다니면 X고는 다 가는거 아니야? 그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전혀 아님. 아예 진로를 달리 하는 애들도 있고, 주변에서 "OO이는 당연히 붙을거야~" 이런 식으로 말하면 스트레스 받음.. 튼 입학도 졸업도 힘든 학교임.
그래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학교!
3. 교복.
내가 입학했을 때까지만 해도 교복 위에 짙은 색의 코트 이외의 겉옷(패딩, 바막, 야상 등)은 허락되지 않았음.. 너무 추웠음..신발도 운동화는 안 되고 구두(굽은 3cm이하 검정 혹은 짙은 갈색의 단화, 에나멜, 벨벳 등의 소재는 안 됨.)만 허락했었숨. 작년부턴가? 튼 지금은 아님.
여자동복
(ㅋㅋ부탁하자마자 바로 보내준 치용이 ㄳ 얘 너무너무 매력덩어리임
)
하복도 그렇고 앞뒤가 다 주름이라 너무 편함. (첼로 전공자들이 첼로를 다리 사이에 끼고 연주해야 되서 그렇다 들었숨) 주로 회색 남색 초록색 검정색인 다른 학교 교복과 조금은 다르지만 뭐..그닥 튀지는 않음.
남자 동복
폰이 초기화돼서 (사실은 남자와 별로 어울리지 않아서) 이런 사진밖에 없음. 바지는 딱 까만 정장바지. 평범함의 극치. 그래도 평범한게 이쁨. 저 사진은..음..안녕?
여자 하복
이게 수많은 여자 교복의 조상뻘 되는 거라 들었숨. 나름 이쁨.
남자 하복
사진이 없음..동복과 같은 바지에 상의. 상의는 뭔가 되게 스님 옷 같음..그렇지만 개성이 있다능?
이상입니다..톡되면 이쁜아이들 사진+나와 내 친구들의 사진을 올리겠숨!
++난 싸이를 하지 않지만 누구 홈피에 이런 게 있길래 올려봄.
내가다니는학교
아무나 다닐수없는학교
시험보고 들어오는학교
들어오려고 애쓰던학교
쉽게 들어올수없는학교
대한민국의 예술의최고영재들만 다니는학교
공부도 잘해야하는학교
공부,전공 두가지모두 잘해야하는학교
인문계와 같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다있는학교
예술학교지만 할거다하는학교
전공 실기 시험도보는학교
자기 전공에 등수를 매기는학교
등수나오는날 울음바다가 되는학교
건물은 겉보기에 정말 허스름하지만
이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최고인학교
예원하면 사람들은 화려하다고생각하지만
그 속안 화려함을 만들때까지는 피눈물을
어느누구보다 흘려야하는학교
끈기가있어야하는학교
다른학생들과비해 똑똑한학생들이다니는학교
다른 학교보다 천만배 더 노력해야하는학교
쉽게 보면 큰일날학교
손 어깨 팔 다리 몸 성한데없는 예술학교
예술계 최고들이 나온 학교
최고예술계를 만들어가고있는학교
학생들만봐도 대견스러운학교
학교를다니면서 어느그누구보다 눈물을 많이 흘리는학교
너무너무 힘들어 좌절할때가 많은학교
다니면서 미치도록 울어본학교
다니면서 외로원본적은 한번쯤은 있는학교
예고 들어가는학교
대학잘들어가는 학교
학생들의앞길이 창창한 학교
교복을입고다니면 사람들의 부러운 눈길을 한몸에받는학교
그음악에 그미술에 그무용에 미쳐야하는학교
미치지않고서는 다닐수없는학교
노력과 충실많이 지배하는학교
너무나도 힘들지만 항상웃는 학생들이 다니는학교
학생들의 마음속에는 조그마한것이라도상처가있는 예체능계의 최고학교
이런학교이기에 이렇게 휼륭한학교가된 학교
이런학교이기에 휼륭한 대한민국을 짊어질 최고의
예술인을 만들수있는학교
이런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로인해 휼륭해진학교
어느누구도 어떤학교도 절대 따라올수없는학교
그래서 이런말이 어울리는학교
최고 의 학교...
예술계의 최고...
예X학교VV
예술인이면 추천
예술인 아니면 추천
그냥 에블바레 추천
추천하면
이런 여친
이런 남친 생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