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커님들 일단 좀 읽어주십사 제목에 별도 넣어보고; 좀 과하게 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저랑 남친은 서울사는 21살 대학생이구 CC에요 사귄지 1년 거의 다 되가는데 싸운적 한번 없고...남치니는 제가 첫여친이라 조금 서툴지만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저 아껴주고 그냥 말그대로 너무 잘해줘요ㅠㅠ 저 역시 많이 의지하구 많이 좋아하구요...ㅠㅠㅠㅠ ..맨 처음으로 빈부(?)를 느낀건 사귀기 전이였어요 저는 뭐 까놓고 소위 못사는 동네에 살아요. 서민? 보다는 차상위란 하위표현이 맞겠네요. 엄마는 보험일 하시고 아빠는 대리운전 하세요. 용돈받을 형편 안되서 알바로 제 생활비 제가 벌고요. 근데 남자친구는 사귀기전부터 강남 유명한 아파트에 산다고 과에 소문이 낫더라구요-.-; 집이 60평이 넘더라구요 사귀고 가보니깐....우리집은 20평은 되나...; 어머님은 취미(;)로 무슨 원예용품점 하시고 아버님은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 3개 운영하세요 네..저에 비하면 장난 아니죠. 근데 뭐 제가 나이 21살에 남친이랑 지금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니고 집안사정 따질것 없이 내 나이에 맞는 예쁜만남 이어가면 되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로 자격지심도 안들었고 빈부차가 나는것에 대해 크게 신경 안썼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거만하거나 허세부리는 사람도 아니고(엄청 예의바르고 겸손해요ㅠㅠ) 집안에 비해 돈보기를 가볍게 여기는거 같지 않아서 마음이 놓였구요 (돈 펑펑쓰는 남자면 제가 금전적으로 감당 못할꺼 같아서요) 하튼 남자친구의 훈훈한 외모♡와 요즘 남자같지 않은 순수한 마음씨ㅠㅠㅠㅠㅠ 여튼 거기에 반해서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했구 작년 3월에 사귀게 됬어요 근데... 막상 사귀고 나니깐..ㅠㅠ.....어휴...데이트 할때도 돈없는 전 돈부터 생각하게 되고 남자친구가 이거 하자 저거 하자 여기가자 저기가자 하는데..죄다 비싼데구 ㅠㅠㅠㅠ 문제는 제 자신도 더치가 생활화된 편이라 일단 남친 만나면 돈이 쑥쑥 나가요 ㅠㅠ 주위 친구들은 그러죠..남친 잘사는데 남친이 좀 내면 어떠냐 그냥 있어라... 근데 돈 내주는것도 한두번이죠. 그리고 혹시라도 돈 내는거에 부담갖고 있으면 어떡해요 만약에 남자친구가 저 만나는거에 대해 부담을 갖게된다면 진짜 너무 마음아플거같아요..ㅠㅠㅠ 그런걱정에 없는돈 싹싹 끌어모아서 더치하고..또 싹싹 모아서 어디 놀러다니고 그래요.. 네 맞아요..저도 참 문제죠... 서글프네요 어떨땐 나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좋은곳 맨날 놀러가서 맛잇는 음식 먹으면서 데이트도 하고 기념일때는 근사한 선물도 해주고 싶은데.. 진짜...돈없는 사람은 연애도 하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중산층 여자와 잘사는 남자의 이야기였다면 좀 나아졌을까요? 하다못해 서민층 여자였다면 남자친구가 조금은 더 행복하게 사겼을까요..? 저도 제가 뭐라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요 지 수준에 맞는 여자 만나면 좀 더 행복하게 사겼을거 같다는..ㅠㅠㅠ.... 처음엔 저도 못살아도 제 자신이 부끄러운적 없이 당당했었고 남친이가 외모로 보나 그 어떤걸로 봐도 더 아깝다는 주위반응에도 남 상관없이 잘 사랑하면서 사귈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디에 내놔도 잘난 내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만 드네요.......
★★ 남친이랑 너무 빈부격차가 심해요 ★★
안녕하세요 토커님들
일단 좀 읽어주십사 제목에 별도 넣어보고; 좀 과하게 썼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저랑 남친은 서울사는 21살 대학생이구 CC에요
사귄지 1년 거의 다 되가는데 싸운적 한번 없고...남치니는 제가 첫여친이라
조금 서툴지만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저 아껴주고 그냥 말그대로 너무 잘해줘요ㅠㅠ
저 역시 많이 의지하구 많이 좋아하구요...ㅠㅠㅠㅠ
..맨 처음으로 빈부(?)를 느낀건 사귀기 전이였어요
저는 뭐 까놓고 소위 못사는 동네에 살아요. 서민? 보다는 차상위란 하위표현이 맞겠네요.
엄마는 보험일 하시고 아빠는 대리운전 하세요. 용돈받을 형편 안되서 알바로 제 생활비 제가 벌고요.
근데 남자친구는 사귀기전부터 강남 유명한 아파트에 산다고 과에 소문이 낫더라구요-.-;
집이 60평이 넘더라구요 사귀고 가보니깐....우리집은 20평은 되나...;
어머님은 취미(;)로 무슨 원예용품점 하시고 아버님은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 3개 운영하세요
네..저에 비하면 장난 아니죠.
근데 뭐 제가 나이 21살에 남친이랑 지금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니고
집안사정 따질것 없이 내 나이에 맞는 예쁜만남 이어가면 되는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로 자격지심도 안들었고 빈부차가 나는것에 대해 크게 신경 안썼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거만하거나 허세부리는 사람도 아니고(엄청 예의바르고 겸손해요ㅠㅠ)
집안에 비해 돈보기를 가볍게 여기는거 같지 않아서 마음이 놓였구요
(돈 펑펑쓰는 남자면 제가 금전적으로 감당 못할꺼 같아서요)
하튼 남자친구의 훈훈한 외모♡와 요즘 남자같지 않은 순수한 마음씨ㅠㅠㅠㅠㅠ
여튼 거기에 반해서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했구 작년 3월에 사귀게 됬어요
근데... 막상 사귀고 나니깐..ㅠㅠ.....어휴...데이트 할때도 돈없는 전 돈부터 생각하게 되고
남자친구가 이거 하자 저거 하자 여기가자 저기가자 하는데..죄다 비싼데구 ㅠㅠㅠㅠ
문제는 제 자신도 더치가 생활화된 편이라 일단 남친 만나면 돈이 쑥쑥 나가요 ㅠㅠ
주위 친구들은 그러죠..남친 잘사는데 남친이 좀 내면 어떠냐 그냥 있어라...
근데 돈 내주는것도 한두번이죠. 그리고 혹시라도 돈 내는거에 부담갖고 있으면 어떡해요
만약에 남자친구가 저 만나는거에 대해 부담을 갖게된다면 진짜 너무 마음아플거같아요..ㅠㅠㅠ
그런걱정에 없는돈 싹싹 끌어모아서 더치하고..또 싹싹 모아서 어디 놀러다니고 그래요..
네 맞아요..저도 참 문제죠...
서글프네요 어떨땐
나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좋은곳 맨날 놀러가서 맛잇는 음식 먹으면서
데이트도 하고 기념일때는 근사한 선물도 해주고 싶은데..
진짜...돈없는 사람은 연애도 하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중산층 여자와 잘사는 남자의 이야기였다면 좀 나아졌을까요?
하다못해 서민층 여자였다면 남자친구가 조금은 더 행복하게 사겼을까요..?
저도 제가 뭐라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요
지 수준에 맞는 여자 만나면 좀 더 행복하게 사겼을거 같다는..ㅠㅠㅠ....
처음엔 저도 못살아도 제 자신이 부끄러운적 없이 당당했었고
남친이가 외모로 보나 그 어떤걸로 봐도 더 아깝다는 주위반응에도
남 상관없이 잘 사랑하면서 사귈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디에 내놔도 잘난 내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마음만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