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71

빠돌이2012.01.31
조회19,249

 

73회

 

 

http://pann.nate.com/talk/31469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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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이가 현아 집에 온다고 해서 갔음

 

 

홍순이가 엄마 머리하는데 따라갔다가 머릴 잘린거임

 

 

어차피 자를라고 했었다고 함 하지만 다른 곳에서 자를라했는데

 

 

홍순이 엄마도 아시고 그래서 홍순이 엄마와 미용사의 입김?으로 앞머리만 잘랐는데

 

 

망칬다고 현아가 미용실 가서 자르기 전에 자기가 정리해보겠다고 해서 집으로 불렀음

 

 

불타는 토요일인데

 

 

 

 

집에 부름

 

 

현아 부모님도 찜질방 갔는데

 

  

개똥같은 홍순이

 

 

무튼 현아 집에 가있었고 홍순이가 왔음

 

 

개똥같은 홍순이

 

 

 

 

 

 

 

 

 

무튼 홍순이가 현아 집에 왔음

 

 

홍순이 얼굴 보기 전엔

 

 

  

 

이랬는데 앞머리 보고ㅋㅋㅋㅋ

 

 

진짜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촌스러워ㅋㅋㅋ ”

 

 

홍순 “ 웃지마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

 

 

홍순 “ 아 부끄럽게ㅋㅋ ”

 

 

현아 방에 들어감ㅋㅋㅋㅋㅋ

 

 

자기 앞머리 가리면서 부끄러워 함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릴 딱 1자로 자름ㅋㅋㅋ

 

 

여고생 같았음ㅋㅋㅋ

 

 

다른 여고생들은 귀여운데

 

 

홍순인 뭔가 이상하게 잘라서 촌스러웠음ㅋㅋㅋ

 

 

머리보단 홍순이가 막 부끄러워해서 웃겼음ㅋㅋㅋ

 

 

홍순이가 현아 방에서 머리 정리하자고 했는데

 

 

현아가 소파에서 자르자고 해서 앞머리 위로 넘기고 소파로 나왔음

 

 

난 소파에 계속 누워있고 홍순이는 소파 밑에서 등 기대고 앉음

 

 

현아는 먹을거 찾고 또 가위랑 신문지 혼자 뭘 많이 준비하고 있었음

 

 

옆에 홍순이가 앞머리 내려서 또 볼라고 홍순이 얼굴 볼라고 누워서 고개 내밀어가꼬 봤음ㅋㅋㅋㅋㅋㅋ

 

 

내가 고개 내미니까 홍순이랑 눈 마주쳤는데 머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해서 더 촌스러움ㅋㅋㅋㅋㅋ

 

 

나 “ 촌스러운데 그래도 귀엽네ㅋㅋㅋㅋ ”

 

 

홍순 “ 귀엽나ㅋㅋ ”

 

 

(뭘 또 물어봄 대꾸 안했음)

 

 

현아 와가지고 신문지 깔고 다 잘라줬음 끝만 살짝 살짝 치니까 나아지더라구요

 

 

갑자기 현아가 홍순이한테 신기한거보여주겠다고 함

 

 

현아 “ 홍순아 봐봐 이미지가 엄청 바뀐다? ”

 

 

내 앞머리 깠음 반곱슬이라서 머리가 유연함

 

 

현아 “ 봐봐 다르지 ”

 

 

홍순 “ 어 그렇네 머리 깐 것도 괜찮네 ”

 

 

내 앞머리 내림

 

 

현아 “ 또 다르지 ”

 

 

홍순 “ 난 머리 깐거 ”

 

 

현아 “ 애기 성격이 착한데 가끔 무서울 때 있거든

그래서 난 앞머리 내리고 있는게 착해보여서 좋아ㅋㅋ ”

 

 

홍순 “ 무섭다고? 안그래보이는데 ”

 

 

현아 “ 화나면 진짜 무서워 ”

 

 

나 “ 내 착하지 ”

 

 

사실 난 착한거 싫어함

 

 

홍순 “ 어 착해보이는데 ”

 

 

현아가 내 얼굴 자세히 본다고 좀 가까이 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내가 갑자기 뽀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홍순 “ 이런 썩을 것들 또 이러네 ”

 

 

  

 

홍순 표정 완전 썩음ㅋㅋㅋ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아 애기ㅋㅋㅋ ”

 

 

홍순 “ 이것들 센 놈들이네 솔로 앞에서 건방지게 ”

 

 

정색연기ㅋㅋㅋㅋㅋㅋ

 

 

뽀뽀하면 안됨?

 

 

나 “ 솔로지옥 커플천국 모르나 ”

 

 

홍순이 혼자 진지하게 고개 옆으로 막 절래 절래 함

 

 

홍순 “ 각오 하고 오는거였는데 ”

 

 

말 참 희한하게 함

 

 

나 “ ㅋㅋㅋㅋㅋㅋㅋ ”

 

 

나 “ 홍순이 니 현아랑 같은 학교였나 기억이 안나네 ”

 

 

(전에 말한거 같은데 기억이 안났음 헷갈림)

 

 

홍순 “ 어 맞다 같은 학교다 ”

 

 

나 “ 현아가 친구 별로 없었다이가 근데 예쁘면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지 않나 ”

 

 

남녀공학을 안다녀봐서 모름

 

 

홍순 “ 어 내가 예뻐서 친구도 많고 내 인기 억스 많았는데ㅋㅋㅋ ”

 

 

나 “ 니 말고 현아 물어봤는데 ”

 

 

홍순 “ 현아 고등학교 때 친구 별로 없었던 이유가 뭐냐하면

전학와서 남자한테 심하게 도도해가지고 남자들 싫어했다 예쁘다고 건방지다 했나 어쨌든 그랬다

 여자들은 있제 말투 예쁜 척 한다고 재수없다고 그러고ㅋㅋ ”

 

 

우리동생도 현아 말투 예쁜 척 한다고 싫어했음ㅋㅋㅋㅋㅋ

 

 

나 “ 아 그렇나 현아 마음 고생 심했겟네 ”

 

 

현아 “ 아니 별로 그런거 없었어 신경 안썼는데 ”

 

 

홍순 “ 선생이 현아 많이 좋아하더라 수행평가 점수 있제 그런거 진짜 어이없게 많이 주고

난 +1받는데 현아만 반에서 유일하게 +3받고 그랬다 멍청한데 ”

 

 

나 “ 그렇나 ”

 

 

홍순 “ 어 ”

 

 

현아 “ 안멍청해 바보야 ”

 

 

홍순 “ 니  니 애인이랑 있으면 멍청해보이거든 ”

 

 

(사귀기 전엔 자기 주관도 있고 은근 똑똑했음ㅋㅋㅋㅋㅋㅋㅋ

날 가르치려고 하고 그랬음 그것도 좋아했음

좋아하는 사람이 내게 무언가 알려주는 거 좋았지예

좋아하는 사람이 아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내게 알려주는거 참 좋았지예

21살 때?까진 참 순수하게 정말 많이 좋아했었는데

내가 어떤 생각 가지고 난 뒤론 순수하게 좋아하진 않았음

내가 착하지가 않았음)

 

 

이젠 다른 이야기 했음ㅋㅋㅋㅋㅋㅋㅋ

 

 

홍순 “ 사귀기 전에 현아가 여신이었다면서ㅋㅋㅋ ”

 

 

나 “ 여신이었지 진짜 진짜 커다란 여자 뭐라고 하노 진짜 내겐 큰 여자 였는데

지금은 엄청 만만하다 ”

 

 

현아 “ 애기 앞에 서면 내가 진짜 작아져 어떻게 해 ”

 

 

홍순 “ 애인한테 만만하다고 하노 현아 내 친구거든 ”

 

 

나 “ 좋은거지 만만한 만큼 내 좋아하는건데 난 만만해서 고마운데

나도 만만해지고 싶은데 현아가 어려운갑다 ”

 

 

 

홍순 “ 친구 오래하고 짝사랑 오래하고 사귀면 그런 환상 깨지는거 있지 않나?

연애 시시하다던데 ”

 

 

현아 “ 아니? 난 하나도 없는데 아 귀엽고 다정해졌어ㅋㅋㅋ ”

 

 

나 “ 연애가 시시한건 모르겠고 현아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건 있다

예전엔 진짜 여신이었거든 기댈 수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진짜 커다란 여자 였는데 사귄 후론 항상 애 같아진거ㅋㅋㅋ그래서 기댈 수도 없다

기댈라 해도 기대지 못하겠고 그러네 환상 깨진 건 많지 좀 사귀기 전이랑 많이 다르고

내가 잡혀 살 줄 알았거든 아니네 ”

 

 

현아 “ 아니 진짜 내가 작아져 이건 어쩔 수 없어 ”

 

 

홍순 “ 헐 현아는 니 환상 깨진거 모르겠는데 닌 현아 환상 많이 깨졌네? ”

 

 

나 “ 어 왜 ”

 

 

(말 실수함?)

 

 

홍순 “ 아니 ”

 

 

또 다른 이야기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스킵하겠음 기억 헷갈림

 

 

정리하기 어려워짐

 

 

무튼 ㅋㅋ

 

 

갑자기 홍순이가 웃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홍순 “ 니들 애칭 영어로 바꾸면 베이비다이가ㅋㅋㅋ ”

 

 

현아 “ 베이비~ ”

 

 

나 “ 아 하지마라 ”

 

 

손발 아오 안됨

 

 

 

 

현아 “ 어 이거 좋아ㅋㅋㅋ ”

 

 

나 “ 그건 절대 안된다 ”

 

 

현아 “ 애기 베이비~ㅋㅋㅋㅋㅋㅋ ”

 

 

나 “ 아 ”

 

 

홍순 “ 아 ”

 

 

둘 다 표정 완전 썩었는데 현아 혼자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

 

 

 

 

현아 “ 어떡해 이거 좋아ㅋㅋㅋ ”

 

 

주먹을 부름

 

 

홍순 “ 여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네 ”

 

 

나 “ 나도 못살겠다 ”

 

 

현아 “ 베이비~ㅋㅋㅋㅋ ”

 

 

하면서 내 끌어 안고 쳐다 보는거임

 

 

눈 마주쳤는데 아 손발이 너무

 

 

나 “ 에이 ”

 

 

고개 돌맀음

 

 

홍순 “ 정색하네ㅋㅋㅋ미치겠다 반응 봐라ㅋㅋㅋㅋㅋ ”

 

 

현아 “ 베이비이~ ”

 

 

나 “ 아 어떻게 하노 못견디겠다 ”

 

 

홍순 “ 미치겠다ㅋㅋㅋㅋ니들 진짜 웃기네ㅋㅋㅋ ”

 

 

현아 “ 애기 베이비~ 우리 베이비~ㅋㅋㅋ ”

 

 

나 “ 세다 ”

 

 

홍순 “ 미안ㅋㅋㅋㅋ몹쓸거 가르쳐줬다ㅋㅋㅋ ”

 

 

나 “ 현아 이거 우리 오그라 들어라고 일부러 이러는거 같은데ㅋㅋㅋ ”

 

 

술 마시고 늦게까지 놀았음ㅋㅋㅋㅋ

 

 

홍순이가 내보고 현아 애교 많다면서 니랑 현아랑 같이 있는 거 보면

 

 

현아 많이 바뀌어가지고 자꾸 놀랜다 이러는거임ㅋㅋㅋ

 

 

내 진짜 많이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잘해줘라면서

 

 

귀여움 받고 싶어하는 거 같다면서 그렇게 말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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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적을게유ㅋㅋㅋㅋㅋㅋㅋ

 

 

자야 됨

 

 

오늘임

 

 

월요일

 

 

오늘 현아 집에 잠 자러 갔음

 

 

정말 잠자러 잠이 오니까 정말 잠자러 갔음

 

 

근데 현아 집에 가니까 또 잠이 안오는거임

 

 

잘 봐요

 

 

실수하나 안하나

 

 

소심한거 같음

 

 

장난친건데 아 네이트를 끊던가 해야지

 

 

좀 그런 거 있잖아요 스킨쉽 그런 것에 대한 문제들

 

 

여자들이 받아들이는 거

 

 

그걸 내가 짝사랑 때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그런가

 

 

그래서 지금 노심초사 하면서도 웃김ㅠㅠ

 

 

일단 적음

 

 

나 “ 현아 귀여운 척 해도ㅋㅋ ”

 

 

현아 귀여운 척이 보고싶었음

 

 

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귀여운 척 한 적 없거든~ㅋㅋㅋㅋ ”

 

 

나 “ 아 보고 싶다 우리 현아 귀여운 척 하는거 ”

 

 

현아 볼 꼬집고 뽀뽀했는데 현아가 그 있잖아유 앞니로 아랫입술 물면서 웃는거ㅋㅋㅋ

 

 

수줍어 하더라고예

 

 

뽀뽀인디 요즘 현아가 진짜 겁나 귀여움

 

 

현아 “ 애기 애기도 애교 부려줘 보고싶어ㅋㅋ ”

 

 

(킬났다)

 

 

나 “ 아 난 애교 못 부리겠다 ”

 

 

현아 “ 아 해줘~ ”

 

 

나 “ 에이 ”

 

 

못하겠음ㅠㅠㅠ 저 부산 남자임

 

 

현아 “ 애기 나 좋아하면 빨리 애교 부려줘~ ”

 

 

나 “ 에이 ”

 

 

현아 “ 나 안좋아해? 안좋아하니까 애교 안부리고 그러는거지?

 

 

난 애기 좋아하니까 애교 부리고 귀여움 받고 싶고 그런데 ”

 

 

나 “ 니 일부러 삐진 척 하는거 티 난다 ”

 

 

현아 “ 아ㅋㅋㅋㅋ애교 부려줘ㅋㅋㅋ ”

 

 

현아 “ 애기 애기 빨리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현아 “ 왜 웃어?ㅋㅋㅋ ”

 

 

나 “ 기다리봐 ”

 

 

진정하고 애교 부릴 준비 함

 

 

아 웃긴거임

 

 

나 “ 엄마 ”

 

 

 

 

 

현아 “ 아 엄마래ㅋㅋㅋ우쭈쭈 애기ㅋ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리고 5분 만에 수정임

 

 

이후 내가 잘못한거 같음

 

 

요즘 너무 가슴에 환장한거 같아요 

 

 

엄마 찌찌 하면서 또 찌찌 물었음ㅠ

 

 

현아 “ 아 아 아 느낌 이상하단 말이야ㅋㅋㅋ ”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찌찌 물라고 살짝 움직였는데 현아가 자기 방에 들어감

 

 

장난이었음ㅋㅋ

 

 

서로 보고 대치상황이었거든요

 

 

문을 잠궈버렸음

 

 

안한다고 하고 가슴에 안기서 잤음

 

 

이후엔 장난 안치고 그냥 잤음

 

 

맞다 샤워하고 싶음

 

 

샤워

 

 

홍순이 온 날 샤워하러 갈라고 했는데 홍순이가 오는 바람에 망침

 

 

현아보고 말해보려고 함

 

 

샤워하자고

 

 

샤워할 땐 19금 분위기 안낼꺼임

 

 

난 좀 막 가까워지고 그러고 싶음

 

 

무슨 말인진 커플들은 아실꺼임

 

 

야한 거 그런 가까워지는 거 말고 아 설명이안되네 무튼 이해 되시겠쥬ㅋㅋ

 

 

19금도 좋은데 있잖아요 현아가 아기 같은 그런?거 때문에 씻겨주고 싶고 그런 것도 있음

 

 

근데 샤워는 저도 부끄러워가지고 거품목욕해서 몸 다 가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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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달아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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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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