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알바떄문에 돌겟어요ㅠㅠㅠㅠㅠㅠ

허국2012.01.31
조회117

안녕하세요

올해 20살된 졸업앞둔 남자아이입니다

제가 맨날 눈팅하다 올리게 된 까닭은

알바를 하는데 제가 잘못한것도 잇지만 이건아닌거 같기도하고 이감정 저감정이 뒤섞여서 잠이안와서

제3자 입장에서 어떨지 조언구하려고 글을 써봐요;

글 솜씨가 없으니 ..  글쿤 ~ 하고 봐주세요

냉청하게 봐주시되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시작할게요~

 

제가 1월 2일부터 알바를 시작햇어요

막창집에서 ~^^

막창집에

큰사장님                   

작은사장님

큰사장 작은누나

주방이모

주방이모2

큰사장 조카

이렇게 가족이구요

저랑 제친구가 알바생입니다

시급도 주변에 비해 높은편이고 전 알바 두번쨰기 때문에 열심히 해드릴려고 생각햇습니다

돈많이 주는대는 이유가 잇다생각하고 말이죠..

처음에 한일주일은 배우는과정이 잇엇죠

그래서 별탈도 없엇구요

그런데 그다음이문젭니다

이사람들 절 못믿는거 같아요

손님이 불러서 제가 멀하려하면 자기들이 한다고 가만히 잇으래요..

음식을 서빙하는것도 그렇고 다 자기들이 한다고 저는 그냥 손님이 시키는 것만 하래요

사실 이게 좋을수도 잇어요

근데 저는 아니거든요.. 먼가 절 미덥지 못하게 보는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막창은 기름 새면 불이 잘나서 기름안새게 숯구멍을 잘막아야되거든요..

근데 제가 그걸 다막아놓으니깐 숯이 너무많다고 작은 사장이 가서 줄이더라구요

구멍좀 보이긴하든데 그런갑다 치고 다음부턴 숯적당하게하고 구멍도 어느정도만막앗죠

근데

큰사장이 와서는 또저보고 구멍 이래잇으면 안된다면서 머라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 .. 작은사장님이 다막으면 숯너무만타고 해서 그러니깐

둘이 다르다면서 ... 이렇게 해야댄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그냥말하는게 아니고 잘못햇으니 담부턴 이렇게 해라 이런식인겁니다

전 하란대로 햇는건데.. 명확한기준없이 개인주관정해놓고 저한테 탓을 돌리는겁니다

그리고 또 조카가 한명잇죠

걔는 올해 고2가 됩니다 고등학교 안다니고 검정고시 준비한다네요

그런데

걔가 어느날 와서 문제를묻는겁니다

영어랑 수학을

제가 잘모르겟다고 그랫더니

큰사장 작은누나한테 "저오빠공부못해" 이러는 겁니다

사실 기분좀 나빳지만 제가 영어 수학 못하니깐 넘어갓습니다

그리고 한국지리랑 사회문화 몇문제를 가르쳐주고 이제 일할려는 찰나에

대학어디가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00 대학간댓더니

거기 안좋잖아요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겁니다 --

사실 그렇게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그래도 막장일 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성적이 돼야 갈수잇는 그런대학이거든요..

와 열받더라구요

그래도 참앗죠 어쩝니까 주변이 다가족인데...

그런데 그뒤로도 계속 절 무시하고

또 지가할일 저한테 넘기고

단체 가고 상치울때도 지만 쏙빠지고 저랑 제친구가치우고

이제는 반말까지하는겁니다

반말을 대놓고 하진안고

중간중간에 존댓말하면서 섞어가면서 하는거죠...

아 정말 열받더라구요..그래서 한소리할려해도

맨날 사장 작은누나 옆에붙어잇습니다

어찌할도리가업죠..

그리고 얼마전엔 3번테이블과 9번 테이블이잇는데

사장님이 삼번에 불좀봐달라고 이모[작은누나]한테 말해봐 그러시길래

말햇더니 봐주진안고 다짜고짜 정말 다짜고짜 구번부터바꾸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님이 삼번부터 보라고 하시던대요 그러니깐

일단 구번부터 바꾸라고 정색을 딱! 하면서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님한테 사장님 이모가 구번부터 바꾸라고하시던데요 하니깐

사장님이

왜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모가 바꿔달라시던대요..

그러니깐

그러니깐 왜 바꾸냐고

이러시는겁니다

사실 전 몰랏습니다 왜바꾸는지;;

주문더들어왓으니깐 바꿀려햇겟죠 근데.. 전 정말 그떄 다짜고짜 그래서 정신이없엇습니다

그래서 알아보고온다니깐

센스없다면서 그런거 주문표 보고 봐야지 캄서 짜증내는겁니다

사실 그렇게 치면 그렇게 센스넘치는 사람들일거 같으면 불바꾸라고 말하면서 머 더 주문들어왓다고 말해주면 안됩니까?

 

그리고 얼마후엔 또 손님들이 추가주문하셧는데 옆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우라는겁니다

그래서 숯불이 밀려서 고기 먼저 초벌해서 대기하고 불이없어서 그냥 잇어야대는데 이모[작은누나]꼐서 그냥 원래 굽던데 굽는겁니다 제가 말안한것도아니고 기다려야댄다고 햇는데

그래서 할수없이 불판하고 불만바꿔드렷죠 옆테이블에서 안굽고 그러니깐 뒤에와서 하시는말이 불을 이제가져오면 어떻하노 이러시는겁니다 사실 숯불 제담당이라 숯불밀렷길래 제가 불하러 들어갓더니 사장이 불을 지가한다고 나가잇으랫거든요 근데 그걸 제탓으로 또 돌리는겁니다 ㅡㅡ 정말 어이가..

 

근데 이런 오해를 받을수 잇을만한게

제가 일을 그리잘하지 않아서 그랫거든요

일주일지나고 가만히 서잇기만하고 해서

카톡좀하고햇거든요..

[근데 핑계일지 모르지만 저만한건아니거든요.. 조카는 대놓고 만지거든요.. 가족이라 글쿤하고 넘어간거지..]

그게 좀 안좋게 보셧나봐요

그래서 폰만지지마라고 하시길래

알겟다하고 주의하면서 하는데

계속 절 못미더워하시는거예요

일도 안시키고 가만히 서잇게만하고..

그래놓고 저보고 밥먹을 때 먼가 2% 부족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하는데 2%부족하대요............

그리곤 나중엔 저보고 니 왕따아이가

이러는겁니다

자존심확상햇죠

그래도 사회생활하면서 이정도 소리 못참으면 되겟나 싶어서 참앗죠

그런데 얼마후엔또 닌 군대가서 조카맞겟다 웃으면서 이러는겁니다

와나 열받아서

나름 열심히해주고잇는데 저런소리 들으니 정말 열받는겁니다 그리고 얼마전엔

주방이모가 청소를 저한테 시키는데

제앞에서 "이모가 인간하나 만드네" 이러는겁니다...

정말

미치겟더라구요

머 그전엔 괴물이엇나?

원숭이엇나?

제가 한달하거든요

내일이면 끝나요

이제

오늘 사장이 한소리하는데

닌 그렇게해서 사회생활못한대요

막창4개 주문선으로 들어가고 추가4개 들어갓거든요

전 불이 될줄알앗죠...

근데 안된다는겁니다

이런것도 아직모르고 니사회생활그렇게하면 망한다는겁니다

와 정말 자존심 상하는말만 팍팍하더라구요

근데 처음에는 화가낫는데 생각해보니 제가못한것도 잇고 또 이것도 경험이다 속으로 생각하면서

어떻게보면 미래의 회사생활하고 같은거잔아요 일못해서 맨날 부장한테 털리고 이런거...

그래서 참자 이러고잇는데 제가 인정하지 못하는거는

일에 명확한 기준이 없어요

어떤때 멀해야되고 어떤때 멀해야된다는 이런게 잇잔아요

근데 그런게 없고 자기주관에 따라하는거예요 그리고 지들은 가족끼리라 호흡이 잘맞죠

근데 전 갓들어온 신참인데 저한테 그런 호흡을 강요하는 겁니다 이것도 못하나 이런식으로

그리고 또 조카 무엇보다도 이 조카가 문제예요 제가 살아도 더살앗고 한데 지할말 다하고 내얘긴 듣지도않고 힘든일은 지혼자 쏙빼고 또 사람무시하고 반말이나 찍찍하고...

또 이모 [작은누나]도 똑같에요 먼일잘못되면 무조건 제탓이고 제가 반박할려하면 시끄러 !! 이러고

얼마전에 막창 4개가 잘못주문된거예요

사장이 나한테 니 주문받앗나 이러는거예요

업다그랫죠

그러니깐 니가 안받앗나? 이러는거예요

속으론 니가 받앗는데 기억을 못하겟지 이게 딱보이는거예요

근데 이모[작은누나]가 받은거 .. 하아...

또 작은사장도 지금 안나오거든요

근데 작은사장이 말하길 큰사장한테 이랫대요

말은 안하는데 조카 답답하다고 ..

그냥 냅둔거래요 귀찬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웃겨서..

작은사장은

정말

가르쳐준거

업거든요?

왜 지가 그지랄인지 모르겟네요

와난 정말 열심히햇고 또 열심히할려햇는데 오늘 이말들으니깐 ...

정말 미치겟더라구요...

말좀해주면

고칠텐데

이렇게 열심히할려하는데.. 왜 사람들이 그런지 모르겟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어딧습니까

원래잇던 축구팀에 들어온 신참 처음부터 호흡맞습니까?

어이가없습니다

내일이면 끝나는데 정말 상처뿐인거같아요..

어떻게 넘겨야할까요..

제잘못된점은 냉철하게 말해주시고 조언도 좀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