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시려는 분들.. 전 진짜 힘듭니다ㅠ

최준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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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할 곳이 없어 여기 씁니다...미국 얼바인 온지 삼주 됐고 홈스테이 했습니다 기대완달리 집은 큰데 안은 더럽더군요장애인 abcd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는데 실직 해서 돈이 없답니다 학교 가는데 걷는것 20분(참고로 저 걸음 엄청 빠릅니다..여자애들은 맨날 같이다니면 넘어질 정도..)버스 45분을 타야 되는 곳에 있습니다 집이 엄청 더럽더군요ㅜ 치웆 않고 삽니다.. 영어ㅜ하려고 홈스테이 하는데 거실에 나오기가 힘듭니다 곳곳엔 강아지 배설물들.. 하루에 몰아 치우더군요여긴 따뜻한 곳인데 일교차가 커서 밤엔 추운대 집에 불을 안 넣습니다 돈이 없대요..그리곤 이불도 아닌 담요 네 개를 덮고 자다가 감기 들었습니다샤워는 5분만에 하라 그러고 밥은 한국에서 간식으로 먹는 2~3000원 짜리 냉동식품 달랑 하나돌려주고아니면 수프라고 주는게 건더기 거의 없는 것, 하루는 계란 하나와 토스트 드개 먹은 적도 있습니다 아침은 다 그렇지 않냐구요 ?? 저녁입니다..아침은 재가 알아서 차려 먹고 점심은 나가서 해결하도록 계약 되어 있는데 집에 먹을 걸 사다놓지 않아제가 사온 햇반으로 대신합니다밥도 제대로 안주고 집은 더럽고 춥고 씻는것도 제대로 못하고.. 영락없는 거지더군요..한달에 860불 좀 넘게 줍니다..하루 28불이에요..참다 못해 집 옴기기로 했는데심통부랄까 걱정했는대 한 이틀 괜찮더니 늦게 알려줘서 보증금을 까겠다며 버럭댑니다..알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늦은거니까요 어제는 저보고 침대 시트 다 빨아놓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화장실 싹 청소해놓으랍니다 ..나간다고 ..알겠다고 하고 다 했습니다 ..오늘 나가는 날입니다 10시반에 새 집에서 데리러 온답니다 새벽 6시반에 시끄러워 깼습니다 ..제 방 앞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더군요 주인 아줌마였습니다 쓰레기통 왜 안 비웠냐고 난립니다 ...화장실 변기가 청소가 안되어있답니다..그개 새벽부터 소리지르며 깨운 이유였습니다..어젠 지들 늦게와서 햇반먹는대 들어오더니 밥 먹는거 신경도 안쓰다가 내일 자기 없다고 키 어디다 둘지랑 화장실 청소 검사한다고 밥먹다가 끌려다녔습니다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 알갰다고 했는데 다시 누워서 잠을 못 들겠는겁니다..너무화가 났습니다 돈주고 이렇게 천대시 받아야 하나 싶었습니다 왜 새벽부터 큰소리를 내며 혹시 쓰레기 나올까봐 아침에 비우려던 쓰레기통 때문에 이래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따지려 했지만 어머니께 전화드렸더니 참으라십니다 너무 분합니다 ㅠ긴글을 모바일로 쓰려니 오타도 많고 두서없이 주절대서 죄송합니다미국 얼바인 가시는 분들! UCI 나 혹은 다른 학교 가시는 분들 WISE라는 곳에서 절대 홈스테이 신청 마세요ㄴ학교 멀고 방 안나가는 쪽만 골라서 소개시켜 줍니다 그 회사이 홈스테이 교육 받으러 갔을 때 만난 애들 전부 학교애서 40분 이상 떨어진 안좋은 집이만 있었습니다 길어서 안 읽으시는분들 많으실텐데 그냥 푸념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