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해도 소용 없는거죠?

찌냥 1대푼수2012.01.31
조회1,371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한아이의 아기 엄마 한 남자의 아내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 의 아줌마 랍니다.

 

그냥 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글솜씨가 많이 없어요. 두서 없이 적어두 이해 해주시구 봐주세용^^

 

저희는 연애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21살 되던해 4월달에 지금의 신랑을 만났어요

 

신랑은 저와 동갑이구요.

 

저희집에서 신랑과 만나는걸 반대 했었습니다.

 

무슨 이유 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아마두 능력 없는 남자라 생각 해서 일겁니다.

 

솔직히 저희 엄마 지금두 저희 신랑 못마땅 해 하십니다.

 

혜어졌다 만났다 를 반복 하구..

 

26살 이 되었습니다.

 

그때 우린 아무도 모르게 다시 연애를 시작 했습니다.

 

그때 지금의 아들을 임신 했구요.

 

아무도 모르게 우리 둘만의 비밀로 8개월간 임신 사실을 숨겼습니다.

 

8개월 되었을때 임신 사실을 양쪽 부모님께 알렸구..

 

그땐 저희 엄마두 뭐라 말 안하시구..

 

너희는 운명 인가 보다..만나지 말라구 해도 만나서 임신 까지 한걸 보니 하시면서...

 

그렇게 양쪽 집안에 말하고 저는 시댁에 들어와서 시부모님 들과 함게 살았습니다.

 

2개월후 저는 친정으로 아기를 낳으러 갔습니다.

 

친정에서 아기를 낳고.. 2달 정도 몸조리 편하게 하구 가려고 생각 했었지만..

 

시부모님과 남편 성화에...저는 딱1달 채우고 다시 시댁으로 돌아 와야 했습니다.

 

그때 저희 님편은 백화점 에서 발렛 을 하는 사람 이였습니다.

 

정말 능력 없고 보잘것 없는 남편이였지만..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시어머니와 고부갈등 이 시작 되면서 저는 남편이 죽이고싶을 정도로 싫어 졌습니다.

 

그때 신랑이 그러더군요..난 엄마 없어두 살수 있지만..너 없인 안된다구......

 

아이가 8개월 되었을때

 

저와 신랑은 그 콩알 만한 아이를 안고 집을 나왔습니다.

 

1주일후 저희는 친정 집으로 갔습니다.

 

친정 엄마 한테 집을 나온 사정을 이야기 하고...걱정 하게 해서 죄송 하다구 말씀 드리구..

 

시댁으로 왔습니다.

 

어머님 께서는 집을 구해놨다며 나가 살라구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지금은 고부갈등은 사라지고 없어 졌네요..

 

사실 없다구 하면 거짓말 이겠지만...제가 별로 신경을 안씁니다^^

 

 

분가를 해서 정말 행복 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보다 더 넓은집 으로 이사도 오게 되었구용

 

정말 좋고 행복 했던 제가 선택한 이길 너무 후회 합니다.ㅜㅜ

 

엄마말 듣고 만나지 말걸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ㅜㅜ

 

저희 신랑 정말 좋은 사람 인대요..

 

책임감도 있구..사람 아낄줄도 알고...착한 사람 입니다.

 

그런대...흠이 있다면...능력이 진짜 없다는 겁니다..ㅜㅜ

 

그걸 알면서 결혼한 제가 잘못 이긴 하죠??

 

저희신랑 2달간 집에서 놀더군요..

 

뭐 일부로 논건 아니지만...일자리 찾아서 가면 저희랑 안 맞는거 같아요..연락 드릴께요..하고

 

연락이 안오고 뭐 그런것이 대다수였죠...

 

그렇게 2달간 노는 사이 저희는 빛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카트값..도시가스비..핸드폰비..아이 우유값..등등.........돈을 내야 하는 모든것들을

 

내지 못하고 있덥니다..ㅜㅜ

 

정말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용...ㅜㅜ

 

많이 돌아 가는건 안 바래요..

 

아이 낳기 전으로 다시 돌아 갔으면.........ㅜㅜ

 

이혼이라두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ㅜㅜ

 

 

 

 

 

 

두서 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갑사 합니다..ㅜㅜ

 

그냥 너무 답답한 마음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