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댓글만 남기다 답답한 마음하소연 좀 하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일을 안하고 집에서 몇십년째 놀고잇어요 어머니가 식당일을 하시면서 근근히 저희 3남매 생계를 유지해가고잇었죠 제가 고3 되던해 대학갈꺼라는 신념으로 고3 2학기 11월부터 공장에서 3달간 일을햇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보내주엇구요 열심히 주야뛰면서 버는돈 엄마에게 고스란히 가따주엇죠ㅠ 엄만, 대학 등록금 낸다고 모아두엇구요 물론 생활비로도 사용햇지만..... 그렇게 대학을 일년 정도 다니다 도저히 다음 학기 등록금 낼 돈이 없어서 휴학을 하고 직장 생활을 햇습니다 80만원 되는 월급받아 집에 꼬박 꼬박 50만원씩 일년을 가따주엇죠 엄만 그 돈 받으면서 미안하다고 저 결혼 할때 다시 돌려 줄테니 걱정마라고 적금 넣는거라고 생각하라하셨죠 그리고 제가 23살 올해 5월에 결혼 햇어요 (왜그렇게 빨리 햇냐는 사람도 잇지만 전 저희 아빠가 너무 싫어서 집에서 빨리 벗어나고싶엇죠 또 달달이 50만원씩주는것도 은근히 부담되면서 꼭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같앗어요ㅠ) 집에 돈이 없는 관계로 제가 모아둔돈 200 이랑 은행 대출700받아서 햇어요 그러면서 엄마 말씀이 700만원 대출받은거 갚는거에 보탬이 되라고 2년동안 20만원씩 주신데요 전 솔직히 700 다 갚아주길 원햇지만 집에 돈도 없고 동생이 일을 하고 잇는데 동생돈으로 20만원씩 준다길래 섭한 마음 접고 고맙다고햇죠.... 그런데 어제 엄마가 갚자기 20만원 주는거 못주겟다는거에요 이제 겨우 3달 밖에 안줬는데ㅠ "너희 젊으닌깐 알아서 벌어서 갚으라면서" 막내동생 학원도 보내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길래 제가 절대 남편한테 말 못한다고 엄마 어쩜 돈가지고 그럴 수 잇냐고 하닌깐 저보고 알아서 해라면서 전화를 끊네요 전 정말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ㅠ 아직 남편은 700빚잇는것도 모르는데,,, 제 용돈20만원에서 10만원씩 모아두고잇어요 이자 갚을때 쓰려고ㅠ 퇴직금150도 700빚갚는데 쓰고 하려고 나름 계획까지 다세워놨는데... 어떻게 엄마가 나에게 그럴 수 잇지 내가 어린 나이에 80벌어서 먹는거 안먹고 입는거 제데로 못사입고 집에 꼬박고박 50만원씩 줬고 가끔 장도봐주고 내옷은 안사입어도 엄마옷 사주고 동생들 맛난거 사주고,,,,, 나의 힘든 생활을 무엇보다도 엄마가 더 잘 아는데 어떻게 저에게 그럴 수잇는지 저 너무 힘들고 정말 우리 엄마 맞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휴휴 어떻게 해야 할 지 정말 막막하고 힘듭니다...
친정엄마땜에 힘들어요ㅠ
맨날 댓글만 남기다 답답한 마음하소연 좀 하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집은 아버지가 일을 안하고 집에서 몇십년째 놀고잇어요 어머니가 식당일을 하시면서
근근히 저희 3남매 생계를 유지해가고잇었죠
제가 고3 되던해 대학갈꺼라는 신념으로 고3 2학기 11월부터 공장에서 3달간 일을햇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보내주엇구요 열심히 주야뛰면서 버는돈 엄마에게 고스란히 가따주엇죠ㅠ
엄만, 대학 등록금 낸다고 모아두엇구요 물론 생활비로도 사용햇지만.....
그렇게 대학을 일년 정도 다니다 도저히 다음 학기 등록금 낼 돈이 없어서
휴학을 하고 직장 생활을 햇습니다
80만원 되는 월급받아 집에 꼬박 꼬박 50만원씩 일년을 가따주엇죠
엄만 그 돈 받으면서 미안하다고 저 결혼 할때 다시 돌려 줄테니 걱정마라고
적금 넣는거라고 생각하라하셨죠 그리고 제가 23살 올해 5월에 결혼 햇어요
(왜그렇게 빨리 햇냐는 사람도 잇지만 전 저희 아빠가 너무 싫어서 집에서 빨리 벗어나고싶엇죠
또 달달이 50만원씩주는것도 은근히 부담되면서 꼭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같앗어요ㅠ)
집에 돈이 없는 관계로 제가 모아둔돈 200 이랑 은행 대출700받아서 햇어요
그러면서 엄마 말씀이 700만원 대출받은거 갚는거에 보탬이 되라고
2년동안 20만원씩 주신데요 전 솔직히 700 다 갚아주길 원햇지만 집에 돈도 없고
동생이 일을 하고 잇는데 동생돈으로 20만원씩 준다길래 섭한 마음 접고 고맙다고햇죠....
그런데 어제 엄마가 갚자기 20만원 주는거 못주겟다는거에요 이제 겨우 3달 밖에 안줬는데ㅠ
"너희 젊으닌깐 알아서 벌어서 갚으라면서" 막내동생 학원도 보내야 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러길래 제가 절대 남편한테 말 못한다고 엄마 어쩜 돈가지고 그럴 수 잇냐고 하닌깐
저보고 알아서 해라면서 전화를 끊네요 전 정말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ㅠ
아직 남편은 700빚잇는것도 모르는데,,, 제 용돈20만원에서 10만원씩 모아두고잇어요
이자 갚을때 쓰려고ㅠ 퇴직금150도 700빚갚는데 쓰고 하려고 나름 계획까지 다세워놨는데...
어떻게 엄마가 나에게 그럴 수 잇지 내가 어린 나이에 80벌어서 먹는거 안먹고 입는거 제데로
못사입고 집에 꼬박고박 50만원씩 줬고 가끔 장도봐주고 내옷은 안사입어도
엄마옷 사주고 동생들 맛난거 사주고,,,,, 나의 힘든 생활을 무엇보다도 엄마가 더 잘 아는데
어떻게 저에게 그럴 수잇는지 저 너무 힘들고 정말 우리 엄마 맞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휴휴 어떻게 해야 할 지 정말 막막하고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