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전제품매장에서봉변당함★★★★

뿌잉뿌잉2012.01.31
조회111

 

안녕하세요 이번에 16살돼는 흔녀에용

전 바로 그제 이마트에잇엇던 일을 쓸라고함

일단 남친이랑 몇일전에깨진관계로 음슴체로 ㄱㄱ

 

나님 쇼파에 누워서 티비보고있었음

엄마느님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음

 

"야"

 

"어"

 

"우리 세탁기한대 뽑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엄마 ㅈㄴ기여움

무슨 차뽑음?? 세탁기 뽑자함ㅋㅋㅋㅋㅋ 진짜 기여움 평소에도

엉뚱함 우리아빤 이런엄마보고 반했나봄

 

 

" ㅋㅋㅋ무슨차뽑아?세탁기뽑고싶은 뽑던가ㅋㅋㅋ"

 

 

"그래 그럼 사랑하는딸"

 

엄마가 이렇게 닝글닝글 하게 나올때

 

부탁할때

화났을때

 

고로지금은 부탁할때 란말ㅎㅎㅎ

 

"엄마 세탁기사러가잔말을 하지마라"

 

 

ㅇㅇ나님 안가고싶었음 엄마가 안가면 오늘

저녁 굶으랬음 나님 한끼라도밥안먹으면 배고파서 못견딤

 

 

 

그래서 엄마에 협박과 이따 세탁기사고 오는길에

족발사서 온다는 유혹에 넘어가 결국은 엄마느님따라

 

 

 

 

이마트를 갔음 그래요 나돼지임

근데 결국은 저녁 족발로 끝남 나님 저녁먹고

족발또먹는줄알았음 나님 엄마한테 속았음부끄

 

 

 

 

그리곸ㅋ내 남동생님도 끌고 왔음 아까처럼

울엄마느님이 협박과 유혹을하셨음

 

 

 

그래서 우리 남매는 반강제적반자발적으로끌려온것이 돼었음

 

 

 

 

일단 온김에 장볼라고 카트를 끌고갔음

1층부터8층 까지 먹을꺼와 동생님과내물건으로

 

 

 

카트를 채우고 있었음 근데 나님 키티광팬임 내물건 5마넌도

안댐 근데 사랑스런동생님은 나이키 신발과 패딩을샀음

 

 

 

써글 나보다 한참비쌈 나도 왜저새끼만 저딴거 해주냐고

발광했음 엄마느님한테 그러고 등짝한대맞고 나도 

똑같이 샀음

 

 

 

나님 이런거절대 못넘어감 꼭맞춰야 직성풀림

결국은 나도 사서 동생이랑 꼭맞췄음

 

 

 

근데 이마트온 본론은 세탁기를 사러 온거임

그래서 9층을가서 구경하고있었음

 

 

 

엄마느님은 세탁기를 보고있고

동생님과난 3D티비를 보고 있었음 안경끼고

꽃잎이 내앞에 떨어지길래 잡을라고 그랬음

 

 

 

동생님이 ㅂㅅ 본것마냥 이상하게쳐다봄

나님 한순간에ㅂㅅ 댐 쪽팔려서 냉장기보러갔음

 

 

 

동생님이 냉장고를 열더니

넌여기들어가서 짜져있어 한강에던져버리게

 

 

 

이러심 말참 곱게함^_^ 이뻐 뒤지겠음음흉

 

 

 

난 동생님을 한번쨰려주고 엄마느님한테 갔음

엄마느님이 나보고 세탁기고르라했음

 

 

 

그래서 난 드럼세탁기 진짜 이쁜게 있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이거!!이거!!이거 이뿌징?!!

이랬음 엄마느님 직원이랑 딴세탁기보고 있었음

나보고세탁기고르라하고 딴거보고 있는

당신은 진정 울엄마느님 짱드셈짱

 

 

 

나님쪽팔려서 엄마한테 달려갔음

엄마한번째려봄 그러고

어떤 한세탁기가 있길래 그세탁기 보고 있었음

 

 

 

근데 무슨 세제두입함?그게있는거임

 

 

 

눌렀음 푹들어감 신기해서 이거 잡아당기는건가?

하고 당김 안열림

동생님와서 씨비텀

ㅁㅊㄴ 그것도 못열냐?ㅂㅅ  이러고 있음

 

 

 

나 승부욕강함 이런거에 승부욕 거는나도 한심하지만

그래도 한번 잇는 힘껏당김

톡~

하는소리와함께 빠졌음

 

 

 

누가보면 엘레강쓰한 사모님이 커피잔 내려놓는 소리인줄 알겠음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시궁창임 환상에서 깨는게..

 

 

 

분명툭~하고 소리났는데 나님 손에 이상한 물체를든체

뒤로쭉밀려나 앉아있었음

 

 

 

나님 여긴어디지?난누구지?손에이건뭐지?

이랬음 진심 순간

근데 저기서 내남동생이 ㅈㄴ쪼개고 있는거임

ㅅㅂ 지금 딱 감이왔음

 

 

난지금 이걸 뽑다 안뽑혀서 힘줬는데 갑자기 뽑혀서 뒤로

날라간거였음

 

 

 

상황이 이해됐음

 

 

 

가뜩이나 일욜이라사람들 개많았음

엄마느님 동생님 거기있던 동갑으로 추측돼는는 애들

아줌마아줌씨들 다날보고웃고있었음 

 

 

나님 뭐댐? 그냥 길거리 공연하는 광대댐

 

 

 

쪽시려워서 그자리에서 바로튐

내손에 그거들고 있는지로 모른체 

 

 

 

바로 뛰어나옴부끄

나잘한거? 근데 지금생각해도 왜 세제투입구를 들고 

왔는지 몰겟음 미쳤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컬레이터를 뛰어내려왔음 

 

 

 

그 카트가 있는데 거기사이 있잖슴 

몰름? 나만암?그런거? 쩃든 그사이를 통해 나가고 그랬음

결국9층에서1층까지 에스컬레이트

 

 

 

타고 뛰어내려갔음 집으로 갈때버스타고가면서 진심쪽팔렸음

아까생각하면

 

 

근데 지금생각하면 더쪽팔린데 아직도 내손에 있었던 

세제투입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 세제투입구 인증 들가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

 

 

 

 

 

 

 

 

 

 

 

 

 

 

1

 

 

 

ㅈㅅ 카운트다운같은거 해보고싶었음 닥치고 사진

올리겠음에헴

 

 

 

 

 

 

 

 

문제에 세제투입구 난 이거들고 그렇게 뛰었던 거임

이거열라고 그렇게 안간힘을쓰다가 뒤로 자빠진거임부끄

 

 

 

 

 

이렇게 잡고왔음ㅋㅋㅋ 집에오니까 이러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 그상황 연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때 생각하면 쪽팔려서 근데 2틀이지난 지금

참유용하게 쓰고있음 바로

 

 

 

 

 

 

 

 

 

 

 

내사랑스런 핸드폰 거치대로 쓰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뭐 누워서 핸드폰하면

얼굴에 떨어지잖슴?ㅡㅡ 엎드려서 여기다 걸쳐놓고

하면 개편함ㅋㅋㅋ 그리고 안쓸떈 책상위에이렇게 올려놈

 

 

 

 

 

 

 

 리모콘도 놀수 있음 절대 리모콘 도망가는일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동생이랑 엄마 나 집에온뒤로 1시간 뒤쯤에 왔는데

 

내가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동생이랑 엄마들와서 나보곸ㅋㅋㅋㅈㄴ쪼개드니

너떔에 진짜 못산닼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아 진짜

너ㅂㅅ 같애 그런짓좀 하지마 너가고 얼마나 쪽팔렸는지 아냐??

 

 

이러곸ㅋㅋㅋㅋ 나가고 직원이 엄마한테 와서

 

 

 

혹시...따님이세요...? 이랬다함ㅋㅋㅋ 근데 아니라고 했다함ㅋㅋㅋㅋㅋ

나버려졌음?ㅋㅋㅋㅋㅋ앜ㅋㅋ대박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더웃긴건 엄마내가 세제투입함

 

 

뽑은세탁기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몰랐다함ㅋㅋㅋㅋㅋㅋ그건지ㅋㅋㅋㅋㅋ

엄마도 쪽팔린마음에 암거나 대충 고르고 결제하고 나왔는데

 

 

 

오늘세탁기배송온거 보니 내가세제투입함 뽑은겈ㅋㅋ

진짜 그럼 우리 세제투입함 두갴ㅋ??앜ㅋㅋㅋ진짜 개웃김ㅋㅋㅋ

난 잊을수 없는 추억이 하나 생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웠음음흉

 

 

 

 

 

고럼ㅂ2ㅂ2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