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말~말~말~~2탄 동서편

음...2012.02.01
조회54,694

헤헤..~~~ 헤벌쭉~~~

지난번에 올린 글이 반응이 좋아 2탄 준비했슴다..

이번에두 역쉬 음슴체..고고

 

이번엔 울 동서편을 준비했음

접때 3편에 등장한 "어머니 보일러비 많이 나오는데..."라며 보일러 살포시 꺼준 최강막장 울동서님..

전 그분을 존경함돠..

 

먼저 울 동서에 대해 간단한 소개

나이 : 본인보다 2살어림

직업 : 출산전엔 전문직. 현재 육아에 전념중

외모 : 살짝 마른듯한 날씬한 몸매를 소유하였으나 출산후 본인과 마찬가지루 비루해지구있음. 하지만 비루진행형.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매서운눈매의 소유자임. 절대 웃지 않음. 정말 웃기면 입꼬리 살짝 올라감.- 약간 비웃는다는 느낌이 듬.

성격 : 친해지기전엔 완전비호. 친해지면 남 배려해줄주알고 어른한테는 나름 싹싹함. 본인에게두 본인이 손윗 동서라며 나름 친한척 하는데 .....입꼬리 살짝 올리면서 친한척 하면 솔직히 좀 무서움..ㅠㅠ

 

제가 형님(신랑 누나)에게 할말다하는 스탈이 된건 동서님의 힘이 큼...

제가 악바쳐서 말대꾸 하는 스탈이라면 울 동서님은 그냥 본인 맘에 쌓아두지 않구 그때그때 말하는 스탈임.

동서님 에피소드는 동서의 날카로운 눈매와 무표정을 상상하면서 읽으심 재미질꺼임...ㅋㅋ

 

에피소드 고고씽 - 눈 (eyes)시리즈..

1. 눈매

울 동서님은 소개에서두 이야기 했지만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면서 매서운 눈매의 소유자임. 요즘 사람들 스탈루 보면 매력적이라 할수 있음. 본인이 봐두 매력적임. 허나 개념운운 형님께서는 동서의 눈매를 싫어하심. 매번 본인에게 속삭임. 대놓구 말하지두 못함.

"올케. 작은올케 눈 ... 꼭 점쟁이 눈처럼 생기지 않았어?? 난 저런눈이 정말 싫어" 라며 본인에게 동서눈을 씹음. 본인 그냥 대꾸안함.

이번 명정때...드뎌 형님이 용의 기운을 얻으셨는지 울 동서님께 한마디 하심

"작은 올케는 눈이...참....그래.."

울 동서님" ......................" 대꾸도 안함.

형님 ...동서의 무응대에 힘을 얻으심...

"여자눈은 내눈처럼 생겨야 남편이 복이 들어오는거야...요즘 이런눈을 뭐라더라...아몬드형눈...내눈처럼 생긴게 대세래...아몬드형..큰올케..내눈 아몬드형 맞지??"

본인...뭐라 대꾸해야할지....허허 웃는찰라...

울.......동서님......

...............................

..........................................

"형님...형님 아몬드는 옆으로 누웠네요.."

 

................

울신랑 도련님...본인...빵터짐....ㅋㅋㅋ

 

2. 울 딸냄 눈

본인 ...아주 진한 쌍거풀 있음...(솔까 부자연스럽게 진한 쌍거풀...ㅠㅠ)

본인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6년동안 울 형님 항상 본인에게 물어봄

"쌍거풀 ..한거지?? 한거 맞지?? "

첨엔 웃으며 아니라고 함...

형님...계속 물어봄...만날때마다 물어봄...

"나한테는 얘기해두 괜찮아 ...한거지??"

..........이론 된장...아니래두..

 

울딸냄이 태어나고서는 더 집요해짐..

"**(울딸냄-쌍거풀 없음)이가 쌍거풀 없는거 보니 올케 한거 맞네...한거지'??"

"근데 **이 눈은 왜이래?? 눈이 왜이리 작어..??올케 한거 맞네...ㅋㅋㅋ "

"여자가 눈이 이럼 힘든데...너네아빠 돈 많이 벌어야겠다~~~엄마 닮아서 아빠가 힘드네...ㅋㅋㅋ"

니딸보다 내딸 눈이 더 크거든...본인 이때 주먹 꽉짐...한마디만 더하면 내주먹을 형님 주둥이에 쑤셔넣어버릴라는찰나.....................

 

울 동서님...

사뿐히 한방 날려주심

"친탁해서 그래요..."

 

ㅋㅋ

동서님 사랑해..

 

남은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