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14 아메리카노와 소주

메리카노2012.02.01
조회1,003

안녕하세요~

메리카노가 왔어요 방긋

 

ㅋㅋㅋㅋㅋ뭐지요?

저.. 엄청 기다려 주셨구나..그랬구나..

그것도 모르고 전 일만했구나.. 그랬구나..

 

덧글 읽는데.......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사랑해요 부끄사랑

 

 

몽이님

ㅋㅋㅋ 신경쓰지 말고 적을게요!!!!

씅나지 마세요옹 저 무서워요..슬픔 ㅋㅋㅋㅋㅋㅋ

심슨엄마님께서 글쓰기를 계속 거부하세요.

묘책이 없을까요 ? ㅋㅋㅋㅋ

 

크크크님

ㅋㅋㅋ 매일이요?! 헉!!? 진짜 진심 매일이요?! 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 이렇게 되면 ... 착실하게 오도록 노력이라도..ㅠㅠㅠ...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오홍님

ㅋㅋㅋㅋ 담편 쓰러 빨리 온편인건가요? ㅠㅠㅠㅠ

저 엄청 노력한건데?!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기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숨은팬님

와우! 로그인 해주셨어!!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심 또 안심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해주시고 로그인 버튼 클릭까지..

심지어 덧글까지!!!!!!!!!!!!!!!!!!!!!! 사랑합니다 사랑

 

꾸워어님

아 정말요?! ㅋㅋㅋ 사실.. 궁금하게 해드리긴 했는데...

모르겠어요... 궁금함에 부흥할 수 있을까요 ? ㅠㅠ

자신 없어요.. 엉엉

 

이응이님

꺄!!!! 혼내지 마세요...흑흑...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꼬!! 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게 혼내면.. 심슨엄마님께 이를거예요!! ㅋㅋㅋ

 

흐히님

죄송해요 ㅠㅠ 본의아니게 기다리게 해드린점 ㅠㅠ..

이번편은 좀 더 성심성의껏 써보도록 할게요 ..ㅠㅠㅠ

ㅋㅋㅋ 얼른 오려고 .. 오긴 왔는데, 이번편 어떻게 쓰죠?ㅋㅋㅋ

 

쉬마려워님

앗! 저 말투 청순했나요? 어떻게 말했지요 제가?... 아정말 ㅠㅠㅠ..

혹시 전편은 오탈자 없었나요? ㅠㅠㅠ.... 오탈자 있으면 또 말씀해주셔요 ㅠㅠㅠ

ㅋㅋㅋㅋ 그리고 쉬마려워님 말투도 매력넘쳐요!! 만족

 

 

☆☆ 오전 9시 5분 톡톡쓰기 시작 ☆☆

 

왜 시간 작성하는 줄 아세요 ? ㅋㅋㅋㅋ

제가 글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궁금해서요 ...

 

일하다 쓰고 일하다 쓰고 눈치보며 쓰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넘넘 궁금해서 시간 한 번 적어 보았어요 방긋

 

 

9시 30분 . 다시 톡톡쓰기 시작 ㅋㅋㅋㅋ

 

이거.. ㅋㅋㅋㅋ 좀 매력돋네요 ㅋㅋㅋㅋ

 

 

 

그냥 업그레이드 된 얘기라고 해봤자 별거 없어요.

함께 하는 시간이 앞으로는 지금 보다 늘거라는거 ?

 

아침에 밥 먹고 출근하고 저녁 때 같이 TV 보면서 밥 먹을 수 있다는..

뭐 그정도 뿐이네요. ㅎㅎㅎ

 

 

 

어제도 야근을 한 메리카노는

대낮부터 회사에서 낮술한 심슨엄마님을 전화문책하며

퇴근길을 재촉했어요.

 

모르겠어요. 말로는 안 마셨다고 하는데..

고양이가 생선가게 들어갔으면 생선을 한마리라도 털고 나오지 그냥 나오겠어요?

한 모금 마시기라도 했겠지요..

 

그래도, 전 울님의 말을 믿긴 믿어요.. 안 마셨겠죠? 마셨으려나?

하소연 좀 해도 괜찮을까요 ?.... 여기다가 .... 슬픔?

하소연은 저~~~어~~~ 밑에다가 하고 갈게요 ㅋㅋㅋㅋ

 

어찌되었든, 전화 통화를 하며 열심히 집으로 가던 전 문득 생각했어요.

어제 서울은 눈이 많이오고

제 때 치우지 않은 눈 때문에 이미 길바닥은 얼기시작했구..

 

그래서 전

울님에게 진지하게 말했어요.

 

"이런 날 셔플댄스 춰야하는데,

길도 적당히 미끄러워서 셔플댄스를 추면 잘 미끄러지고 그럴텐데.."

 

 

사실, 전 엄청난 몸치랍니다. ㅋㅋㅋㅋㅋㅋ

 

클럽에 가도 전 덩실덩실 춤을 추고

길 가다가 트로트가 나오면 또 덩실덩실 춤을 추는...

아주머니, 아저씨들 산악등반모임을 가실 때 

관광버스 안에서 전형적으로 춤을 추신다는

그...저는 춤을 그렇게 배웠고, 춤은 그런게 춤이라고 배운 전..

 

 

맞아요. 메리카노는 몸치랍니다......슬픔

 

셔플 댄스 "어떻게 하나요?"....ㅋㅋㅋ

 

이러한 사실을 절대 울님에게 인정할 수 없는 전.

예전에..셔플댄스가 한창 유행일 때 그만 저도 모르게..

"나 파워풀하게 셔플댄스 출줄 알아!!!!" 라고 큰소리 친 적이 있었지요.

 

그걸 또 기억해낸 울 님이..

 

 

"아~ 파워풀한 셔플댄스?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는거예요!!!!!!!!!!!!!!!!!! 아 진짜!!!!!!!!!!!!

못 추는 거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했던 거겠죠? ㅋㅋㅋㅋㅋㅋ

 

함께 클럽을 자주가는 편은 아니나, 일년에 2~3번은 가니까.. .....

제 특유의 관광버스 춤을 알고 있겠죠? 모르지 않겠죠?........ 흑...

 

언젠가, 한번은 파워풀한 셔플댄스가 보고 싶다고 ...

집에가서 동영상 찍어서 보내라고 말한 ..

심슨엄마님이 .. 또 생각나네요... 한숨

 

 

 

어쨌든, 애써 웃으면서 무시하고 계속 통화를 하는데,

어디쯤이냐고 물어보는거예요.

 

"글쎄? 여기가 어디지? 아! 전봇대 있는데~"

 

"아 ㅋㅋㅋ 어?! 전봇대가.. 왜.. 기울어졌지~?취함 그 전봇대 있는데?ㅋㅋㅋ"

 

"따라하지마,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예전에, 회사에서 기분이 별로 안 좋았나? 아마 그랬을 거예요~

그래서 저녁 때 식사 겸 술한잔 하자고 해서 한 잔 두 잔 홀짝홀짝 마시고~

천천히 마시라는데도 애써 무시하고 ... 계속 마셨었을 거에요 ㅋㅋㅋ

 

집에 항상 바래다주는 울님..

울님과 함께 그 골목 그 전봇대를 지나치던 전 ..

술기운에 전봇대에게 말을 했었지요.

 

"얘 봐바~ 전봇대가 기울어져있어! 너 왜 기울어져 있어? 너도 술 마셨어?"

 

...............

 

혹시 그거 아시나요?

 

전봇대 옆에 난 전선들 정리하기 위해서 플라스틱으로 된 ..

반원 모양으로 된....... 그 안으로 삐져나온 전선들을 정리해 넣는데..

 

그 반원모양의 플라스틱이!! 전봇대에 착실하게!! 일자로 바르게 붙어 있어야하는데!!!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플라스틱이 떨어져서 옆으로 기울어져서 댕강댕강 거리고 있었던거죠.

 

언젠간, 그 기울어진 플라스틱을 찍어서 인증샷을 올리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저만 주사 그런거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다들 .. 주사 있으시잖아요? ....

 

학생톡커님들이라면.. 콜라주사 있으시잖아요? ㅋㅋㅋㅋㅋ

콜라 마시면, 톡 쏘는 그 맛에 몸을 부르르르~ 떨잖아요 ㅋㅋㅋ

그것도 '마실 주'가 들어가니까는 주사 맞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전 아래 하소연 글을 읽으시면 아시겠지만..

 

울님께 틱틱거리려다가 오히려 된통 당하기만하고 ...

기분은.. 썩...

 

 

좋았네요 만족

 

울님이 저 심하게 놀리면 울어버리고 막 그럴 때도 있었는데 ..

지금은 그냥 그려러니.. 애가 또 기분이 좋은가보다 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또 초긍정으로 생각하기로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다른게, 연애의 기술이 아니랍니다.

그냥 때로는 초긍정으로 생각하고 종결지을 수 있는 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하소연 타임! ㅋㅋㅋㅋ

 

자기가 회사에서 휴가를 받고 신난다! 재미난다! 할 때 ..

난 우리 부장님이 내주신 숙제와 씨름하고 있었을 뿐이고 ..

 

자기가 이른시간 퇴근길을 재촉하며 졸리다며 집으로 간다고 할 때 ..

난 우리 부장님의 또 다른 숙제와 또 씨름하고 있었을 뿐이고 ..

 

자기가 집에 도착해서 잔다고 할 때 ..

난 우리 부장님의 또또 다른 숙제와 또또 씨름하고 있었을 뿐이고 ..

 

자기가 자다가 일어 났을 때 ..

난 우리 부서 사람들과 야근을 위해 저녁식사를 먹으러 갔을 뿐이고 ..

 

자기가 배고프다고 할 때 ..

난 사무실에 돌아와 야근을 했다네 ..

 

크~ 한 편의 시 같다잉? 그쵸잉?

 

울님 또 이거보고 상처 받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상처 받지마.. 그냥 나의 소소한 하소연일 뿐..

알다시피 난 소심한 여자니까.

 

나의 노여움을 풀고 싶거든,

"우쭈쭈~ 그랬어요~? 그게 그렇게 서운했어요~? 사랑해~"

라고 여러 마디 해주면 한 10% 풀릴 것도 같은데..

 

아니면, 전처럼 하트 천개를 열심히 눌러서 카톡으로 보내주면 ..

한 20% 풀릴 것도 같은데 ..

 

"우쭈쭈~ 그랬어요~? 그게 그렇게 서운했어요~? 사랑해~"

더하기 하트 천개 열심히 눌러서 카톡으로 보내고,

보고싶다. 라는 한 마디 더 적어서 보내주면

한 50% 풀릴 것도 같은데 ..

 

"우쭈쭈~ 그랬어요~? 그게 그렇게 서운했어요~? 사랑해~"

더하기 하트천개 열심히 눌러서 카톡보내고 보고싶다 한마디 더 더하고 여기에다가

맛있는거 사줄게방긋사랑 라고 두 마디 정도 더 적어서 보내주면 한 60% 풀릴 것 같은데..

 

도대체 100% 다 풀리는건 뭐냐구 ?..

 

 

위에꺼 다~~~해주고

 

더하기 뽀뽀 부끄 ??

 

알지? 나 소심한 여자인거. 두 번째 말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대박..여기까지 다 쓰고 나니까 11시 42분이네요^^ ㅋㅋㅋㅋ

일하다 쓰고 전화받다가 쓰고 일하다가 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은 업무중 글쓰기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만.. 가볼게요..

 

글 재미없다면..

혹시 너무 짧거나 너무 길었다면...

종합적으로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면 ...

죄송해요..ㅠㅠㅠ.. 흑......

 

 

그럼.. 즐거운 점심식사 되세요 방긋

 

 

아!!! 심슨엄마님이 글쓰기 재주 없다고 안쓴다고 자꾸 그래요 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심슨엄마님께서 글을 쓰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