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네요 남편은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회식도 거의 일년에 두세번? 당구치러도 한달에 한번?
퇴근후(퇴근시간이 좀 일러요 6시이전)집에오면 컴부터 켜지요
저 역시 회사를 다니는 처지라 저도 집에 오면서 딸을 데리고 집에 오면 남편도 도착해 있네요
그럼 상차려서 밥먹는 동안 남편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오락하느라....휴......그래도 어쩔때는 딸아이 손씻겨라 좀 놀아줘라 뭐해라 뭐해라
빨래라도 널어라 하면 그때서야 일어나서 하고는 다시 컴으로.....
저 역시도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사실 신혼초에는 편했습니다.
집안일도 별로 없고 시댁에서 반찬도 공수해주시고 요리도 잘 못해서
노력은 했지만 늘 항상 2%부족하다고 하더군요 ...
그래도 신혼초에 남들 다 싸운다 할때도 저희는 별로 싸운일도 없고 그랬네요
요리해서 남편 기다리고 설레였어요 오늘은 멋진 요리로 남편을 놀래줘야지 하지만 맛은
닭도리탕하나만 좋았던거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이 컷었어요 다들 그러실 거에요 안그럼 결혼을 어찌하겠어요
성실하고 술안좋아하고 그러니 별로 싸울일도 없었어요.
그러나 집에오면 컴퓨터........둘이 손만 잡고 있기도 뭐하니.....
같이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때는....
저는 집안일 좀 하고 보고 싶은 티비보고....
남편은 결혼전에도 집안일은 해본적이 없어요
어머님이 전혀 안시키셨고 그때도 밥 차려줄때까지 오락만 했겠죠
하지만 딸아이 태어나고는 제 일이 훨씬 많아 졌죠
그래도 외벌이에 저는 집에 있으니 당연히 제가 다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결혼초 딸아이 태어나고는 시어머님과의 육아 에 대한 견해차때문에 힘들었고
남편이 가운데서 조율을 잘해줬고,,,,,,,,,,이게 가장 고맙죠.
시간이 지나보니 어머님과 저도 서로 잘 몰라서 이해하려 하지 않아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나마 많이 편해진 상태에요
그리고는 제가 직장 다니면서 남편이 설거지 정도? 도와주더군요 것도 시켜서....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제가 버리죠
널어달라고 말해야 빨래는 한번씩 널어주죠 다시 제가 가서 털어 널어야 하지만.
요즘은 주말에는 이불털고 나름 청소도 도와줍니다. 청소기도 돌리고
주말에 수제비 끓여 먹을 땐 정말 쫀득할 정도로 잘 치대 주네요
신혼초에 비해서는 많이 발전했다 하고 싶지만........하지만 이게 끝.
그 사이 꾀를 내서 딸아이와 티비라도 하나 같이 하나 봐주고 얘기도 하고 어린이집 같다오면 도시락도 풀어 주고 손도 씻기고 하라 했지만......티비요??요즘은 드래곤볼z을 같이 보네요...제가 봐도 잔인한데 말이죠.........손도 씻기라고 얘기해야 씻고.........
요즘엔....저는 만삭이라 퇴근후 상차려 밥먹고 녹초가 되고
빨래개면서 딸아이랑 학습지 하면서 애기하고 그럴때도 남편은 컴퓨터 방에만 앉아 있네요
어제는 몇번이나 째려ㅡㅡ;; 보았으나 요즘은 무슨 겜을 열중을 하는지 상차려 놓아도 한참 있다가
나오더군요 속이터져서......
밥먹고 나면 우리딸과 저는 티비보고 꿈나라로 갑니다.
남편은 그때도 오락중.
님들이 보시기에는 답답하다 미련하다 하실지 모르지만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에 저는 좀더 노련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남편과 상의도 해 보았지만 그때 뿐이더군요
뭘해도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둘째 낳으면 그때부터는 어머님이 오셔서 산후조리해주고
저 직장나갈때도 저희 집에서 애기 봐주실 텐데
그럼 어머님이 오셔서..........할일 없고 편한 남편은 컴퓨터 앞에서 살겠죠.
제가 젖먹이면 첫째는 아빠와 컴퓨터 하던지 할머니랑 놀겠죠?
그때는 밑반찬 좀 만들고 국거리 좀 만들어 놓으면 어머님께서 애들을 다 봐주실 테니
맘은 편하겠지만 남편없이도 시어머니만 있으면 잘 살 수 있을것 같네요
남편이 가정에서 별일을 하지 않아도 채워주는 부분이 있는데 남편은 그일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별다른 외도나 헛튼데 돈을 쓴다거나 하지도 않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애를 가져서 그러나 감성적이 되네요 괜시리 눈물도 나고
남편과 평소에 사이가 좋지 못한 것도 아니고 이런 불만을 애기 하면 남편은 알겠다고 하고
또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겠죠.....
남편은 애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만 가도 또 편하게 오락하겠군요
한번은 웃으면서 실버타운 들어가면 컴퓨터 한대만 넣어달라더군요
남편은 아마도 이대로 라면 나이들어서 제가 빨리 죽으면 남편은 외롭게 컴퓨터와 함께 늙어가겠죠
자식들과 유대관계도 돈독하지 못하니....
오늘 인터넷 게임 중독남이 뉴스에 나오던데 그 기사 보고 저도 넋두리해 봅니다.
우리 남편은 좋아하는 것도 없고 낙이 오로지 그거 라는데 밀어줘야 할까요?
요즘 담배도 끊어 볼라하고 한달정도 다 되어가는데 또 얘기하면 너 때문에 다시 담배피웠다는 말이 나오겠지요....
집에오면 컴만 하는 남편.....가정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어찌해야하나요?
결혼 6년차에 6세딸아이와 뱃속에 둘째가 곧 나올예정입니다.
결혼하고 타지방으로 와서 친구도 없고 근처에 돌아도닐 곳도 없고
그래도 결혼하고 애 낳고 같은 아파트에 지인도 생기고 주위사람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신혼초부터 줄곧 겜에 열중하는 남편때문에 어쩔때는 편하고 어쩔때는 너무 한다 싶고
그렇네요 남편은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회식도 거의 일년에 두세번? 당구치러도 한달에 한번?
퇴근후(퇴근시간이 좀 일러요 6시이전)집에오면 컴부터 켜지요
저 역시 회사를 다니는 처지라 저도 집에 오면서 딸을 데리고 집에 오면 남편도 도착해 있네요
그럼 상차려서 밥먹는 동안 남편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오락하느라....휴......그래도 어쩔때는 딸아이 손씻겨라 좀 놀아줘라 뭐해라 뭐해라
빨래라도 널어라 하면 그때서야 일어나서 하고는 다시 컴으로.....
저 역시도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사실 신혼초에는 편했습니다.
집안일도 별로 없고 시댁에서 반찬도 공수해주시고 요리도 잘 못해서
노력은 했지만 늘 항상 2%부족하다고 하더군요 ...
그래도 신혼초에 남들 다 싸운다 할때도 저희는 별로 싸운일도 없고 그랬네요
요리해서 남편 기다리고 설레였어요 오늘은 멋진 요리로 남편을 놀래줘야지 하지만 맛은
닭도리탕하나만 좋았던거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이 컷었어요 다들 그러실 거에요 안그럼 결혼을 어찌하겠어요
성실하고 술안좋아하고 그러니 별로 싸울일도 없었어요.
그러나 집에오면 컴퓨터........둘이 손만 잡고 있기도 뭐하니.....
같이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때는....
저는 집안일 좀 하고 보고 싶은 티비보고....
남편은 결혼전에도 집안일은 해본적이 없어요
어머님이 전혀 안시키셨고 그때도 밥 차려줄때까지 오락만 했겠죠
하지만 딸아이 태어나고는 제 일이 훨씬 많아 졌죠
그래도 외벌이에 저는 집에 있으니 당연히 제가 다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결혼초 딸아이 태어나고는 시어머님과의 육아 에 대한 견해차때문에 힘들었고
남편이 가운데서 조율을 잘해줬고,,,,,,,,,,이게 가장 고맙죠.
시간이 지나보니 어머님과 저도 서로 잘 몰라서 이해하려 하지 않아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그나마 많이 편해진 상태에요
그리고는 제가 직장 다니면서 남편이 설거지 정도? 도와주더군요 것도 시켜서....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제가 버리죠
널어달라고 말해야 빨래는 한번씩 널어주죠 다시 제가 가서 털어 널어야 하지만.
요즘은 주말에는 이불털고 나름 청소도 도와줍니다. 청소기도 돌리고
주말에 수제비 끓여 먹을 땐 정말 쫀득할 정도로 잘 치대 주네요
신혼초에 비해서는 많이 발전했다 하고 싶지만........하지만 이게 끝.
그 사이 꾀를 내서 딸아이와 티비라도 하나 같이 하나 봐주고 얘기도 하고 어린이집 같다오면 도시락도 풀어 주고 손도 씻기고 하라 했지만......티비요??요즘은 드래곤볼z을 같이 보네요...제가 봐도 잔인한데 말이죠.........손도 씻기라고 얘기해야 씻고.........
요즘엔....저는 만삭이라 퇴근후 상차려 밥먹고 녹초가 되고
빨래개면서 딸아이랑 학습지 하면서 애기하고 그럴때도 남편은 컴퓨터 방에만 앉아 있네요
어제는 몇번이나 째려ㅡㅡ;; 보았으나 요즘은 무슨 겜을 열중을 하는지 상차려 놓아도 한참 있다가
나오더군요 속이터져서......
밥먹고 나면 우리딸과 저는 티비보고 꿈나라로 갑니다.
남편은 그때도 오락중.
님들이 보시기에는 답답하다 미련하다 하실지 모르지만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에 저는 좀더 노련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남편과 상의도 해 보았지만 그때 뿐이더군요
뭘해도 바뀌지 않는것 같아요
둘째 낳으면 그때부터는 어머님이 오셔서 산후조리해주고
저 직장나갈때도 저희 집에서 애기 봐주실 텐데
그럼 어머님이 오셔서..........할일 없고 편한 남편은 컴퓨터 앞에서 살겠죠.
제가 젖먹이면 첫째는 아빠와 컴퓨터 하던지 할머니랑 놀겠죠?
그때는 밑반찬 좀 만들고 국거리 좀 만들어 놓으면 어머님께서 애들을 다 봐주실 테니
맘은 편하겠지만 남편없이도 시어머니만 있으면 잘 살 수 있을것 같네요
남편이 가정에서 별일을 하지 않아도 채워주는 부분이 있는데 남편은 그일을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별다른 외도나 헛튼데 돈을 쓴다거나 하지도 않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애를 가져서 그러나 감성적이 되네요 괜시리 눈물도 나고
남편과 평소에 사이가 좋지 못한 것도 아니고 이런 불만을 애기 하면 남편은 알겠다고 하고
또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옛날로 돌아가겠죠.....
남편은 애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만 가도 또 편하게 오락하겠군요
한번은 웃으면서 실버타운 들어가면 컴퓨터 한대만 넣어달라더군요
남편은 아마도 이대로 라면 나이들어서 제가 빨리 죽으면 남편은 외롭게 컴퓨터와 함께 늙어가겠죠
자식들과 유대관계도 돈독하지 못하니....
오늘 인터넷 게임 중독남이 뉴스에 나오던데 그 기사 보고 저도 넋두리해 봅니다.
우리 남편은 좋아하는 것도 없고 낙이 오로지 그거 라는데 밀어줘야 할까요?
요즘 담배도 끊어 볼라하고 한달정도 다 되어가는데 또 얘기하면 너 때문에 다시 담배피웠다는 말이 나오겠지요....
싸우지 않고 잘 타협해 가면 살고 싶은데 저는 힘들어지고 아이와 집에는 할일이 넘치고
한번씩 축축처지는 제 어깨가 처량해 지네요
제가 원하는건 대단한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