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아 나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그렇게 잘 먹던 내가 밥을 안 먹어도 밥을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들고 그렇게 잘 자던 내가 새벽 4시반까지 계속 울다가 잠이 들고 나도 이렇게 많이 울어본 적이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눈물은 진짜 마르지 않고 계속 나온다는거 처음 알았어 밤이 되서 침대에 눕기만 하면 눈물이 나와.. 며칠째 계속 그래 그래서 밤이 너무 무서워 11시 12시 가 안됐으면 좋겠어 침대에 누워서 천장을 보면 니가 해맑게 웃고 있는데 니 얼굴을 보니까 행복해져서 웃다가 또 울고 추울 때 손 잡아주던거, 안아주던거, 팔배개 해준거, 우리 여행가서 밥 만들어줬던거, 나 아플때 걱정해준거 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거같아 학교 곳곳에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뿐인데 집 근처에도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뿐인데 친구들이랑 놀러가도 그곳엔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뿐인데 일부러 이별노래 슬픈노래 안 들으려고 기를 쓰다가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한시간 내내 울고.. 어젠 알바를 하는데 지금 내가 뭘하는지도 모르고 멍 때리면서 종이 자르다가 칼에 베이고.. 오늘은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데 회를 보니까 회를 그렇게 좋아하던 니 생각이 나더라.. 이 회를 먹으면 정말 좋아했을텐데 생각하니까 또 울컥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니 생각을 하다가 종점까지 가고..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내가 서운한게 많이 쌓여서 마음정리 다하고 헤어지자고 했을 때 너가 자존심 다버리고 매달렸는데도 내가 안된다고 뿌리쳤었잖아 그 때 니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서 또 울고 우리 결혼까지 생각했었잖아 너와 남이 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우리 다시 시작하면 잘 될수 있을까? 내가 제일 두려운건 다시 만났을 때 똑같은 일로 또 헤어지게 되는거야 이번이 두번째잖아.. 세번째로 헤어질 때는 더욱더 많이 아플거같아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마음정리 다 하고나서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가자니 나중에 똑같은 이유로 또 헤어질거같고 연락하고 싶은거, 집 앞에 찾아가고 싶은 충동 계속 참고 있어요 한달 정도만 참으면 괜찮아질 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요..? 2
다시 시작하는게 맞는걸까요?
jh아 나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그렇게 잘 먹던 내가
밥을 안 먹어도
밥을 먹고 싶단 생각이 안들고
그렇게 잘 자던 내가
새벽 4시반까지 계속 울다가 잠이 들고
나도 이렇게 많이 울어본 적이 처음이라서 몰랐는데
눈물은 진짜 마르지 않고 계속 나온다는거 처음 알았어
밤이 되서 침대에 눕기만 하면 눈물이 나와.. 며칠째 계속 그래
그래서 밤이 너무 무서워 11시 12시 가 안됐으면 좋겠어
침대에 누워서 천장을 보면
니가 해맑게 웃고 있는데
니 얼굴을 보니까 행복해져서 웃다가 또 울고
추울 때 손 잡아주던거, 안아주던거, 팔배개 해준거,
우리 여행가서 밥 만들어줬던거, 나 아플때 걱정해준거
다 너무 그리워.. 그리워 미칠거같아
학교 곳곳에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뿐인데
집 근처에도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뿐인데
친구들이랑 놀러가도 그곳엔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뿐인데
일부러 이별노래 슬픈노래 안 들으려고 기를 쓰다가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한시간 내내 울고..
어젠 알바를 하는데 지금 내가 뭘하는지도 모르고
멍 때리면서 종이 자르다가 칼에 베이고..
오늘은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데 회를 보니까
회를 그렇게 좋아하던 니 생각이 나더라..
이 회를 먹으면 정말 좋아했을텐데 생각하니까 또 울컥하고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니 생각을 하다가
종점까지 가고..
내가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내가 서운한게 많이 쌓여서 마음정리 다하고 헤어지자고 했을 때
너가 자존심 다버리고 매달렸는데도 내가 안된다고 뿌리쳤었잖아
그 때 니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면서 또 울고
우리 결혼까지 생각했었잖아
너와 남이 된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우리 다시 시작하면 잘 될수 있을까?
내가 제일 두려운건 다시 만났을 때 똑같은 일로 또 헤어지게 되는거야
이번이 두번째잖아..
세번째로 헤어질 때는 더욱더 많이 아플거같아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마음정리 다 하고나서 헤어지자고 통보했는데도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다시 돌아가자니 나중에 똑같은 이유로 또 헤어질거같고
연락하고 싶은거, 집 앞에 찾아가고 싶은 충동 계속 참고 있어요
한달 정도만 참으면 괜찮아질 까요??
어떻게 하는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