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가 뺨칩니다. 결혼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저번 주 주말 상견례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이십대 후반 동갑내기로 일년 반넘게 교제를 했고 교제 초부터 서로의 부모님께 다 인사드리고 서로의 집을 밥먹듯이 드나들며 얼굴 도장을 쾅쾅!!찍었었죠 아무튼 저희 시어머니 되실 분 뭐 그 전에도 사람이 굉장히 직설적이다라고 느꼈지만 어떻게 저희 부모님앞에서 자기 의견만 내세웁니까 상견례장에서 시어머니가 저희 부모님께 결혼식을 자신들의 집과 가까운곳에서 하겠다하셨어요 저희집은 시부모님댁과 차로 1시간 거리거든요 저도 친구들이 다 제 동네에 살고 저희 부모님 회사 분들 그리고 친구분들 여타 지인분들 다 저희 동네에 사시거든요 또 저희 할머니와 친척들은 다 다른 지역에 살고있어서 못해도 차로 세시간을 오셔야 되요 저희 동네까지도 하지만 시부모님 동네에서 결혼을 하자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가 그래도 예의를 갖추고 "xx어머님 그래도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지인들이나 그리고 저희 친척들이 오기가 많이 불편할것 같네요. 그렇다고 저희 쪽에서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딱 중간이 좋을것 같네요 중간이라고 해도 저희 쪽에서는 먼거리지만 그렇다고 저희쪽에서 하는것도 아니지요 그 쪽 친척분들도 계시고 지인분들도 계실텐데 그러니 중간해서 하는게 어떠신지" 저희 엄마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래도 자기들 가까운곳에서 결혼식을 해야 자기 친척들이나 지인들이 오기편하다고.... 그렇다고 친척들이 그렇게 멀리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희 쪽 친척들이나 할머니는 진짜 서울에서도 오시는 분들은 다섯시간 거리구요 조금 가까운곳이 세시간 거립니다 저희 엄마 상견례끝나고 그렇게 지 맘대로 결혼식 시킬거면 뭐하러 의논하자고 하냐고 결혼을 못하는 일이 있어도 그 사람 뜻대로 할 수 없다며 격식을 갖추고 사정을 말했으면 알겠다고 했겠는데 명령조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나 마음이 많이 상했습니다 아 진짜 머리아프네요 845
예비 시부모님들과 상견례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어이가 뺨칩니다.
결혼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저번 주 주말 상견례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이십대 후반 동갑내기로 일년 반넘게 교제를 했고
교제 초부터 서로의 부모님께 다 인사드리고 서로의 집을 밥먹듯이 드나들며
얼굴 도장을 쾅쾅!!찍었었죠
아무튼 저희 시어머니 되실 분 뭐 그 전에도 사람이 굉장히 직설적이다라고 느꼈지만
어떻게 저희 부모님앞에서 자기 의견만 내세웁니까
상견례장에서 시어머니가 저희 부모님께 결혼식을 자신들의 집과 가까운곳에서 하겠다하셨어요
저희집은 시부모님댁과 차로 1시간 거리거든요
저도 친구들이 다 제 동네에 살고 저희 부모님 회사 분들 그리고 친구분들 여타 지인분들
다 저희 동네에 사시거든요 또 저희 할머니와 친척들은 다 다른 지역에 살고있어서
못해도 차로 세시간을 오셔야 되요 저희 동네까지도
하지만 시부모님 동네에서 결혼을 하자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저희 엄마가 그래도 예의를 갖추고
"xx어머님 그래도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지인들이나 그리고 저희 친척들이 오기가 많이 불편할것 같네요.
그렇다고 저희 쪽에서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딱 중간이 좋을것 같네요
중간이라고 해도 저희 쪽에서는 먼거리지만 그렇다고 저희쪽에서 하는것도 아니지요
그 쪽 친척분들도 계시고 지인분들도 계실텐데 그러니 중간해서 하는게 어떠신지"
저희 엄마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래도 자기들 가까운곳에서 결혼식을 해야 자기 친척들이나 지인들이
오기편하다고....
그렇다고 친척들이 그렇게 멀리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희 쪽 친척들이나 할머니는 진짜 서울에서도 오시는 분들은 다섯시간 거리구요
조금 가까운곳이 세시간 거립니다
저희 엄마 상견례끝나고 그렇게 지 맘대로 결혼식 시킬거면 뭐하러 의논하자고 하냐고
결혼을 못하는 일이 있어도 그 사람 뜻대로 할 수 없다며
격식을 갖추고 사정을 말했으면 알겠다고 했겠는데 명령조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나 마음이 많이 상했습니다
아 진짜 머리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