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이직관련..)

고민녀2012.02.01
조회6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내년이면 중반찍는 한 여인입니다..ㅋ

 

벌써 나이가 이렇게나 먹었네요..ㅎ

 

오늘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예전에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존경하던 교수님께로부터

같이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롤모델이었고, 제가 되고 싶은 여성상의 교수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해주신것도 감사한데

같이 일을 해보자는 얘기를 듣고는 심장이 벌렁벌렁거렸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하고 싶지않은 일이 아니고..

 

정말 제가 하고싶은 일이었기 때문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백조를 했습니다..

학교 때에 졸업준비위원회, 총학생 부회장, 동아리, 졸업작품 등등

너무 바쁜 날들을 보내서 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계속 놀았습니다..; 너무 심하게 놀았다 보니.. 좀 챙피합니다.

너무 후회하는 부분이구요.

 

무튼 잠깐잠깐 일을 하긴했지만

우선 고객센터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닌데 무작정 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너무 힘들어서

3개월 딱 채우고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근무 하고있는 사무직

 

사무직이긴하나 봉급면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근데 아무 비젼이 없다고 할까..

 

하지만 이번에 온 기회를 제가 잡는다면 제 미래 20년 전후 목표상에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놓치기 싫다는 생각을 하여 이직을 고민입니다.

 

근데 문제는 이직을 하기엔 이곳에서 제가 없으면 한명의 담당자가 없어지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조금 타격이 갑니다..

그래서 인수인계를 하고 제가 퇴사를 하면 되나.. 교수님께서도 사람을 조금 급하게 구하시는편이라서

인수인계조차 조금 무리가 될 수 도 있구요..

 

맺은 인연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일을 흐지부지하게 끝내고 퇴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교수님과의 면접이 남아있습니다. 합격이 너무 하고 싶기 때문에.. 목숨걸겁니다.정말.

하루 빨리 못한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서라도.

 

합격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이 회사에 피해를 주고 나오고 싶긴 않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제가 현 회사와도 좋게 마무리를 하면서 나올수 있을까요..

 

이직.. 마음이 거의 90%굳혔기 때문에 이직을 한다면에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