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대학가가 ‘반값등록금’ 이슈로 시끌벅적해질 전망이다. 전국 평균 등록금 인하가 평균 4∼5% 선에서 결정나면서 총학생회의 단식투쟁과 유권자운동 등으로 가열될 조짐이다. 등록금 문제는 운동권은 말할 것도 없고 비운동권이 장악한 총학생회에서도 현실적인 문제로 적극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슈이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감이 가중된 상황에서 여기저기서 반값등록금 운운하며 기대치만 잔뜩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2월 1일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19대 국회에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반값 등록금 국회 만들기 투표운동본부’를 꾸리고 심지어는 4월 총선도 대학생들이 앞장서 투표해 변화를 이끌겠다는 얘기도 나온다. 반값등록금은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등록금을 덜 내는만큼 우리 부모님,가족의 세금이 더 늘어난다는 상식을 생각해야 할 때다. 대학가에서 조금씩 대학등록금 인하 움직임이 시작된만큼 조금씩 지속적인 인하를 기다려봄은 어떨까? 일각에서 반값등록금처럼 애초부터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슈로 대학가 시위를 획책하는 본질에 눈을 돌려야 한다. 절박한 현실적인 문제를 빙자해 反대한민국 시위로 몰고 가려는 건 아닌지 경계할 일이다.
대학가등록금 투쟁 이면을 봐야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대학가가 ‘반값등록금’ 이슈로 시끌벅적해질 전망이다. 전국 평균 등록금 인하가 평균 4∼5% 선에서 결정나면서 총학생회의 단식투쟁과 유권자운동 등으로 가열될 조짐이다.
등록금 문제는 운동권은 말할 것도 없고 비운동권이 장악한 총학생회에서도 현실적인 문제로 적극 나설 수 밖에 없는 이슈이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감이 가중된 상황에서 여기저기서 반값등록금 운운하며 기대치만 잔뜩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2월 1일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19대 국회에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반값 등록금 국회 만들기 투표운동본부’를 꾸리고 심지어는 4월 총선도 대학생들이 앞장서 투표해 변화를 이끌겠다는 얘기도 나온다.
반값등록금은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등록금을 덜 내는만큼 우리 부모님,가족의 세금이 더 늘어난다는 상식을 생각해야 할 때다. 대학가에서 조금씩 대학등록금 인하 움직임이 시작된만큼 조금씩 지속적인 인하를 기다려봄은 어떨까?
일각에서 반값등록금처럼 애초부터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슈로 대학가 시위를 획책하는 본질에 눈을 돌려야 한다. 절박한 현실적인 문제를 빙자해 反대한민국 시위로 몰고 가려는 건 아닌지 경계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