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 원수를 16살에 갚앗습니다-3-

유승현2012.02.01
조회151

그렇게 무에타이 도장을 다니다 끊었습니다,그리고 방학인지라 무작정 10만 원을 들고 가출을 했습니다

10만원?ㅋㅋㅋ사실 한달 더다니라고 주신 학원비인데 제가 5만원은 잃어버렸습니다 신사임당누나ㅠㅠㅠ

그리고 중딩이 모텔?잡을수도 없고 누가 학교앞에 모텔운영을 하겠습니까...ㅋㅋ모텔은 포기하구요

하루종일 피씨방에 잇던 저에게 피난처가 들어왔습니다!!

 

"어?저런 데도 있었냐...?"

 

거기는...흔히 노인정이라구 그러죠?ㅋㅋ공원안에 집처럼 해서...2층건물에 노인정이 잇드라구요

그래서 거기 들어갔는데,완전 좋드라구요!!고스톱 칠때 쓰는 군용담요도 있구,tv도^^

컴퓨터가 없긴 했지만 뭐 어떠랴 하는 생각에 군용담요를 덮구 잠을 청햇습니다.베게는 집에서 들고 나온 사회책과 도덕책으로...

 

 

 

 

 

"저기,학생,학생....."

"음...누구세요??"

"일어나,일어나!!"

 

 

저를 깨우신 분은 어떤 할아버지셧습니다!!도망갈까,사과할까 하다가 갑자기 그 할배가 베게로 쓴 책을 보시더라구요.

 

"너 집 나왔냐?"

"아...아닌데요????"

"나왔지?딱 보면 알아,임마"

"...."

"나가,다른 사람들이 보면 일이 커져"

 

정말 고마운 할아버지셧습니다,밥 사먹으라고 주신 돈 만 원을 급구 뿌리치고 나오려는데,할아버지가 남방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시면서 이러시는 거 있죠,ㅋㅋ

 

"여기 아홉시부터 열두시까진 아무도 안와!!!알아서 나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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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좀 길게 쓸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