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올 봄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비신랑을 속이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고백할려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저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십년의 세월이 지났지만아직도 제게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제가 아버지가 없다는 걸 오빠가 몰라요(예비신랑 그냥 오빠라고 할게요)정말 단 한번도 오빠를 속인 적이 없지만 딱 저거 하나 숨겼어요.말해야겠지요. 말해야하는 데 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어린시절에 차별대우를 많이 받았습니다.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 별거 아닌 문제일 수도 있고 속이고 있는 거 정말 나쁜 짓이라는 것도 알아요.근데 어린시절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박혀버려서 아버지 이야기를 할려고하면 심장이 목에 뛰는 것 같고 식은 땀이 흐르고 불안해집니다...오빠도 제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거 아는 눈치구요..말해야하는 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조언 해주실 분 계신가요.. 86
결혼 앞둔 남친에게 집안사정 속이고 있습니다.
올 봄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비신랑을 속이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고백할려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저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십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게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제가 아버지가 없다는 걸 오빠가 몰라요(예비신랑 그냥 오빠라고 할게요)
정말 단 한번도 오빠를 속인 적이 없지만 딱 저거 하나 숨겼어요.
말해야겠지요. 말해야하는 데 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어린시절에 차별대우를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기에 별거 아닌 문제일 수도 있고 속이고 있는 거 정말 나쁜 짓이라는 것도 알아요.
근데 어린시절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박혀버려서
아버지 이야기를 할려고하면 심장이 목에 뛰는 것 같고 식은 땀이 흐르고 불안해집니다...
오빠도 제가 뭔가 숨기고 있다는 거 아는 눈치구요..
말해야하는 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해주실 분 계신가요..